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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말러 교향곡 제 4번

dma 조회수 : 660
작성일 : 2010-02-22 23:44:15
종일 시디를 바꿔 가며 걸어두고 있는데 오늘은 딱히 귀에 걸리는 음악이 없네요.
감기약을 먹었더니 정신이 오락 가락 해서 비몽 사몽 속에서 일 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한 두시간은 더 하다가 집에 가고 싶어서
책상 옆 시디 쌓아 놓은 곳을 뒤적이니 말러 교향곡 제 4번이 있어요.
전에 어느님이 5번이 좋다고 하셨는데, 제겐 없네요. 음 속상.
그래도 오보에와 바이얼린, 플롯이 사이 좋게 이야기 하는 걸 들으니 좋아요.
봄이 연상 되는 밝음이 있어요.
돈 벼락을 맞게 되면 사고 싶은 음반 다 사고
가고 싶은 연주회 다 가고, 그러고 살고 싶어요.

IP : 211.104.xxx.37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새치미
    '10.2.22 11:47 PM (116.40.xxx.205)

    전 책이요...정말 돈이 많으면 원하는 책마다 다 구입해서 저만의 서재 만들고 소장하고 싶어요...정말 그렇게 살고 싶어요...

  • 2.
    '10.2.22 11:50 PM (125.186.xxx.168)

    제취향이 아니지만, 그거 디비디로도 갖고있어요. 전 1,5번을 가장 좋아하지요.
    4번좋아하신다면 왠지...리하르트 슈트라우스 4개의 마지막 노래도 아주 좋아하실듯...

  • 3. ..
    '10.2.22 11:51 PM (121.131.xxx.116)

    오늘 93.1에선쇼팽 200주년이던가? 해서 20시간동안 쇼팽만 틀어주는데.. 아주... 미치는줄 알았습니다 ㅎㅎㅎ 수백장이나 되는 씨디는 남편이 직장으로 다 들고 가서 없고..;

  • 4. dma
    '10.2.22 11:59 PM (211.104.xxx.37)

    4번을 좋아하는 것은 아니구요, 삼실에 4번만 있어요.
    5번은 아직 못 샀어요. 흐흑

  • 5. 맞아요
    '10.2.23 12:08 AM (125.176.xxx.254)

    오늘 kbs클래식 라디오 쇼팽 특집하더군요 저도 넘 좋았아요

  • 6.
    '10.2.23 12:09 AM (125.186.xxx.168)

    http://www.youtube.com/watch?v=n2UYct17bFw&feature=related
    이걸로 들어보세요. 5번 4악장입니다~

  • 7. 말러좋아
    '10.2.23 12:47 AM (116.38.xxx.18)

    저는 말러 가곡 '죽은 아이를 그리는 노래' 들어요. 정말 너무 좋아요....그리고 말러 교향곡 5번도 좋지만 전 갠적으로 1, 2번을 자주 들어요...말러 교향곡 들을 때마다 느끼는점....돈 빨랑 벌어서 좋은 오디오와 남 눈치 안보고 뻥뻥 들을 수 있는 주택으로 이사가고 싶다...ㅋㅋㅋ....말러 들을 때면 항상 오디오 리모콘을 손에 들고...소리를 줄였다 높였다...바쁘요...^^

  • 8. 깍뚜기
    '10.2.23 12:49 AM (122.46.xxx.130)

    말러 들을 때면 항상 오디오 리모콘을 손에 들고...소리를 줄였다 높였다...바쁘요...^^ 222222

    저도 5번 매냐.
    가끔 공포스러울 정도로 저를 덮치는 것 같은 그 악기 구성과 음색이 짜릿해요

  • 9.
    '10.2.23 12:59 AM (125.186.xxx.168)

    아 맞아요 2번도 너무좋죠..부활... 3월 20일부터 통영국제음악제..연주자..프로그램들이 좋더군요~~여행겸 가보시면 좋을듯~

  • 10. dma
    '10.2.23 1:00 AM (211.104.xxx.37)

    '죽은 아이를 그리는 노래'는 언젠가 연주회에서 만났어요.
    말러 좋아 하시는 분들은 오프에서 뵈면 다들 외모까지 비슷할 것 같은 기분이 들어요. ^^

  • 11. 시니피앙
    '10.2.23 1:18 AM (116.37.xxx.15)

    "조용하고 억누른 소리를 산출하고자 할 때 나는 그 음을 쉽게 낼 수 있는 악기가 연주하도록 하는 것이 아니라, 노력하고 억지로 짜내야만, 아니 종종 혹사하고 악기의 타고난 한계를 뛰어넘어야만 그 음을 낼 수 있는 그런 악기에 그 음을 주지."

    그야말로 악기들을 득음의 경지에 이르게 하는 말러.
    말러리안이 되거나 말러포비아가 되거나.;;;;;

  • 12. dma님~
    '10.2.23 5:32 AM (124.216.xxx.190)

    얼마전에 댓글 달았던 왕초보인데요... 반가워서요^^
    덕분에 풍월이라는데도 알았고, 쉬운 곡부터 공부하려구요..
    곁들여서 깍두기처럼 쉬우면서 잘 알려진 곡도 한곡씩 추천해주시면 너무 좋을것 같아요
    예를 들어서 (오늘은 야상곡을 들어라든지,, ) ㅋㅋ
    암튼,,, 알아듣던, 못알아듣던,,, 원글님이 올리신 글 무조건 외우려구요...
    오늘은 '말러' 잊지말자! 말러!!

  • 13. 아싸....
    '10.2.23 9:52 AM (121.88.xxx.203)

    클래식 좋아하는 분들 많아서 너무 좋네요. 82쿡....안그래도 좋았는데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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