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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차 긁고 그냥 간차 어떡할까요?
뽑은지 3달 채안된 SM5 입니다.
CCTV로 그차 소행임은 확인했고,
그차 상태 확인해볼려고 저녁에 주차장에 가봤더니..
글쎄 다른동 앞에 .. 멀찌감치 주차해놨더군요.
(제가 아파트 주차장 다 뒤졌거든요.. 혹시나 해서..)
늘 제차 옆에 대던 찬데..
관리실에 물어봤더니.. 아파트에 등록도 안된차량이고,
전화번호도 없고..
무엇보다 그렇게 해놓고.. 걍 가버린거 하며..
저녁에 들어와선
생뚱맞은데다가 주차한거 하며..
너무 괘씸한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1. =
'10.10.12 10:14 PM (211.207.xxx.10)많이 긁히셨나요? 전 십센티까진 그냥 참고 다녀요.
공연히 모르는 사람하고 그런 말하기 싫더라구요. 요즘 세상이 무섭고 사람이 무서워서요.
너무 심하면 자차로 했어요.2. 차
'10.10.12 10:16 PM (180.66.xxx.4)유리창에 적어 놓으세요. 제 차를 긁어 놓으셨더군요. cc tv 에서 확인 했어요. 증거 있구요.
경찰에 신고 하려다 먼저 연락 드려요. 제 전번 .... 이구요. 연락 주세요. 보험 처리 하셔도 되구요. 그냥 지나치기엔 좀 긁힘 정도가 심하네요.3. 위에 차님
'10.10.12 10:19 PM (125.187.xxx.24)말씀대로 해보세요. 맘같아서는 경찰에 바로 신고해야하겠지만
4. 일단
'10.10.12 10:40 PM (220.79.xxx.203)위에 말씀하신대로 쪽지 남겨보시구요.
그래도 연락없으면 님 보험사로 연락하시면되요.
보험사끼리 공유하는 정보가 있는지, 차번호만 알려주면 그 쪽으로 조회해서
상대방 보험사에서 연락올겁니다. 그 쪽과 상의하거나 차주와 직접 연결하거나 하시면되요.5. 사진
'10.10.12 10:43 PM (122.37.xxx.16)cctv 증거가 있으니까 차님 말씀대로 전화번호랑 메모남기시고
도망간 차에도 흔적이 있을테니 그 부분 사진 찍어 놓으세요.
나중에 대조해보면 다 나옵니다.6. 흠
'10.10.12 11:58 PM (211.213.xxx.139)어떤 사람인지 모르는 상태에서 내 전화번호를 남기는 건...좀 위험하지 않나요?
일단 당신이 한 일을 알고 있다라는 쪽지는 남기되,
중간에 중재할 누군가를 끼고 하는게...관리실이라던가 보험 회사던가요.
(아파트 주민 아니라 튀더라도, 님이 차량 번호를 알고 있으니, 뺑소니로 처리하면 되겠구요)7. ...
'10.10.13 12:45 AM (121.165.xxx.227)저희랑 완전 똑같은 경우네요
저흰 얼마나 세게 들이받았는지 범퍼가 박살나 있었고요 마침 여행다녀온터라 4일간이나 방치돼있었죠 즉 가해자는 4일간 나 몰라라한 거고요...
Cctv로 며칠분 돌려가며 겨우 확인후 관리소에서 가해자차에 연락해 줬구요...너무 괘씸했지만
-4일간 나몰라라 한거- 술먹고 제정신 아녔다...정말 죄송하다 싹싹 빌어서...
그냥 동네 주민이니 참자 싶어서
수리만 했어요 범퍼 전체 다 갈았고요...그쪽 보험사에서 처리했어요
원글님 경우는 기스만 낸 상태라 그리 뻔뻔하게 나오는건지...아파트 차가 아니면 차 못대도록 경고 딱지도 붙이고 그러지 않나요? 이상하네요...외부인 차라면 언제든 사라질수 있는거 아닌지 몰겠네요
저라면 차주 나올때까지 기다렸다가 직접 얼굴보고 똑똑이 얘기할거같아요8. 엥
'10.10.13 6:19 AM (112.170.xxx.186)당장 뺑소니 신고하시지... 상대방이 어떤 사람일지 전혀 모르니.쩝
9. .
'10.10.13 7:31 AM (183.98.xxx.10)사람이 타고있지 않으면 뺑소니 아니에요.
그냥 대물배상만 가능합니다. 경찰에 신고하겠다고 저 윗분처럼 메모 남겨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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