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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 타블로 사건의 결론은 타블로는 아무 잘못이 없다인가요?

ㅇㅇ 조회수 : 2,032
작성일 : 2010-10-10 10:32:57
- 타블로 학력 - 타블로 주장과 일치 확인. 3년반 학석사 졸업. (스탠포드대학, 경찰 공식 답변)

- 국적 - 부모님의 이민으로 어릴때 국적 자동 상실. 용궁문제도 전혀 문제 없음.
캐나다 국적획득도 문제 없음 (법무부, 캐나다 대사관 공식 답변)

- 병역 - 병역회피용 국적상실이 아닌, 어릴때 가족 이민으로 인한 국적 자동 상실 문제 없음. (병무청 공식 답변)

- 타블로 어머니 미용대회 의혹 - 국내대회에서 금메달 획득, 국제대회 출전을 국제대회 금메달 획득으로 기자가 이를 섞어서 오보. 어머니가 정정 요청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음. 당시 기자 사과문 방송됨.

- 타블로 형 학력 의혹 - 브라운대 학사 사실, 콜롬비아대 석사 중퇴는 사실. EBS에 이력서에는 콜롬비아대 석사 중퇴는 맞게 기재 상태. EBS에서 짤린 이유는 학력 위조가 아닌 네티즌과의 공방으로 인한 결정. 이런 저런 자료에 중퇴, 졸업이 혼재되어있는것은 본인의 의도인지 기재자의 실수인지 알수 없음)

- 타블로 누나 학력 - 사실.

타블로 발언 신빙성

- 1년간 영어강사 : 방학때를 이용. 합산시 1년됨. (경찰,  출입국 기록 확인후 인정)
- CIA 인턴 : 확인 불가. 불가능한 사실 아닌걸로 알려짐.
- 첼시 : 확인 불가. 불가능한 사실은 아님
- 수석 : Wtih Distinction은 졸업 학점 상위 10%에 주는 것인데 이를 기재하면서 언론에서 수석이라고 해석.
- 친구 존경 발언 : 확인 불가. 불가능한 사실 아님.

- 표절 : 대부분 샘플 clear를 안한 곡으로, 표절이 아니라 무단 샘플링의 문제이며, 과거 전세계 힙합씬의 관행이다가 점차 바뀌어가는 상황이며,  우리나라 힙합씬들 전체적인 문제다. 또한 의혹으로 알려진 상당수곡은 타블로의 곡이 아니다(작사만함).의혹곡들 모두 샘플클리어가 안된 상황인지 자체도 명확히 밝혀진바 없다.

- 대응방식 문제 - 타진요가 본격적으로 알려지기 시작한 6월초 이후, 6월 중순에 성적증명서공개, 스탠포드 교무처장 동영상 인터뷰, 지도교수 언론 공문, NSC 학력 인증등 대다수가 사건 본격화 2주 안에 이루어짐. 충분히 빠른 대처였고 주요증거는 다 나왔지만 위조 드립으로 믿지 않았을뿐.


결론 - 타블로의 학력은 사실이며, 타블로가 예능에서 한 발언들도 정작 거짓말로 밝혀진것은 없다.

즉 타블로 본인의 대응이나 발언도 약간 문제라는것도 그냥 타까들이 본인들의 책임과 ㅄ짓을 회피하기 위해서 발악하는것이다.

거 맞나요?

이게 사실이면 그냥 타블로 의심했던 그 모든게 다 괜한사람 죽이는 뻘짓이었네요..
IP : 125.177.xxx.155
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10.10 10:39 AM (211.172.xxx.26)

    이런 애매모호한 글은 뭔지..
    말하고 싶은 의도를 확실히 말하세요.

    이런게 애매하다, 결론이 정확히 뭐냐..이런식의 반복이야말로
    의미없고 소모적인 논쟁이 아닌지.

    참..지긋지긋들 하네요.

  • 2. ㅇㅇ
    '10.10.10 10:42 AM (125.177.xxx.155)

    이 글이 애매한건가요?

    '결론 - 타블로의 학력은 사실이며, 타블로가 예능에서 한 발언들도 정작 거짓말로 밝혀진것은 없다.
    즉 타블로 본인의 대응이나 발언도 약간 문제라는것도 그냥 타까들이 본인들의 책임과 ㅄ짓을 회피하기 위해서 발악하는것이다.'

