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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박팬이던 우리딸들 강승윤팬으로 ~ ㅋ

ㅎㅎ 조회수 : 925
작성일 : 2010-10-12 21:39:10
방금 팬까페도 가입하던데 회원수가 만삼천명이네요~와우~
애들이 슈스케의 진정한 승자는 윤종신이다라고 한대요..
저도 윤종신 노래는 팥빙수 어쩌구 하는거밖에 몰랐는데...
본능적으로 들어보니 정말 좋던데요~
전  이 노래 노래방에서 부르려고 연습중입니다..ㅋㅋ
IP : 124.54.xxx.3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0.10.12 9:43 PM (211.187.xxx.71)

    저도 존박에서 강승윤으로 갈아탔어요.
    톱 3 응원은 허각으로 할까봐요.

  • 2. ...
    '10.10.12 9:58 PM (220.88.xxx.219)

    저는 김지수랑 존박 계속 응원했는데 내 귀염둥이 지수가 떨어지니 재미가 좀 덜하네요.
    승윤이도 참 어린 치기가 귀여웠는데 이제 안나오고...
    존박 빼고 탑3 나머지 분들은 제 취향이 아니라서...

  • 3. 윤종신
    '10.10.12 10:11 PM (121.166.xxx.151)

    팥빙수밖에 안들으셨다면
    윤종신 노래 중에서
    2005년 앨범 수록곡인 "너에게 간다"라는 곡 추천이요...

    성시경의 '넌 감동이었어' '거리에서' 도 윤종신 작곡이지요.

    전 윤종신을 좋아했는데
    회 발언 이후 여기서 윤종신 이야기만 꺼내면 완전 씹히는 분위기라 말도 못꺼내요.
    (분명 실수지만 회발언도 좀 과장된 부분도 있어요..ㅠㅠ)

  • 4. ..
    '10.10.13 9:12 AM (211.212.xxx.45)

    저도 존박이랑 강승윤 팬이예요
    강승윤 저번에 윤종신노래 정말 잘불렀어요
    새롭고 흥미롭고..앞으로 정말 기대가되는 아이지요
    장재인같은 톤으로 부르는 사람들은 제가 별로 좋아라하지 못하구요
    허각처럼 부르는 사람들은 주위에 너무 많아요
    본인스타일을 ..그러니깐 허각 자신만의 스타일을 만들지 못하는거 같애요
    남의 노래를 하도많이 불러봐서 그런가 비슷하게는 부르지만 자신만의 스타일로
    부르는것은 잘 못하는것 같구요
    존박은 목소리 톤이 너무 좋아요
    존박처럼..중저음이거나
    강승윤처럼 락스타일이거나..그렇게 부르는 사람들이 좋아요~~저는
    그러니깐 장재인노래는 끝까지 못 듣겠더라구요
    허각노래는 듣기에는 좋으나 너무 개성이 없구요
    그러니깐 전 존박~~~팬
    강승윤은 오히려 이번에 떨어진것이 잘된것 같기도해요~~~~~
    오히려 허각이 붙었어도 왠지 찝찝한 기분일거예요
    강승윤 정말 끼가 많아서 앞으로 성공할거 같으네요

  • 5. 바로 윗님..
    '10.10.13 9:42 AM (220.73.xxx.176)

    저랑 넘 생각이 같으셔요.. ^^
    존박 굵은 중저음이 넘 좋죠? 성량도 넘 넘 풍부하구요.
    생방 다녀온 분들이 마이크 없이도 노래 부를때 성량 폭발일 정도래요.
    아카펠라를 해서 그런가...
    참. 강승윤도 좋아요. 박진영이 강승윤 목소리가지고 헛소리를 해대서
    속상했거든요. 어린 애가 박진영한테 들은 소리에 초반에 흔들려서
    하지만 막판에 빛나는 무대와 쿨한 인사말로 떠났으니 너무 멋졌어요.

  • 6. 난 장재인
    '10.10.13 10:30 AM (121.148.xxx.125)

    우리딸 둘이 장재인 광팬이라 나도 광팬입니다.
    그런데 그제 장재인 엄마를 우리 가게에서 만났습니다.
    우리 딸이 사인 좀 받아달라고 부탁 좀 해주라네요.

  • 7. 저도
    '10.10.13 3:02 PM (61.83.xxx.208)

    장재인팬. 노래 목소리 너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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