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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준의 정혼 고백..
자기가 사랑하는 남자를 두고(그리 알고 있는 상황이므로)
사랑하지도 않는 여인에게
결혼해달라고
자기를 붙잡아달라고 말하는데
지금도 커밍아웃하기 어려운데
그 조선시대에
선준같은 선비가
얼마나 힘겨워했을지요..
어제 너무 슬펐는데
아침부터 어제꺼 보면서 또 질질 ㅠㅠ
1. ㅠ.ㅠ
'10.10.12 9:21 AM (203.130.xxx.103)눈물 그렁그렁한 윤식을 바라보면서
선준도 느꼈을듯..
그래서..자신이 끝을 내려고...ㅠ.ㅠ
눈은 대물을 보며
부용화에게 청혼하던 말...
대사 하나하나가
자신과 대물에게 하는 다짐이었던..
선준 연기 정말...절절해서 가슴 아팠어요2. .
'10.10.12 9:26 AM (211.196.xxx.200)그 장면의 마지막 대사가 '나를 잡아 주시오', 였지요? 아마도...
3. ..
'10.10.12 9:35 AM (116.41.xxx.17)근데.. 선준 무책임해보였어요..
자신 감정 관리를 자기가 해야지..
왜 애먼 여자를 끌어들이나 싶어서...
저도 선준이 좋지만 갑자기 현실로 돌아와서 생각해보니.. 쩝4. 그...근데,
'10.10.12 9:38 AM (122.32.xxx.10)원래 믹키유천이 연기 경험이 조금이라도 있었나요?
신인답지않게 잘한다고 생각하긴 했는데, 어젠 정말이지... ㅎㄷㄷㄷ
너무 과하지 않고, 그렇다고 어색하지도 않게 정말 잘하더이다.
그 아픈 마음이 절절히 느껴지는데, 감탄하면서 봤어요...5. 준럽
'10.10.12 9:48 AM (110.15.xxx.252)아..정말 어제 그장면 짱이였어요 손은 부용화를 잡고 눈은 윤희를 보며 정혼하는...전 그게 윤희한테 정혼한다고까지 느껴졌었어요...꺄웅...선준아....누나가 너때매 행복하다...
6. ..
'10.10.12 9:49 AM (218.232.xxx.210)그 감정이라는게 참 내맘대로 되는게 아니잖아요
특히나 자기가 남자를 좋아하고 있는데
그걸 그냥 둘수도 없고
미친듯이 자기도 억제하면서 그 감정에서 도망치고자 부용화에게 가려는거지요
여지껏 뜻한바를 이루지 못한적이 없다고 하면서요..
유천군
첫작품이 너무 잘하고 있네요
나이도 어린데 그 내면 연기들이 보는 사람 절절하게 하네요
다음작품이 기대 되는중..7. 아우!
'10.10.12 10:01 AM (124.138.xxx.2)어제 정말 대박이었어요. 연기 왜케 잘해요?>
8. 이런 나라도...
'10.10.12 10:06 AM (211.210.xxx.30)너무 잘하죠.
둘이 표정 연기가 나이에 맞지 않게 절절하니 잘하더라구요.
이런 나라도 괜챦다면...9. aa
'10.10.12 10:18 AM (203.233.xxx.247)선준이의 포텐은 결국 작가가 아닌 유천이가 터트려 주네요.
선준이 때문에 울고 웃습니다.10. ㅜㅜ
'10.10.12 10:36 AM (61.99.xxx.82)뜻하고자 하는 일은 반드시 이루던 남자, 정도를 벗어나지 않았던 남자...
사랑하는 마음이 처음이라 서툴고 그 자신의 감정도 몰라 헤매고...
그러면서도 정도를 벗어나지 않으려 마음을 다잡아도 흔들리니
정혼을 하면 그 감정이 정리되리라 믿으면서 지금까지 원하는걸 성공했으니
이번에도 부용화가 마음을 잡아주면 자신도 흔들리지 않을꺼라 한거겠죠.
울고있는 윤식을 보면서...윤식의 마음이 어떤지도 모르는 상태에서 자신의 마음을 추스리는거죠.
어제 보면서 선준이 불쌍해서 혼났어요.
하이컷 인터뷰 보니까 1년에 휴가가 일주일정도여서 연기 공부를 하고 싶어도 하지 못했다고 하더라구요.
그전에 하던거는 반전 드라마,시트콤에 한번씩 출연하고 마는거나 SM에서 찍은 이벤트성 영화같은거였죠.
정식 데뷔는 이번이 처음인데 배역 맡고 연기 연습했다고 해요.11. ..
'10.10.12 10:41 AM (203.226.xxx.240)진짜 결혼할 마음이었겠죠..
남자와의 사랑은 불가한 거니.
여자인줄 꿈에도 모르고...
나중에 여잔줄 알면..이거 부용화한테 해놓은 청혼도 있고 이런데..
괴롭겠네요. 선준도령 ㅎㅎ
부용화가 살짝 빠져줄라나요...원작에서는 개념만땅 처자였는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