    이게 저 사실들의 결론이라는거죠. 그리고 혹시 타블로 각종 다른 이슈들에 대해서도 모르는 사람들이 있을까 하는데 각 이슈별로 정리를 해놓은것도 있구요.

  • 3. 1
    '10.10.10 10:53 AM (118.37.xxx.6)

    타블로측은 왜 기자의실수나 오류가 왜이리 많죠? 그것도 왜 항상 부풀려져서 실수를할까요? 정상적인사람이라면 의문을가질수밖에없지않나요?

  • 4. ...
    '10.10.10 10:58 AM (121.168.xxx.49)

    타블로 의심했던 그 모든게 다 괜한사람 죽이는 뻘짓이었지요!
    그걸 몰라서 묻나요?
    미친인간들!

  • 5. ~
    '10.10.10 10:59 AM (122.35.xxx.86)

    윗글에선 기자실수는 어머니껀 밖에 없지않나요?... 부풀려져서 실수한게 뭔지 모르겠네요.
    저, 정상적인 사람인데 그다지 의문이 생기지 않는데요..^^;;
    행복한 일요일 되세요~

  • 6. 어째
    '10.10.10 11:01 AM (220.117.xxx.64)

    결론은 아직 안난거 같네요.
    회원수 늘어나는 거 봐도 그렇고...
    몇몇 특정인들이 계속 타블로 불쌍하다는 글 꾸준히 올리는 것도 이상하고요.
    원글과 같이 의혹의 눈초리가 거두어 지지 않는 것도 이상하구요..
    저는 지대한 관심가지고 지켜보는 입장이지만, 저도 지겨워질라 하네요.

  • 7.
    '10.10.10 11:13 AM (59.1.xxx.78)

    그래도 의문투성이인 타블로 별로에요~
    그나저나
    어떤연예인에게는 사생활이건 뭐건 달려들어 물고 뜯으면서
    타블로 이야기엔 항상 쥐박이나 정치인과 비교하시는 분들
    넘 웃겨요

  • 8. 윗님
    '10.10.10 11:17 AM (112.214.xxx.22)

    '직접 알아보라'님 말씀에 동의해요.

    결론은, 타블로 학력이 사실이라는 겁니다.

    지금 글 올리신 원글님, 어릴 때부터 지금까지 일 그리고 원글님 가족들 사항까지 네티즌이 신상털기 하고 나서면 이상한 점이 한 두가지가 아닐겁니다. 거짓말 한 번도 안했을 것 같죠? 자기 기억에 오류는 한 번도 없을 것 같죠?

    저도 오류 있습니다. 대학들어간 후에 지갑 잃어버렸는데, 그 지갑이 쓰레기통에 들어갔다가 경찰서로 보내졌나보더군요. 경찰서에서 연락이 왔는데 저더러 그러더군요. 주민등록번호가 잘못되어 있다구요. 원적과 다르다더군요. 그래서 주민등록증 새로 발급받았습니다. 문제는 제가 이전의 잘못된 주민등록번호로 대학입학까지 마친 후였다는 거죠. 저는 솔직히 되게 겁났어요. 이걸 문제삼아서 학교에서 나가라고 할까봐서요. 그런데 그런 일은 없었습니다. 제 주민등록등본 떼면 주민등록번호 한 번 바뀐 게 나옵니다.
    만약 네티즌들이 제 학력 가지고 문제 삼기 시작하면, 주민등록번호 바뀐 것도 문제될 걸요. 다른 사람 주민등록으로 대학 들어갔다면서요..

    원글님. 그렇게 살지 마세요. 그렇게 살면 그 죄가 다 자신에게 돌아오고 자신의 자녀에게 돌아갑니다.

