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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만한 아이에게 집중력을 키우기 위해 안경을 끼우나요?

엄마 조회수 : 547
작성일 : 2010-10-11 22:10:33
제목 그대로입니다..
제 아들이 초등 2학년인데 많이 산만해요..
그래서 이런저런 치료를 받고 있는데
오늘은 안과에 갈 일이 있어 아이 눈검사를 받았더랬어요..
의사샘이 아이의 집중력을 키워주기 위해서라고 하면서 안경을 처방하네요..
물론 도수는 거의 없는 것이었는데
정말 산만한 아이에게 안경이 도움이 되는건지요?!
저는 생전 처음 들어보는 말이라서 지금도 어리둥절한데
안경점에서 일하는 직원이 그런 말을 하네요.
산만한 아이들 정말 안경으로 도움을 받는다고요..
자기 어린이 고객들중 그런 경우 종종 있다구요..
이런 말 정말 들어보신 경우 있으세요?
IP : 93.232.xxx.13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10.11 10:13 PM (211.211.xxx.248)

    금시초문인데요
    안경을 쓰면....조심스럽긴 하죠.
    막 나대던 것도 조심하게되고....안경 깨질까봐~
    그래서 그럴까요?......그닥 좋은 처방은 아닐 것 같은데요.

  • 2. .
    '10.10.11 10:14 PM (114.200.xxx.56)

    저도....그닥좋은 처방은 아닐것....222

  • 3. 요건또
    '10.10.11 10:27 PM (122.34.xxx.93)

    산만하다는 정도가 어느 정도인지 모르겠지만, 초2 정도의 연령이라면 연습과 훈련을 통해 집중력 향상하는게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아주 적기라고까지 보여집니다. 너무 어리면, 말이 통하지 않고 인내심이 없으니 짜증만 내기 쉽고, 더 큰 아이들은 자의식이 강하기도 하고 사춘기가 와서 더 어려워질 수도 있으나, 초2라면, 하루에 집중하는 시간을 조금씩 늘리는 연습을 통해서도 얼마든지 집중력이 좋아집니다.
    아무 도수 없는 안경이라도 시각에 영향을 줍니다. 차창 유리를 통해 보는 풍경도 그냥 보는 것과 달라 보이지 않습니까?
    정말 집중력이 높아지는지 누가 논문으로 들고 온다해도 많은 의문을 제기하지 않을 수가 없는 방법입니다....

  • 4.
    '10.10.12 12:32 AM (116.37.xxx.217)

    난독증인경우 안경돗수를 제대로 쓰면 괜찮아진다고 하던데..
    혹 그래서 그런건 아닐까요?

  • 5. 엄마
    '10.10.12 5:24 AM (93.232.xxx.139)

    댓글 감사드립니다..
    저도 하도 이상해서 아이 치료사 샘께 전화했어요..
    사실 상담시간도 아닌데 그동안 아이가 거의 열달동안 집중력치료받고 있는 곳이거든요..

    샘도 이상하다고..
    다른 안과의사샘한테 가서 다시 진찰 받아보라고 하네요..
    이런저런 얘기하다가 제가 안경점에 가서 안경 맞췄다고 했더니
    그럼 이왕 안경맞춘 김에(안경값은 의료보험회사에서 내줘요,의사 진단서가 있는거라서요,참고로 여긴 유럽입니다) 테스트를 해보자고 하네요.
    한번은 아침부터 안경을 끼고 있다가 오후에 테스트를 하고(항상 오후 3시가 치료시간)
    한번은 안경을 끼고 있지 않고 있다가 테스트를 해보자고 하네요..

    그리고 안경을 끼게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는
    인지력이 떨어지는 경우랍니다.
    눈에 보이는 것을 뇌에서 작용을 제대로 못해주니 애들이 산만해진다고요..

    제 아이 언제까지 전문가들 도움을 받을지 모르겠습니다만
    주변에 좋은 분들이 계시니 저도 더욱더 힘내서 살아야겠지요..
    정말 엄마역할하는게 저한테는 세상에서 제일 힘드네요.
    하지만 그만큼 보람되기도 하구요..
    여섯살 되기 전까진 사람들마다
    이녀석 정말 똑똑하게 생겼다고 다들 천재학교로 보내라고 했었는데
    어느날 아이가 산만해지기 시작하더니 저를 힘들게 만들었네요.
    지금은 꾸준히 치료받고 또 상담도 받고 하여 많이 나아졌습니다.
    치료받는 기간은 1년반정도 되었네여.
    처음엔 정말 앞에 캄캄하더니 이제는 긴 터널을 조만간 빠져나올 것 같습니다.^^
    제가 많이 아이를 기다려줘야겠지요..
    그 아이로 인해 제가 얻은 기쁨을 생각하면
    지금 제가 아이를 위해 하는 일들은 새발의 피정도나 될까요.
    제가 너무너무 사랑하는 아이이다 보니 그만큼 저의 고통도 컸던게 사실이긴 합니다..

    답글올려주신 분들,,답글 감사히 읽었습니다.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저같은 고민있으신 엄마들...힘내시구요,,모르는 건 서로 물어보면서 같이 살자구요..
    세상은 참 살기 싫은 곳이기도 하지만 또 이렇게 저렇게 더불어 사는 곳이라서 좋은 사람들도 많이 많나고 인연도 맺고 하여 살맛나는 곳이기도 한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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