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해도쪽(삿뽀로,노보리벳츠, 도야 등) 11월 여행으로 어떤가요?

[일본]

물론 북해도는 여름에 가야 제격이지만, 이번에 좀 가볼까해서요..
10월 말, 11월, 12월 중 언제가 괜찮나요?
지금 생각으로는 11월 10일경 예상하고 갈려는데요...
그때는 단풍은 없겠지요?
눈도 아직 안 내리겠지요?

[...]

북해도 11월은 많이 아쉬울 거 같아요.

북해도 단풍은 10월 상순에서 하순이 절정이니 단풍도 끝났고...
도야의 불꽃놀이도 10월이면 끝나고...

저 셋 중에 골라야 한다면 그래도 10월 말이 나을 듯~

[크리스마스]

를 노보리베츠에서 맞았었지요
좋은 추억으로 남았습니다
여름, 가을에도 여행해보고싶은 곳이에요

[눈오는 도야]

도야, 삿뽀로, 노보리베츠를 2월에 다녀왔지요.
눈은 오는데 기온이 생각보다 높았어요. 또 가보고 싶은 곳입니다.
12월초도 좋을 거 같아요

[^^]

작년 12월 27일~ 12월 31일 다녀왔어요. 생각보다 춥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눈은 한국에서도
많이 보니까 눈이 오지 않는 계절에 다녀오시는게 편할거 같아요.
도야 오타루 삿포로 하코다테 아오모리 다녀왔는데 사실 북해도보다는 아오모리에 있는 고마키 온천이 정말 너무 너무 좋았어요. 숙소인 고마키 그랜드 호텔의 식사도 너무 훌륭해서 우리
가족은 다음에 휴식이 필요하다면 그곳에서 2 ~ 3일 묵어도 괜찮다고 지금도 말해요.

[단풍]

10월 초에 북해도 다녀왔어요
여러가지로 좋았지만 아쉬웠던 것은
중순 경에 왔더라면하고 후회했어요
단풍이 막 들려고 준비중이던데...
중순에서 하순으로 넘어가는 중이면
도야호수 가는 길이 환상일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