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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백화점 상품권을 선물로 줬어요.

생일 조회수 : 1,384
작성일 : 2010-10-12 01:18:12
현*백화점 상품권이고, 금액으론 백만원.
이걸로 뭘 하면 정말 잘 했다고 생각할지 모르겠어요.

1. 한방에 큰 거 하나를 지를까요,
2. 아님, 야금야금 나눠 쓸까요?

1의 경우,  제가 원하는 것을 사자니 금액이 좀 부족하고,
2의 경우,  아마도, 살림을 사거나, 가족들 필요한걸 사게 될 듯.

사실 사고 싶은건 많았는데,
막상 이렇게 딱 주어지니까, 정말 후회없는 소비를 해야 할 듯해서, 고민이 많이 되네요.

평소엔 구찌 선글라스도 이뻐보였고,
루이비통 가방도 사고 싶었고,
화장품도 좋은걸 하나 사서 써봐?
좋은 외투도, 구두도 사고 싶었으나,

백만원에서 반이나 띠어 선글라스 하나 사다니..싶기도하고,
루이비통은 돈이 좀 모자라고,
좋은 화장품 시도 했다가, 앞으로 쭉 그것만 쓰고 싶으면 어쩌나 싶고...
옷, 구두 사봤자 전업이 어디 나갈데나 있나 싶네요. ㅠㅠ
아흑....돈도 써본 사람이나 잘 쓰나봐요.

나이 41.  전업주부.
여러분 같으면 뭘 하시겠나요?



IP : 211.213.xxx.139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번...
    '10.10.12 1:19 AM (58.145.xxx.215)

    1번이죠.
    날이면 날마다 오는 1번이 아니니까요

  • 2. 인상
    '10.10.12 1:31 AM (175.208.xxx.27)

    더 모을 수 있으면 모아서 굵직한걸로 한방 쓰세요.

  • 3.
    '10.10.12 3:04 AM (122.254.xxx.219)

    야금야금 쓰면 지나서 후회해요~아, 다 어디간겨? 하면서요 ㅎㅎㅎㅎ

  • 4.
    '10.10.12 6:08 AM (98.110.xxx.150)

    대개 와이프 생일에 현금 내지는 물건으로 주지,
    백화점 상품권으로 주는 남편들은 거의 없지 않나요?.

    혹 남편 사무실에 들어온, 부서원들이 나눠야 할 상품권을 혼자 *떡?..하신건 아닌지.
    [상품권 직접 구입했다면 정말 죄송함]
    그래도 한번 정도는 물어보세요, 내년에도 상품권으로 줄지 모르니.
    차라리 액수가 작아도 현금으로 달라고....

  • 5. .
    '10.10.12 7:33 AM (125.139.xxx.108)

    윗님~ 현금으로 주면 표시나게 쓰지 않을까봐 상품권으로 주셨겠지요
    정말 기분나쁜 댓글이군요.
    음님은 부서원들이 나눠야할 상품권을 그렇게 꿀꺽 해보셨나요?
    저같은 사람은 이런 생각조차 안드는데 경험이 있으신가봐요.

  • 6. 원글
    '10.10.12 7:46 AM (211.213.xxx.139)

    음님...
    남편은 자영업자예요. 사장이고, 전에 현금으로 준 적이 있는데,
    있는듯 없는듯 그냥 생활비로 쓰게 된 경험이 있거든요.
    이번에 원하는 것 같이 가서 사자고 하길래,
    급하게 뭔가를 사고, 결정하면 후회할 것 같아.
    알아서 주고 싶은 만큼 상품권으로 달라했더니,
    저 금액의 상품권을 준거예요.

  • 7. ..
    '10.10.12 7:46 AM (118.223.xxx.17)

    음님~현금으로 주면 표시나게 쓰지 않을까봐 상품권으로 주셨겠지요
    정말 기분나쁜 댓글이군요.222

  • 8. 아이고
    '10.10.12 8:05 AM (183.98.xxx.153)

    혼자만의 상상으로 남의 남편을 공금횡령자로 만드시는군요.
    상품권 직접 구입했다면 죄송... 등의 사족 붙일 필요도 없습니다.
    그런 얘기는 애초에 꺼내지 마세요.

  • 9. ..
    '10.10.12 8:19 AM (203.130.xxx.61)

    백만원에 + & 해서 큰거 장만하세요^^

  • 10. 루이비통
    '10.10.12 8:51 AM (122.203.xxx.194)

    스피디 30은 97만원이고 35는 100만원입니다.
    스피디가 은근~ 편해요.
    많이 들어가고, 정장이나 캐주얼에 두루 어울리고요....
    요즘 다미에 라인이 가을에 어울리던데....

  • 11. 본인이
    '10.10.12 8:51 AM (116.123.xxx.127)

    원하는 스타일로 쓰세요. 저도 생일에 남편에게 상품권 받았는데 저도 그냥 조금씩 쪼개서
    그때그때 필요한 거 샀어요.제 취향이 비싸거 사는 것보다 알뜰하게 발품팔아 저렴한 가격에
    사는 것을 좋아하는터라..
    원글님은 원하시는 것이 있는데 돈이 조금 모자라다고 하니
    지금 쓰지 마시고 더 돈을 모아서 원하시는 거 사세요

  • 12. 겨울코트
    '10.10.12 8:54 AM (125.178.xxx.149)

    겨울이 다가오니 겨울코트 어때요??
    유행 안타는 걸루 괜찮은 거 하나 사시면 두고 두고 입으실 듯 ^^

  • 13. 부럽네요
    '10.10.12 9:21 AM (218.236.xxx.247)

    야금야금 쓰시면 그거 다 생활비로 들어가지 결국 내 손에 남는 것은 없어요. 조금 보태서라도 좋은 거 하나 마련하세요.

  • 14. 부럽네됴
    '10.10.12 9:22 AM (218.236.xxx.247)

    선글라스는 시즌이 지났으니 좀 아니고, 화장품도 별로고, 저같으면 겨울 부츠 사겠어요. 핸드백이나 코트는 좀 많이 보태야 하지만, 좋은 부츠는 100만원 정도주면 사서 평생 신을 것 같아요.

  • 15. .
    '10.10.12 10:08 AM (119.67.xxx.102)

    가방이..제일 본전 뽑는것 같긴해요..
    절대로 1번~
    부러워요~

  • 16. 여행..
    '10.10.12 3:54 PM (118.33.xxx.146)

    요즘 상품권으로도 여행 가능할 거에요. 신세계나 롯데, 현대 등이 모두 여행사 자회사가 있잖아요.
    모두투어나 하나투어 등에서 백화점 상품권 받고요,
    또 호텔 숙박도 가능하시죠. 신세계 같으면 신라 호텔 숙박 가능할 거에요.

    물건 구매하셔도 좋고 여행/호텔 이용하셔도 좋을텐데..

    아니면 좀 있음 겨울코트 나올텐데 돈 더 보태서 겨울 용품 사시는 건..

  • 17. 1번
    '10.10.12 4:28 PM (58.29.xxx.19)

    1번,
    버버리 가방 정도 사겠네요. 저같으면
    상품권 4장 모았는데 저도 백만원되면 가방사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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