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점을 봤더니 엄마가 계모래요 -_-
제 사주를 딱 보더니 엄마가 계모같은 엄마라고 하는데 정말 놀랐어요.
사이 정말 안좋거든요. 제가 잘한다 해도 꼭 트집을 잡아서 난리난리 치고...
못하면 못하는대로, 잘하면 잘하는대로 꼭 뭔가가 못마땅하고 불만이세요.
점봐주신 분은 자식을 감싸안는 엄마가 아니라고, 자식에게 남편노릇을(돈벌어와라, 이거해라저거해라) 요구하는 상이라고...
듣다가 눈물이 나오는데.. 부모복 없는 거 어쩌겠어요. 인력으로 안되는 거 있더라구요.
포기할 건 해야죠. 다른 거에 최선을 다해야겠죠.
1. 다른 엄마들
'10.10.11 9:44 PM (114.200.xxx.56)도 그런데...
점 보는 대신에 맛있는거 사드세요...긴 얘기 많지만,,,,굳이 넷상에서 쓰고 싶지는 않고...2. 헐
'10.10.11 9:46 PM (118.36.xxx.1)그런 점 믿지 마시고
맛난 거 사서 엄마랑 나눠 드세요.3. ^^
'10.10.11 9:47 PM (115.143.xxx.184)저어릴때 따뜻하게 안겨본 기억이 없는듯 싶어요...
제 밑에 두 동생들... 하고는 저랑 차이가 많더군요..
부럽습니다...
동생들이4. 진짜~
'10.10.11 9:51 PM (211.63.xxx.199)토닥토닥..힘내세요.
전 진짜 계모 슬하에서 자랐어요~~ 점 보면 부모복 없다고 나와요. 다행이 자식복 남편복 있다네요.
어린시절 힘들었는데 나이들수록 살면서 점점 편해지네요.5. 네~
'10.10.11 10:01 PM (125.142.xxx.233)진짜~님 고맙습니다.
저도 남편복있대서 마냥 암울하게 생각안합니다.
지금이 좀 힘들 뿐~6. 우리부모도
'10.10.11 10:02 PM (125.177.xxx.79)저하고 잘 안맞아요 ㅎ
울 부모는
만약 점 본다면,,ㅎ
자식복 없다고 그러지않을까요,,ㅋ
그러니.
넘 이런거에 집착?하지 마세요
걍
스트레스 풀려고 점 보는거지..여기에 얽매이는 건 좀 ..
돈 내고 스트레스받고..이건 좀 아니다싶은데...^^7. 기운내세요
'10.10.11 10:17 PM (121.140.xxx.94)부모복 없는 사람 여기 또 있습니다.
부모복 있는 신랑 보니, 부모복이란게 이런거구나 하고 비교가 되긴 하더군요 ㅎㅎ
저희 엄마도 절대로 감싸주는 엄마 아니고요.
어렸을 적부터 돈 벌어오는 장녀를 원했던 엄마였어요.
너무 없이 살다보니 그랬겠지요..
엄마도 자기 엄마한테 사랑 못받아 그런거겠지요..
요즘엔 이렇게 생각하니 마음이 한결 편안하네요.8. 님
'10.10.11 10:25 PM (125.132.xxx.216)그걸 아셨다면 앞으로는 정말 님자신에게 좋은쪽으로 결정하세요.
어떤 일에서든 부모생각하는걸로 인해서 내자신을 양보하지 마시고 내자신부터 우선순위에 두고서 무슨일이든 결정을 내리세요.
그렇게 내스스로가 내자신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면 부모복 같은거 상관없이 잘 살꺼예요.
살면서 부모복은 어린시절의 운인거지 성인이 되서는 부모가 좌지우지 못합니다.
다만, 님자신이 자꾸 움츠려들고 부모애정을 갈구하느라 내자신을 뒤로 밀어버리는 어리석음을 행하지 마세요.
님자신이 경제적 사회적으로 자리잡으면 그렇게 우습게 여기는 부모도 결국은 님어렵게 생각할 그런날이 올껍니다.
