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그 동안 타블로 관심 없었습니다.
타블로 음악도 잘 모르고 어쩌다 예능에서 타블로를 한 두번 본 적은 있지만
관심을 끌만한 사람이 아니었구요.
타진요로 인터넷이 뜨거웠던 여름에도
그런가부다....? 뭐가? 저렇게 한 쪽으로 몰고 가게하는가
이런 생각을 하며
연일 쏟아져 나오는 타블로 관련 공방의 기사를 보면서
이걸로 이득을 보는 집단은 인터넷 찌라시 기사란 생각이더군요.
클릭질 한 번에 어떤 분이 1000원?이라고 하는 걸 어디선가 봤는데
만약 그렇다면 인터넷 찌라시들 타블로로 기사 한 건당 순식간에 못해도
억에서 수천만원은 벌지않았을까요?
그걸로 몇 달을 계속해왔으니
기자들 가만히 앉아서 가마니같은 네티즌들 부추기기만하면
언제든지 이런 떼돈 벌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준 거지요...
언젠가 이병헌 사건(?) 그건 사실이었지요?
이건 기사가 뜨자마자 댓글 다 덮어놓고 기사까지 사라져버렸었지요
순식간에 이렇게 인터넷 포털 사이트 기사란 건 감쪽같이 사라질 수도
댓글 논쟁의 장이 될 수도 있는 기획 의도된 거란 걸
이젠 82분들 느끼실 거 같은데
아직도 구구절절 타블로 타진요 몸살 앓고 계신 분들
없을 꺼같군요.
그럼 지금도 간간히 논란을 지피고 싶은 이유는 뭘까?
제 생각엔 떼돈 벌 수 있는 장을 열고 싶은 기자들 들 들이
다시 사이트의 댓글을 부추겨 기사화하고 기사화로 댓글 클릭질의 달콤함에
그들의 영혼이 병들대로 병들었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타블로 공방은 할만큼 한 거 아닌가요?
전 타블로 잘 몰랐고 알고 싶지도 않아요.
그러나 이 사건을 통해 인간의 잔악한 면을 느끼며
소름이 끼쳤던 건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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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블로의 사건으로 이득을 본 집단은 누굴까?
타블로 조회수 : 520
작성일 : 2010-10-11 09:02:33
IP : 121.147.xxx.15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10.11 9:19 AM (99.188.xxx.218)타블로 엄마가 금메달 딴 기사말이에요
본인이 정정을 요구했음에도 기자가 그냥 놔둔거다...그러니 타블로네 책임은 아니다..그러는데,
언론이 연예인들의 사생활, 가족들얘기를 항상 우리에게 전해주고 그래서 가족들이 덕을 보는 점이 분명히 있는데, 의문나는 점은 물어보지도 말고 부풀린것이라도 그대로 알고 입다물라는거에요?
이번일은 타블로편에 안 선 사람은 다 같이 정신병자라는 욕을 먹을 일이 아니에요
그리고,
원글님 말대로 어떤건 금방 사라지는데 어떤건 사람들이 다 잊고있는데 누군가가 다시 끌고나온다는 느낌이 있었어요
타진요든, 타블로든, 어떤편을 들었던, 우리끼리 서로 비난하고 정신병자니 뭐니 상처주지 말았으면 해요
타블로는 정말 천재였다는게 만천하에 알려졌고, 엄마나 형, 자신의 말이 오해를 살만한 부분도 분명 있었으니 이제 다 추수리고 음악에 정진하고 부인과 아이에게 잘해주기 바랍니다2. 피해자만가득
'10.10.11 11:44 AM (115.178.xxx.61)피해자만 가득한 한 사건이네요...
그리고 타블로를 비롯 강혜정 아이에대한 명예가 심히 손상되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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