  • 9. 타블로의
    '10.10.10 11:24 AM (220.75.xxx.204)

    형도 참 웃기는군요.
    ebs의 실수라고 하더라도
    국민모드가자신을 콜롬비아대 석사로 알고 있는줄 알고 있었으면서
    입을 다물고 있는 그것이 바로 학력을 속인 거라 생각하는데
    어제 인터뷰하는거 보니 참 유구무언이네요.
    그의 말대로 네티즌이 그 가족을 파괴한건 사실이지만
    그보다 먼저 형인 자신이 동생의 어깨에 큰 짐을 지워주었던 건 깡그리 잊고
    뭘 잘한게 있다고 인터뷰까지하는건지..
    형을 보니 타블로 참 딱하다싶더군요.

  • 10. ...
    '10.10.10 11:26 AM (121.168.xxx.49)

    도대체 뭐가 결론이 안난것 같다는겁니까?
    다 난 결론을 스스로가 믿지못하는 것을 왜 착각하고 그러십니까?
    부끄럽고 창피하고 미안하면 사과하고 끝내면 될것을
    괜히 고개숙이기 싫어서 엄하게 둘러대는 꼴들이란...
    거울을 먼저 보십시오!

  • 11. 허언증
    '10.10.10 11:27 AM (118.221.xxx.140)

    수석은 거짓말 아닌가요? 4.3 만점에 3.7얼마인걸로 아는데.. ??
    고등학교 최우수 졸업도 거짓 사진이고? 자기 형 사진 방송에서 보낸거 아닌가??
    왜 거짓말 한것도 사실로 묻어 가나요??
    위에 것 말고도 여교수 에피소드 같은것들.. 전혀 사실로 안보이던데..
    스탠포드의 라이벌이 하버드라는둥..
    그런 허언증이 의심의 시작이 된거 아닌가요?

  • 12. .
    '10.10.10 11:29 AM (116.40.xxx.23)

    그형은 제발 입좀 다물고있었음 좋겠네요.
    왜그렇게 설치는지.

  • 13. 개운하지 못해요.
    '10.10.10 11:32 AM (220.120.xxx.28)

    타블로....
    반대편에 선 사람들이
    어떤 사람인지 모르겠고...
    연예인들 하는 자기 피알이나 오락프로에서 하는 말 다 믿으면..
    우습지만

    타블로 측에서 사회적으로 예민할 수도 있는 얘기를
    그렇게 부풀려서 한 건 좀 아니지 않나요?

    어느 시점에서 앞 뒤 안 맞는 얘기 한 건 깨끗이 사과하고
    학력 문제 정리하고 갔으면 깔끔했을 텐데...

    하는 생각이 저는 들더군요.

  • 14. 세이지
    '10.10.10 11:44 AM (222.232.xxx.183)

    참 안쓰럽네요. 어떻게든 타블로 깎아내리려고 하는 모습이...

    타블로는 정확하게 "美동서부 라이벌"이라고 지목했다죠.
    스탠포드의 美동서부 라이벌이 하버드라는 말이 어떻게 허언증이 되나요?

    그리고 전산오류고 뭐고 기자들이 곧잘 기사 실수하고 하는 건 뻔히들 알면서
    기자가 잘못 썼다는데도 어떻게 기자오류가 있을 수 있냐니...
    저동네 상식도 참 희한한 것 같네요.

  • 15. 왓비
    '10.10.10 11:44 AM (118.223.xxx.11)

    타진요가보니깐 아직 글올리고 있던데요??
    언론에 신뢰가 안 가요

  • 16. 세이지님
    '10.10.10 11:49 AM (118.221.xxx.140)

    스탠포드에 하버드를 비하하는 기념품을 파나요??

  • 17. 진정
    '10.10.10 11:50 AM (119.65.xxx.22)

    궁금한건 왜 타블로의 관련 의혹들을 타블로가 스스로 알아서 증명해야 하는지요??

    타블로가 자신의 신상에 대해서 말했고 거기에 대해서 .. 어 저건 거짓이다..저건 의심스럽다.

    라고 말할때는 거기에 대한 증명은 타블로가 하는게 아니고 의혹을 제기한쪽에서 사실확인을

    해야하는거죠.. 이 사건에서 제일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사회정의실현 구현을 위해서라거나

    민주주의 사회에서 의심자체도 막아버리느냐 라고 말하는 부류들은 가장 기본적인건 하지

    않더군요.. 의혹을 제기할때는 의혹을 제기한 사람이 사실확인을 위해서 발로 뛰고 증명을 해야죠

    그냥.. 저 사람이 의심스럽다.. 그러니 그걸로 끝??? 왜.. 타블로를 까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자신들이 쓴 의혹에 관한 글은 논리적이라는걸 기본 베이스로 깔고 들어가는건가요??

