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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영을 비난하는게 아니고, 제 자신이 초라해 보이네요...

씁쓸... 조회수 : 2,814
작성일 : 2010-10-11 21:46:16
고소영이 참 부럽네요....

전 한주 조리원서 있는동안 시댁에서 돈 허튼데 쓴다고 구박받았는데...
출혈이 심해서... 사람몰골도 아니였는데...
애낳고 바로 시골로 오라고 난리셨는데....
그것때문인지... 시부모님은 오시지도 않고...
아이 백일때 오셨더군요....

그 조리원비 제 비상금으로 한건데도 자기아들 돈 쓸까봐 시부모님이랑 시누랑
난리 났었던거 생각하면....지금도 슬픕니다.
남편은 저 젖몸살로 온몸욱신거리고 식은땀 줄줄날동안...
(일하시는) 친정엄마가 몸조리도 못해주냐고, 저한테 뭐라고 하더군요.


오늘 기사보니..
고소영이 참 부럽습니다...

IP : 115.143.xxx.184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
    '10.10.11 9:50 PM (114.200.xxx.56)

    비난하고 싶어도

    여기 댓글들 막 찔러댈것 같아서..
    돈 있는 사람은 써야 한다고....헐 말이야 맞지만,,,,돈도 정도껏 다른 사람들 생각도 해가면서 써야지.

    부러운게 아니고 화남.

  • 2. 부러운건 이해가는데
    '10.10.11 9:59 PM (221.140.xxx.217)

    화는 왜 나요??
    수입대비 그 정도는 정말 알뜰한 지출였던거 같은데요.
    그럼, 고소영처럼 스타가 되던, 그런 어마어마한 스타를 만나셨던가 해야지요.

  • 3. 솔직히
    '10.10.11 9:59 PM (125.142.xxx.233)

    전 미혼이지만 부럽긴 하네요^^

  • 4. 깍뚜기
    '10.10.11 10:00 PM (122.46.xxx.130)

    기사가 찌라시죠...
    일반인(?)도 다들 간다는 댓글도 있지만
    사실 그런 사람들은 극소수인걸요...
    애낳아 기르는 게 전쟁인데 출산부터 개인의 경제력차를
    확인시키는 류의 기사라 좋게 보이지 않았어요
    결국 산후조리원가도 그런 식으로 인플레 되는 게 아닌가 싶구요
    불필요한 박탈감과 선망과 기묘한 쿨함을 강요하는 세상! 쳇

  • 5. 아까
    '10.10.11 10:00 PM (125.135.xxx.51)

    그 조리원 어떤데인지 궁금해서 그 유명하고 비싸다는 두군데 드라마랑 세인트파크? 검색해보니 일반인들도 왠만하신 분들 수두룩히 가는곳인가봐요. 그중 조금 저렴한방은 예약이 몇달 차있다고하더라구요 그냥 보통 사람들도 어느정도 여유있꼬 그동네 사는 사람들은 많이 가는 조리원인듯 하더라구요. 고소영 수입에 그정도 레벨이면 가고도 남겠쬬.
    4년전 둘째 낳을때 경기도에 조리원인데 특특실 2주에 6백에 지내던 평범한 월급쟁이들도 얼마나 많았는데요 2주동안 얘기해보니 그런곳 있는분들은 대부분 부모님이 돈대주신 분들이더라구요.

  • 6. 내 생각
    '10.10.11 10:19 PM (211.116.xxx.231)

    좀 전의 글에도 댓글을 달았지만 생각의 차이인것 같아요
    그 댓글들 중에 고소영의 자산이 100억대라면서요?
    전, 10억도 없고 달도 없지만 며느리라도 그런 곳에서 몸조리 시키고 싶어요.
    우리때는 그런 곳은 아예 없었고 친정도 말어,시어머니 연세많으셔서
    제대로 몸조리 못한것 같아 지금은 여기저기 아프면 그래서 그런가? 하는 생각.
    여자가 산후조리가 얼마나 중요한가요?

    물론 과소비다,상대적 박탈감이다 하지만
    그 만큼 누릴 이유 있는 사람들도 많죠.
    물론 부럽기도 하고 '나는 뭔가?' 하는 생각이 들 수도 있지만
    나이가 들어가니 나 보다 낫게 사는 사람들...전생에 지는 복은 많은가 보다...하는 생각.

    결론은...
    무리하여 빚을 지지 않는 이상.
    내 며느리도 그런 호사 누리게 하고 싶어요.
    평생 몇 번,
    그라고도 평생을 달고 사는 산후조리 못하여 생기는 후유증들 생각하면
    무리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 7. 내 생각
    '10.10.11 10:21 PM (211.116.xxx.231)

    이런 오타의 작열...

    딸도 없고
    친정도 멀어서...를 이렇게 쓰다니...

