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랍니다.
제가 전세를 준 집이 빌라 1층인데요, 이번에 이사오신 분이 물이 잘 안 내려간다고 그러시네요. 뭐가 막혀 그런 것보단 수압이 낮은 거 마냥 아님 밑에서 뭐가 막은 거 마냥 그렇다고 해요. 두 번 정도 내려야 깨끗하다고.
이 집이 8년차 된 집이고요 초기에는 안 그랬는데 지금 사시는 분 전 세입자도 비슷한 말씀을 하셨었는데 사실 같은 건물에 다른 집들은(4층짜리 빌라 한 동이 전부 저희 소유구요, 집도 건축된 걸 산 게 아니라 있던 땅에 집을 지었어요) 그런 말씀이 없으신데 1층에 한 세대만 유독 그러시더라구요.
그래서 먼저 사시던 분이 변기 옆에 실리콘으로 막은 부분에 약지 정도 굵기의 구멍을 뚫으셨는데 그러면 물이 좀 잘 내려갔던 모양이에요. 그런데 근래에는 그 구멍에도 불구하고 물은 물대로 잘 안 내려가 그 구멍으로 변기안의 내용물이 흘러나와 지져분해...그렇다고 합니다.
제가 집만 지었지 그런저런 집의 구조를 전혀 모르거든요.
지금 세입자분이 설비하는 분을 불러다 보인 모양인데 정화조에 가스가 차서 그 압력으로 물이 잘 안 내려간다고 그랬다고 합니다. 저는 그 건물에 살고 있지 않지만 1년에 한번씩 반드시 정화조 청소업체 불러서 청소했거든요. 그리고 해마다 청소하고 8년차 정도인데 정화조에 가스가 대체 얼만큼 차면 저렇게 되는지 알 수가 없네요. 또 정화조 가스를 배출하는 배출관이 저희 건물에 없어서 그런다고도 했다는데 제가 그런게 다른 건물에도 다들 있는데 저희집에만 없는건지도 궁금하네요.
일단 세입자도 불편하니까 자꾸 전화하고 하는데 어떻게 알아봐야 하는지 참 답답합니다. 이런 경우 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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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 빌라 화장실 물이 잘 안 내려간대요.
화장실 조회수 : 569
작성일 : 2010-10-11 01:21:50
IP : 125.186.xxx.1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우리
'10.10.11 8:54 AM (59.6.xxx.224)아파트에서도 그런 일이 있었는데요.
변기를 뜯어봤더니, 변기가 이상한 겁니다.
뭐가 돌출되었다고 할까요?/
변기가 불량이었어요.
돌출된 부분에 자꾸 뭔가가 걸리는 거겠지요?
변기를 교체하면서부터는 아무 이상없이 시원하게 내려갑니다.
변기 안에 뭔가 막혀 있을 수도 있꾸요.2. ..
'10.10.11 11:17 AM (118.46.xxx.94)저희도 아파트 1층살때 수시로 화장실물이 잘 안내려 갔는데
관리실에서 자주 집앞 화단 파서 배수관 점검하고 정화조 점검했는데
아마 정화조 청소할때 쯤이면 더 심했었요.
그냥 사는수 밖에 없다고 했는데 저희도 살면서 화장실때문에 많이 속 썩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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