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가브리엘볼때마다..

위기의 주부 조회수 : 1,018
작성일 : 2010-10-09 20:42:52
저만 그런가요?
개비 보고있으면
고인이 되신 마이클 잭슨이 떠오릅니다.

가끔 몰입이 안되요.
자꾸 개비 얼굴에 마이클 잭슨이 오버랩되서요.
처음에 정말 매력적이라 생각했는데
어느 순간 마이클잭슨이 떠올라서
이제는 전혀 예쁘다는 생각이 안드네요.
다른 분들은 안그러신가요?

그리고 미국 중산층 주부들 실제로 저렇게 푹푹 파이고 가슴이랑 등이 훤히
다 보이는 그런 옷을 입나요?
저도 약간 깊이 파인 브이넥티셔츠는 좋아하는데 여기 드라마 주부들은 좀 야하게 입는 것 같아서
의아합니다.
IP : 175.112.xxx.22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10.9 8:57 PM (121.172.xxx.186)

    저는 수잔 얼굴 보면 마이클 잭슨이 생각나요~

  • 2. 저도
    '10.10.9 9:24 PM (121.140.xxx.94)

    수잔 얼굴에 한표요.
    개비 미모+ 몸매는 미국에서도 알아주던데요.
    수잔 얼굴이 갈수록 마이클 잭슨과 겹치던데요

  • 3.
    '10.10.9 9:31 PM (220.68.xxx.86)

    미국 중산층 주부들은 모르겠고, 유럽 아짐들 뚱뚱해도 날씬해도 앞에 푹 파진 옷 많이 입더라구요
    일상적으로 입어서 그냥 야하단 생각도 안 들고 무덤덤...
    아무 생각없이 유럽에서 잔뜩 사온 티셔츠들 입을때마다 주위 사람들이 앞을 뭐그리 많이 파놨냐고 야하다 지적하네요;;;

  • 4. 위기의 주부
    '10.10.9 9:46 PM (175.112.xxx.226)

    수잔이요?
    저는 잘 모르겠네요.

    수잔 너무 예쁘고 날씬하지 않아요?
    매력 있던데요..

    보는 눈이 다 다르군요.

  • 5. ..
    '10.10.9 10:48 PM (58.141.xxx.9)

    저도 수잔이요..수잔 날씬은 하지만 사고치는 마력을 갖고있죠
    뻔뻔스럽고 이기적인데다가....앞뒤 생각도 없고..전 수잔 캐릭터가 제일 싫어요
    시즌1때문해도 날씬하고 매력있다..싶었는데 수많은 민폐에피소드가 쌓이다보니 정말 이해안가고 친구하고 싶지 않은 캐릭터.

  • 6.
    '10.10.9 11:47 PM (66.90.xxx.199)

    앞뒤 푹푹 파인 옷은...
    미국에서 파는옷들 자체가 워낙 다그래요.
    아무데서나 가슴골다보이는거 저도첨엔 헉!~했는데
    이젠 익숙해져서 야하다는생각 전혀 안들더군요.
    그런데 그렇게 파지고 야한 옷은 잘 입으면서
    미국사람들 자기 맨몸 내보이는 것은 얼마나싫어하는지 몰라요.
    수영장 탈의실이나 샤워실 가면 구석에서 수건으로 가리고 난리예요.
    우리나라 공중목욕탕 탈의실 보면 기절할 사람많을거예요.

  • 7. ..
    '10.10.10 4:48 AM (128.189.xxx.73)

    거기에 나오는 캐릭터들이 다 중산층이라 생각하시는 건 아니시죠?

    그런 사람도 있고, 아닌 사람도 있으니.

    Lynette네나 Susan같은 경우가 middle에 좀 더 가깝고,
    Bree나 Gaby네는 Upper-middle에 더 가까우나
    전체적으로 사람들이 다
    middle-to-upper-middle class.
    (상상의 동네지만) Wisteria Lane같은 suburbia에 살고 있다는 것이 일단 middle는 아니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1785 남동생 결혼에 절값 어떻게 하나요? 8 ... 2010/02/20 1,265
521784 독일 숲속유치원과 비교하던 우리나라 유치원 아시는분 계신가요? 4 숲속유치원 2010/02/20 1,257
521783 설악워터피아 콘도말고 묵을 곳?? 있을까요? 1 하나 2010/02/20 928
521782 삼성을 생각한다... 읽고싶어 죽겠는데 ㅜ 8 dma 2010/02/20 960
521781 아기낳고 부부관계 뜸하신분? 15 ㅡㅡ 2010/02/20 2,986
521780 새집 증후군 제거 할수 있는 방법 4 새집 2010/02/19 367
521779 대전MBC, 삼성 고발 프로그램 취재 중단 지시 3 세우실 2010/02/19 354
521778 남자 나이 37에 연봉이 4100이면 26 연봉 2010/02/19 6,287
521777 초보엄마, <삐뽀삐뽀 119 소아과> 개정판을 사야할까요?? 8 삐뽀삐뽀 2010/02/19 889
521776 막내 동서야 ,제발 내글 좀 읽어라.. 14 넌그래서문제.. 2010/02/19 5,428
521775 남편생일(주절 주절) 10 부인 2010/02/19 738
521774 탄산수(페리X)는 몸에 나쁠까요? 9 6개월산모 2010/02/19 1,626
521773 6시 이후에 끝나는 맞벌이맘 계세요 3 맞벌이 2010/02/19 606
521772 팝업에 뜨는 스텐락 어떤가요? 2 지금 2010/02/19 606
521771 쪽지보내기 4 할머니가 2010/02/19 321
521770 예전에 손가락 굵기 귀걸이 하던 애들 어떻게 되었나요? 2 .. 2010/02/19 662
521769 초등 반배정 문의드립니다. 2 반배정 2010/02/19 646
521768 기차타고 온양온천 나들이 가자는데... 8 나들이 2010/02/19 1,264
521767 삼성교통박물관 갔다 온 소감... 5 요조 2010/02/19 703
521766 딸아이침대 슈퍼싱글or싱글? 11 홍초 2010/02/19 1,284
521765 급해요..무말랭이 무침 어떻게 하나요? 6 도대체뭘까 2010/02/19 814
521764 아는 동생이랑 백화점에 갔는데... 23 오늘 2010/02/19 7,603
521763 요즘 재산 15억은 아무것도 아닌 것 같아요.... 51 스무스하게 2010/02/19 8,791
521762 비아냥거리는 사람이 있을 때~ 5 모임에서 2010/02/19 1,648
521761 아이에게 김치를 챙겨 먹여야 할까요? 6 djaak 2010/02/19 658
521760 이웃 엄마 시어머니상에 부조를 할까요 아님 식사를 살까요? 5 ... 2010/02/19 922
521759 발보셨어요? 1 이상화선수 2010/02/19 552
521758 전신 거울요, 벽에 기대세워서 사용하긴 위험한가요? 3 거울아 2010/02/19 495
521757 주성영 "진보세력, 한국 금메달 따는 데 방해돼" 20 꼴깝도 한두.. 2010/02/19 638
521756 엄마 용돈 좀 드리라고 오빠한테 어떻게 말할까요? 23 동생.. 2010/02/19 2,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