  • 8. 저녁
    '10.10.11 10:22 PM (121.170.xxx.176)

    상대적 박탈감 안 느낄려고 하지만 여자들은 다 부럽지 않을까요

    평소에 막 시청자들에게 친절한 인상도 아니잖아요 잘 안웃고 차가운 이미지 라서

    좋게 안보이는거 같아요 소아과 의사가 날마다 진찰 이라던데 정말 그아이는

    복도 많네요 원글님 같이 산후조리 눈물 흘리며 하신분들은 더 그러겠죠

    저는 이세상에 부자만 살고 가난한 사람들은 다 죽는다면 그 부자들은 어떻게 살까

    그사람들 뒤치닥거리 집에 도우미이런 직업들이 없다면 그사람들 다 자기네가 직접 하겠죠
    세상은 왜 부자와 가난한자로 나누어 진걸까요 신경 안쓰려해도 기사에 나오니까

    사람인지라 원글님처럼 슬프기도 하네요

  • 9. 저런
    '10.10.11 10:35 PM (118.222.xxx.234)

    그런사람도 저런사람도 있잖아요..
    모두 그런사람들만 있다면 과연 누가 배추를 키우고 파를 심나요?
    다~ 자기 입장에서 즐겁게사는겁니다. 그커플도 나름 고민 많아요..
    나도 돈 하나도 없지만 그커플이 부럽지 않은건 뭔 이율까요?

  • 10. 원글이
    '10.10.11 10:37 PM (115.143.xxx.184)

    윗님 말씀처럼... 박탈감 안느낄려고 해도...
    참 부럽네요... 아마도 제가 가장 가슴 아픈 일이었던....
    몸조리에 대한 부분이라서 더욱더 박탈감을 느꼈던것 같아요

    같은 여자인데..참 부럽네요...
    참 같은 여자는 아니겠지요..전 못생기고...(전 제가봐도 좀 못생겼어요...)
    그쪽은 이쁘고..

  • 11. ..
    '10.10.11 11:07 PM (180.71.xxx.105)

    그런 사람은 그런 사람이고
    나머지 사람들은 그 나름대로 더 의미있는 삶을 살아가면 되는 것이고
    그것이이야 말로 더 소중한 은혜 아닐까요?

  • 12.
    '10.10.11 11:54 PM (125.129.xxx.102)

    자꾸 그렇게 열폭하면 정말 끝이 없어요..어디 산후조리원한개뿐인가요
    집,남편,부모,키,외모,학벌 등등 솔직히 모든게 다 서열화되는세상인데요 안타깝지만
    애초에 서열화에 민감해질수록 오히려 거기에 말려들어 지는거에요..그냥 담담하게 사는게 최고에요

  • 13. ㅅㅅㅅ
    '10.10.12 12:11 AM (122.254.xxx.219)

    제 형편이랑 애당초 심하게 차이가 나니까 그다지 별로~담담해요.
    산후조리원 정도야...어차피 내 남편이 장동건이 아니니깐~.
    쌍둥이 자연분만하고 산후조리도 혼자 다 한 사람입니다...아쉽지 않아요.
    차라리 연봉 1억대라고 댓글올리신 분들이 훨씬 부럽고
    일년에 가족해외여행 한번 정도 나가는 분들,
    매달 10-20만원 정도 피부미용에 쓴다는 댓글이 훨씬 부러워요...ㅎㅎ
    현실적인 갭이 더 견디기 힘든 법이니까요

  • 14. 그냥
    '10.10.12 12:19 AM (124.197.xxx.231)

    그녀와 내가 다름을 인정하시는게 행복의 첫번째 조건이예요. 어떡하나요 태어나길 처음부터 이렇게 태어나고 내가 그런남자를 만났는게 누굴 탓할수도 없는거아니겠어요.
    그냥 잊어버리시고 고소영이 애를 낳든 관심없다 생각하세요. 아님 고소영이 광고하는 제품은 안사먹어. 흥! 뭐 이런식으로 소심한 복수(?)를 하시던가요.고소영아이보다 원글님 아이가 더 사랑스럽고 내인생의 원천이고 누구와도 바꿀수 없는 존재 아닌가요? 내아이가 누구보다 소중하다 여기시고 돈많고 뭐하나 빠지는거 없는 고소영이라도 분명 고민은 있을거예요. 분명해요.

  • 15. 음?
    '10.10.12 6:09 AM (125.186.xxx.46)

    왜 고소영을 보며 그런 박탈감을 느끼시나요.; 저만 해도 내가 고소영만큼 벌질 못해서 그런 산후조리원 못가는 건데요 뭐. 사실 고소영이 외국 나가서 명품을 잔뜩 사들였다거나 외국에서 비싼 산후조리원 들어갔다고 하면 '으이그 국내에서 돈 쓸것이지!!! 그러고 싶니!' 하고 살짝 투덜거렸겠지만; 그러려니 하세요. 사실 말이지만 돈 많은 사람들이 돈 좀 팍팍 써줘야 국내 경제도 돌아가고 그런답니다. 긍정적으로 생각하자구요~ 잘 사는 사람들을 일일이 나랑 비교하고 저울질 하면 인생 우울해서 못살아요.
    그리고 원글님댁의 시집...좀 들이받으실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사람들이 참 못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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