힘내세요.9. 그거
'10.10.11 11:24 PM (125.143.xxx.83)말한거 말고.......그 뒤에 어찌어찌해라 뭐 그런건 말 안하던가요?
그래서 점 철학 보면 찝찝한거같애요.
맞든틀리든 부모복없다..이 말마 하면 어쩌라고요..ㅋ
그러니까 뭘 어떻게 해라, 이건하지마라 저건 해라..잘해줘라 말아라...집떠나라 ...모 요론식으로 말을 해줘야 좀 덜 답답죠.10. 진짜~
'10.10.11 11:41 PM (211.63.xxx.199)암만 부모복 없어도 부모 없는 고아보다는 나은겁니다.
저도 계모 슬하에서 자랐지만 그래도 친엄마 아니어도 엄마 자리가 빈것보다는 낫더군요.
부모복 없으니 부모에게 기대지 말고 혼자 노력해서 일구라는 소리예요. 기대면 상처만 받으니 일치감치 맘 접고 홀로서야죠.11. ㅋㅋ
'10.10.12 2:01 AM (112.223.xxx.68)믿지 마세요 ㅋ
전 엄마랑 사이 엄청 좋은데 " 엄마랑 사이 나쁘네? " 이러던데요;;
다 맞춰놓고 여기서 틀려서 좀 뭔가~했네요.12. 그돈으로
'10.10.12 9:27 AM (203.244.xxx.254)차라리 맛있는걸 사드세요.. 엄마가 계모면. 이제와서.. 친자확인이라도 하실껀 아니잖아요?
다 쓸때없는일이에요 .. 전 항시 생각하는게 그렇게 미래를 잘 알면 부동산 주식쪽으로 봐서 돈벌지 부적써라 굿해라 반 사기쳐서 돈버는지. 운명은 개척해나가는것이라고 확실하게 믿는쪽이라서요..13. .
'10.10.12 3:30 PM (110.8.xxx.231)점이라도 원글님마음을 알아주는것 같아.. 눈물이 나오신거죠..
자식이 다 다른가봐요. 저같은 경우는 엄마나 친정에 무슨일있으면 구체적으로
옆에 있어드리는데.. 정작 엄마는 자기옆에 없는 자식들한테 보고?하기 바쁘더라구요.. ;;
이젠 그러려니 합니다.
원글님 스스로 자신을 믿고 칭찬해주세요.. ^^14. 맞아.
'10.10.12 3:36 PM (121.184.xxx.186)그집 어머니도 점보러 가서...
딸이랑 영 안맞네... 소리 들으시겠죠...
정말 그 돈으로 엄마랑 맛있는 식사한번 하면 사이가 좋아지지 않을래나요??15. ....
'10.10.12 5:17 PM (222.109.xxx.221)점쟁이들마다 사업하지 말라고, 난 월급받아먹을 상이라고 말리더만,
회사 때려치고 나와서 일하는데 월급의 몇 배씩 벌고있습니다.
정말 윗분 말마따나 그래서 어쩌라고??? 계모니까 이제 절교하라고?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사세요.16. ..........
'10.10.12 7:31 PM (121.135.xxx.118)그돈으로 엄마랑 밥한번 사먹으면 사이좋아질거란 분들은 저 글을 제대로 이해못하신 듯합니다..
그런 노력으로 잘될 사이였으면 이미 껄끄럽지 않을텐데 말이에요.
저도 30대 중반씩이나 되었으면서 그런 생각 자주 해요.
내가 이 집에 잘못 태어났구나,, 내가 이 집에 점지되지 말았어야 하는데, 정말 잘못 태어났구나..
엄마와는 무슨 말을 해도 핑퐁이 안되고 벽이 생겨요. 길고 깊은 대화가 안됩니다. 밥을 사드리면 사이가 부드러워질거라구요.. 깔깔깔..
그 밥 먹는 동안에 제속은 시커멓게 타들어서 재만 남을건데요..17. 무섭네요
'10.10.12 9:15 PM (122.37.xxx.145)댓글들 보면서 내 자식은 나중에 뭐랄까 생각해 봤네요.
때론 신경질 많이 내는 엄마라서...
그럼에도 나쁜 엄마라곤 한번도 생각해 본적 없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