  • 18. .
    '10.10.10 11:52 AM (116.40.xxx.23)

    타블로가 방송에 대고 얘기한거에 대한거는 물어볼수있지않나요?

  • 19. .
    '10.10.10 11:53 AM (211.197.xxx.98)

    수석졸업이란 말, 타블로가 한 적 없고, 기사를 그렇게 썻다잖아요.
    참 난독증인가, 인지부조화인가, 보통 병이 아니네요.ㅉㅉㅉ
    그리고, 타블로 자기입으로 나 스탠펃 나왔소. 하는 거 본 적 있나요?
    그게 다, 주변인들이 묻고 답하는 과정에서 나온 얘기들인데,,
    허언증은 무슨,,

  • 20. 하이고
    '10.10.10 11:54 AM (218.54.xxx.214)

    무신 사골국물도 아니고
    우려먹구 또 우려먹구...지겹습니다.
    타블로가 무슨 나라 팔아먹은 매국노도 아니고 그 정열을 우리나라 미래발전을 위해 쏟으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어느 누구나 완벽한 사람은 없어요. 그리고 아시잖아요.
    조중동식 보도...앞뒤 다 짜르고 딱 그 중간말만 대중에 각인시키는...
    타블로도 은연중 말실수 할수 있었을 것이고(사람인지라) 그런 말 한마디 한마디 다 찾아내서
    이건 이래서 틀리고, 저건 저래서 틀리고 등등 꼬투리 다 잡다보면 완전 하자투성이 되는거죠.

    이 정도 했으면 되는걸 무슨 개운하지 못하다는둥, 아직도 의혹투성이라는둥...
    그 시간에 집청소나 열심히 하시고들 나라사랑에나 좀 매진하시죠.
    물가에 내놓은 애기같은 울 가카나 좀 잘 감시하시고요.

    그만좀 합시다들.

  • 21. .님
    '10.10.10 12:02 PM (118.221.xxx.140)

    상식적으로 모 이렇게 이야기하면 또 증거를 대라고 하실려나?
    여교수와의 러브 스토리가 허언증으로 안보이시나요?
    정말 스탠포드의 여교수가 타블로에게 A+를 줬을까요?
    ㅋㅋ

  • 22. 흐응
    '10.10.10 12:02 PM (183.98.xxx.153)

    뻥일수도 아닐수도 있는데
    좋건 싫건 알아서 생각하고
    확실한 증거있으면 개인적으로 찾아내 싫은 사람끼리 공유하시되
    개인 대 집단으로의 직접적 린치는 가하지 말자. 요정도로 끝맺으면 되겠네요.

  • 23. 흐응
    '10.10.10 12:04 PM (183.98.xxx.153)

    그리고 타블로 얘기에 그 양반 비난할 시간에 명박씨나 비난해라 뭐 이런 얘기 많은데
    역으로 타블로 까는 사람 비난할 시간에 명박씨나 비난하세요도 될 수 있으니 자제하심이...

  • 24. 세이지
    '10.10.10 12:14 PM (222.232.xxx.183)

    버클리대생이 스탠포드 놀러가서 본 티셔츠에 이렇게적혀 있었다죠. Harvard Sucks. No one cares about Cal.

    물론 상식적으로 하버드가 더 우위에 있긴 하죠. 하지만 라이벌이란 개념을 너무 단순하게 접근하는 것 같네요. 제 초등학교 때 일화지만 반에서 줄곧 1~2등을 하다가 시험 한번 잘못 봐서 7등으로 미끄러진 적이 있는데 그때부터 반 1등부터 9등까지 모두 저를 라이벌이라고 지목하더군요. 그 한번 미끄러지면서 저는 졸지에 라이벌을 많이 얻었었죠. 그사람들이 다 허언증? 공식적인 라이벌은 스탠퍼드-버클리라 해도, 스탠포드 역시 버클리가 랭킹이 훨씬 아래라며 라이벌로 인정 않는 사람들도 많다 하죠. 연고전이니 고연전이니 떠드는 것도 고려대가 허언증으로 보면 되나요? 그리고 여행가이드들이 스탠포드대학 안내할 때 설립배경이 하버드가 서부에서 왔다면 무조건 괄시를 하니까 창립자가 억하심정으로 서부에 떡하니 하버드보다 더 크고 넓게 대학을 지은 게 스탠포드 대학이라죠. 하버드대학보다 랭킹이 낮고, 덜 인정을 받더라도, 동서부간에 지역감정이 안좋으면 하버드-스탠포드 동서부 라이벌이니 뭐니 떠들 수도 있다고 보네요.

