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전 아말감 비추에요.

으아. 조회수 : 1,334
작성일 : 2010-10-12 21:03:29
충치가 엄청 많았어요...지금 다 치료한 상태인데요.
금으로 떼운건 10년지나도 멀쩡한데 아말감으로 한건 애낳고 다 썩어가지고요..(2년인가밖에 안됬어요)
다 새로 개보수하느라 이중으로 돈들었네요..그냥할때 금이나 레진으로 하는게 돈버는거에요.
전에 어금니도 아말감으로 했는데 썩어서 뽑고 브릿지 했구요.
암튼 개보수 공사 하고서는 카드 12개월로해서라도 꼭 금으로 해요.
아말감은 안으로 다 새들어가서 속에서 다 썩어요..

추가: 그냥 그이빨만 썩으면 괜찮은데요..옆에꺼 까지 속으로 같이썩어요..암튼 돈아끼지 마시고
좋은걸로 해야됩니다..
IP : 118.216.xxx.24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10.12 9:09 PM (211.209.xxx.158)

    우리 남편은 30년 전에 대학생 일 때 광화문의 치과에서 아말감으로 했어요

    지금까지 이상이 없었구요 이번에 다시 했어요 아말감으로요

  • 2. 수은
    '10.10.12 9:28 PM (121.129.xxx.76)

    장착할때와 제거할때 수은에 많이 노출된다고 치과의사가 그랬습니다. 미국에서 수학한 분이었음. 장착된 상태에서는 계속 조금씩 흘러나온다고. 치아에 연결된 신경으로 흘러들어가는 수은도 상당량있고, 뇌에선 그걸 막으려고 많은 노력을 한다고 들었어요. 싸다고 안하는게 아니고, 정말 입 안에 들어가는데, 굳이 그걸 해야하는건지. 이번에 나온 기사-사실 오마이뉴스면 기자도 아니지만- 너무 신중치못하다는 생각.

  • 3. 모임에
    '10.10.12 9:45 PM (220.79.xxx.203)

    치과 의사(개원의 아니고 교수)가 나왔는데, 아말감 얘기가 나와서 다들 솔직히 궁금하다고, 아말감 사실은 괜찮은거죠? 하고들 물어봤는데, 정색하고 아니라고 하던데요.
    무엇보다 요즘처럼 웰빙 따져서 환경과 먹거리 신경쓰는 시대에 입에 수은합금을 넣고 다니는게
    말이 안되잖아요? 하는데, 모두들 수긍했습니다.

  • 4. ..
    '10.10.12 10:00 PM (119.196.xxx.86)

    아말감에서 나오는 수은은 치료하고 3일쯤이면 없어져요
    제가 잘아는 치과의사는 솔직히 금으로 하면 돈이 엄청 되지만 의사된 양심상 아말감을 권한다구 하던데요? 아말감과 금은 정말 몇십배 가격차이 나잖아요
    제동생도 얼마전에 치과치료했는데 개인병원에서는 금 아니면 안해주겠다고 하고(자기네 병원에 아말감은 아예 없다나..) 치료가 커질듯해서 종합병원 갔는데 거기는 아말감해도 아무렇지도 않다구 아말감으로 했습니다

  • 5. 새단추
    '10.10.12 10:44 PM (175.117.xxx.225)

    재료문제가 아니라
    시술의 문제가 아닐까..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만....

  • 6.
    '10.10.13 1:49 AM (118.44.xxx.49)

    며칠전 어떤 다큐에선 치과의사들이 대부분 수명이짧다면서 그 원인이
    아말감 아닌가 싶다 모 그런말도 하던데요. 치과의사 직접나와서 얘기했어요.
    아말감으로 인한 아토피도 생기고 있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3087 리리코스 수분앰플 1 화장품 2010/02/24 894
523086 어떤 소음이 더 힘들까요? 3 어떤 2010/02/24 340
523085 아이를 원하지 않는? 남편 3 고민 2010/02/24 849
523084 수학문제좀... 해결해 주세요~~ 3 무식한 맘 2010/02/24 252
523083 '헬'로 검색했더니 나온 글 원문에 왠 '헬'자가 이리 많나요? 3 이것좀 읽어.. 2010/02/24 499
523082 어제 이사를 와서 아무 정보가 없네요.. 부탁드려요^^ 학원.. 2010/02/24 216
523081 지금 팔당 현장 소식, 연행도 이뤄지고 있나 봅니다. 10 팔당 2010/02/24 941
523080 이 순간에 무식한 질문 하나(피겨 출전 순서 관련) 1 궁금 2010/02/24 537
523079 디카현상.. 은새엄마 2010/02/24 217
523078 다초점렌즈 해 보신분... 3 노안 2010/02/24 460
523077 올해7살 처음 이가 빠졌는데.. 5 보관방법이... 2010/02/24 384
523076 연아양 대략 몇시쯤 나올까요~ 6 일하는중이라.. 2010/02/24 905
523075 민주당, “아전인수식 주장에 정말 어안이 벙벙” 2 세우실 2010/02/24 243
523074 예단 때문에 속상한데 조언 좀 해주세요 19 속상한여자 2010/02/24 1,962
523073 가족관계요 13 조언주세요... 2010/02/24 960
523072 연아양은 포스가~ 3 피겨 2010/02/24 1,000
523071 곽민정선수 본선경기 출전... 8 민정짱 2010/02/24 1,089
523070 어제김연아 성장 전과정을 TV에서 했다는데 어디서 봐야하는지 갈켜주세요~ 1 어제김연아 2010/02/24 328
523069 클렌징 로션 바른 뒤 티슈로 닦아야하나요? 4 세안해야하나.. 2010/02/24 655
523068 팥은 어디가면 있나요? 3 구해요~ 2010/02/24 249
523067 여자 피겨 실시간 순위 집계사이트에요. 1 홧팅! 2010/02/24 1,658
523066 연아연기 정확히 몇 시에 하죠? 잠깐 나갔다 올려구요 6 ?? 2010/02/24 687
523065 남자 아이들 언제부터 면도하나요? 2 궁금 2010/02/24 474
523064 '국민할매' 김태원, '지붕킥'서 뒤태 반전 '폭소' 4 ㅋㅋㅋ 2010/02/24 1,202
523063 부모님 돌아가시면 모실곳이요 2 2010/02/24 420
523062 의사선생님께 넥타이선물 괜찮을까요? 8 고마운 샘 2010/02/24 646
523061 지금 곽민정선수 연기하는데.. 15 대견해 2010/02/24 1,971
523060 시댁의 돈요구와 대출받아 집사는 문제 1 부동산투자 2010/02/24 991
523059 이런 ㅎㅎ 2 예쁜엄마 2010/02/24 249
523058 5세 아들 엄마표 학습지 알려주세요 2 알려주세요 2010/02/24 3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