    K리그에서 예전에 안양-수원이 더비로 유명했는데 LG에서 안양에 있는 프로팀을 상암으로 연고이전하고서는 서울-수원이 라이벌이라고 우겼죠? 연고이전하면서는 수원팬들은 서울팬들은 안중에도 없었는데 서울팬들이 더비매치다 뭐다 떠들면서. 그사람들도 허언증?

    누구누구 라이벌...이런 말을 하면 밑지는 쪽은 좀 코웃음이 나는 얘기긴 해도 그걸 허언증이라고 말하진 않는 거죠. 기어오른다느니 이런 말로 서로 비웃을 수는 있어도.

  • 25. 하하
    '10.10.10 12:24 PM (118.221.xxx.140)

    세이지님...
    Harvard Sucks. No one cares about Cal.<<이말이 하버드를 비하하기 위한 티셔츠일까요. 아님 버클리를 비하하기 위한 티셔츠 일까요?
    위의 문장의 의미를 정말 모르셔서 예로 드신건가요?
    고대에 가니... "서울대는 꼴통, 아무도 연대는 신경쓰지 않아!" 이렇게 쓰인 티셔츠가 있다고 서울대를 향한 라이벌 의식을 표시한다고 생각하진 않죠...

  • 26. 212호
    '10.10.10 12:26 PM (222.104.xxx.99)

    여강사인지 여교수와의 일은 당사자외엔 알수없는 일인데 그걸 거짓말이라고 단정 짓는것도 너무 웃기는군요. 연쇄 살인범에게 목메 결혼하자는 여자들이 수두룩한 나라가 미국인데.
    그리고 형의 학력도 본인이 그렇게 작성한건지 그냥 컬럼비아 대학원 다닌적있다는걸 프로그램 측에서 돋보이기위해 졸업으로 올린건지 아니면 착각인지도 밣혀지지않은것 같구요.
    한마디로 미운털이 박힌 사람들에겐 모든게 다 밉게보이는거 아니겠어요?
    그리고 방송에서 한 이야기는 작가들과 피디들이 흥미끌만한 에피소드를 중점적으로 과장해 진행하는게 공공연한연한 관행인데 그걸 무슨 녹취록처럼 취급해 사실증명하라는거 자체가 우습기만합니다.
    나라의 녹을먹는 공무원도, 국민의 대표하는 정치인도 아닌 일개 힙합가수를 소위 공인이라며
    현미경으로 신상을 요구하는것 모두 공개하라는거 솔직히 스토커나 하는짓 아닌가요?

  • 27. 하하
    '10.10.10 12:33 PM (118.221.xxx.140)

    그렇죠 당사자외엔 알수 없는 상식적이지 않은 일들을 너무 많이 해서 허언증이라고 다들 말하잖아요. 친구가 죽으면서 했던 말이라던지..
    당사자만 알수 있는 그런 비상식적인 말을 너무 많이 한거 아닌가요?
    위에 여교수 경우만 봐도 타블로 성적표엔 세익스피어관련해서 점수가 A+가 아니라죠?ㅋㅋ

  • 28. 저도
    '10.10.10 12:37 PM (112.148.xxx.15)

    저도 오류가 있었습니다.
    제가 작년5월에 강동구 강일동 강일지구에 이사왔는데
    번지수가 강동구 강일동 668번지였어요.
    다음 지도에서 검색해보면
    한강으로 나오더군요.
    지금은 제대로 나옵니다만, 타블로 용답동 주소지도 그럴수 있다고 생각했지요.

  • 29. ~~
    '10.10.10 1:08 PM (122.35.xxx.86)

    스텐포드를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한건 맞는거같고, 그외 뻥 좀 쳤겠죠..
    스텐포드 입학, 졸업을 의심한것엔 타진요 사과하시고,
    기타 허언증으로 보이는 부분에 관해서는
    타블로에게 좋은 정신과 의사를 소개하던지,
    타브로의 허언증으로 정신적 물질적 피해를 입었다면 검찰에 고발을 하시던지...
    동네 아짐들도 허언증증상 있는 사람들 꽤 있던데, 그사람들도 다 인터넷에 올릴까요?
    전 타블로가 그런 얘길 공중파에서 한걸 보지는 못해지만 그렇게 얘기했더라도
    믿지 않았을것 같네요..
    타블로를 아직도 의심하는 분들은 저처럼 스텐포드 입학 졸업은 믿으나,
    기타 소설같은 이야기는 꾸며낸 이야기라고 생각하시는건지,
    아니면 스텐포드 입학 졸업도 소설이라고 생각하시는건지 모르겠네요..

  • 30. 세이지
    '10.10.10 1:13 PM (222.232.xxx.183)

    118.221.

    버클리대 출신 사람이 스탠포드 기념품에 그런 문구가 있다고 소개하며, 하버드와 버클리 둘다 비웃기 위한 글이라고 했죠. 무슨 말이 더 필요한가요?

  • 31. 하하
    '10.10.10 2:24 PM (118.221.xxx.140)

    세이지님,
    대다수가 버클리에 관한 것에서 그 티셔츠 하나?
    그리고 위에서도 말했듯이 둘다 비웃기위해 만들기 아니라 더 나은 상대를 깔보면서 그보다 낮은 상대를 더 비웃기위한 즉 버클리를 더 깔보기위한거 아닌가요?
    상식적으로 고대 출신 사람이 방송에서 설대 사람을 라이벌로 예를 드는게 일반적일까요?
    모 생각하긴 나름이지만 이런걸 보고 허언증이라고 하지 않나요?

  • 32. no one
    '10.10.10 2:45 PM (24.162.xxx.83)

    세이지님 올려주신 그 문구에 대한 해석은 하하님의 해석이 맞습니다.
    더 괜찮은 하버드를 들먹인 후 자기보다 낮다고 생각하는 버클리를 더 비난하는 글입니다.

  • 33. ...
    '10.10.10 4:50 PM (123.109.xxx.157)

    과도한 학벌 마케팅이..잘못이라면 잘못..

  • 34. .
    '10.10.10 8:17 PM (211.197.xxx.98)

    학벌마케팅도 언론이 주도한 것,
    묻는데 답안할 사람 있나요???

    여교수든, 첼시아든, 사실일수도 있다는 가능성을 두고 본다면,
    허언증이라 덮어씌우는것도 상당히 경솔한 짓,
    사실확인을 하고 허언증이든 뭐든 결론내려야 하는것 아닐까요???
    의심에서 시작된 자체결론보다, 정말 확실한 팩트에 기초해서 결론을 내려야지
    그냥 확인도 없이 허언증이란 말을 함부로 하는건 상당히 문제있다고 봐집니다.

    그놈의 상식적으로 생각해서 때문에 이지경까지 왔으니 말입니다.

  • 35. 하하
    '10.10.10 8:18 PM (118.221.xxx.140)

    수석 졸업이라고?? 수석 졸업 아니죠?
    여교수 사건.. 글쎄요.. 그 과목 A+이 아니던데요??
    허언증 아닌가요?? 사실을 부풀린거 아닌가요?

  • 36. 그리고..
    '10.10.10 8:20 PM (118.221.xxx.140)

    어머니 금메달, 형의 석사 학위, 형의 사진을 자기 사진으로 올린거..
    사실로 많이 밝혀진것들 그런거 개인이 해명 할수 있지 않나요?
    침묵하는거 암묵적 동의 아닌가요?

  • 37. .
    '10.10.10 8:21 PM (211.197.xxx.98)

    수석 : Wtih Distinction은 졸업 학점 상위 10%에 주는 것인데 이를 기재하면서
    언론에서 수석이라고 해석.

    Wtih Distinction을 언론이 수석이라고 우리식대로 간략히 말했다잖아요.
    자기 입으로 말한 거 아니라고,,

  • 38. .
    '10.10.10 8:22 PM (211.197.xxx.98)

    지금 거명한 일들은 타블로와 전혀 상관없는데,
    왜 연좌제를 지나요?

    타블로에게 덮어씌운 의심, 진짜 잘못한 거 절대 사과안하네요.
    참 무서운 사람들.
    무섭다. 무서워.

  • 39. 학력
    '10.10.10 8:24 PM (118.221.xxx.140)

    검찰, 언론이 타블로가 스탠포드를 졸업했다니 그렇게 믿겠지만 (제가 확인할 수 없는 사항이니)
    타블로가 출연한 방송을 봐서는 방송에서 타블로가 허언증이 없었다고는 말하지 못하겠네요.

  • 40. .님
    '10.10.10 8:26 PM (118.221.xxx.140)

    사귀던 여교수가 A+을 주었다고는 타블로가 직접 방송에서 말한거 아닌가요?
    예능 방송은 아무렇게나 말을 막지어서 방송해도 아무런 문제가 없나보네요?

  • 41. .
    '10.10.10 8:54 PM (211.197.xxx.98)

    118.221님,
    그런식으로 님의 인생을 성찰해 보세요.
    A든 A+이든, 그게 그렇게 죽일만큼 허언증인가요?
    완전100퍼센트, 하나의 오류나 결점없이 완벽하게 진실만을 말하고 사는지,
    자신의 인생을 샅샅이 뒤져가며 반성해보세요.
    그게 님 인생에 더 나은 거예요.
    이건 뭐 사람하나 잡자는 거지.
    티끌하나 없이 살았냐고, 말실수도 하나도 하면 안된다고 몰아부치는 거, 좀 심하지 않나요?

  • 42. ㅎㅎ
    '10.10.10 9:07 PM (118.220.xxx.36)

    여전히 못믿겠다, 그간 뻥이 심했다~ 이런식으로 책임을 타블로 측에 전가하고 싶은 비겁님들..
    님들 자녀가 학교에서 몇가지 허풍 좀 떨었다고 진실을 요구하는 카페가 친구들에 의해 만들어지고 수개월 괴롭힘 당한다면 내 자식이 뻥 쳤으니 이렇게 당해도 싸다고 생각하실 분들 맞죠?
    법적으로 책임을 물어야 할 무슨 범죄를 저지른 거 아닌데도 왕따 당하고 진실을 말해도 절대 안 믿어주고 또 다른 이슈를 만들어 지속적으로 괴롭혀도 뻥친 내 자식이 정말 죽일 놈이라고 그렇게 받아들일 수 있는 분들은 계속 타블로 믿지 말고 씹으세요.
    네티즌 악플이 이렇게 지독한 줄 몰랐습니다. 인터넷에서 벌어지는 일이지만 앞으로 현실에서 나 혹은 내 가족이 피해자가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한번 해보세요. 막상 그런 일 겪게 되면 예전에 남에게 가했던 일은 홀랑 잊어버리고 완전 억울하기만 하겠죠? 다 밝혀진 건에 대해 여전히 뭔가 털어댈 생각 그만하세요. 인생 살다보면 내가 안 받더라도 자녀에게라도 다 돌려 받습니다.

  • 43. 고마해라
    '10.10.10 11:47 PM (114.129.xxx.79)

    그걸 이제야 알았다니 정말 ...

  • 44. 네..
    '10.10.11 12:26 AM (119.149.xxx.19)

    물고늘어지기인가요!!!!

    타블로 스탠포드나왔다.. 이게 타진요까페가 생긴원입아닙니까?

    진실관계가 밝혀졌습니다. 타진요까페는 다음주부터 줄소환되면서

    처벌받아야죠.. 거짓에 대해서는..

    그리고 나머지 진실은 다시 법적으로 고소하셔서 해결하세요.. 궁금하시면..

    하지만 이번부턴 사실관계를 직접 발로뛰어서 증거 잡고 고소하세요..

    타블로에게 진실인지 거짓인지 증거대라고 물어보지 마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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