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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 뺑소니 사건 아세요? (읽어봐주세요)

읽어주세요 조회수 : 1,323
작성일 : 2010-10-09 07:06:58
한 달 전 쯤에 크게 이슈가 되었던 사건이에요.
흘려 듣고 말았는데 그 피해자가 친구의 지인이래요...
친구도 그저께 겨우 알았대요.
사고 당하고 20여 일 간 혼수상태여서 연락이 안 되었다고...
사고 당시에는 중태라고만 나와서 상태를 잘 몰랐는데
전해 들은 내용이 너무 끔찍합니다.
친구가 보내온 메일 내용을 첨부합니다.
부디 조금씩 시간 내어 읽어들 봐 주시고
온라인이든 오프라인이든 주변에 널리 알려 주세요.
부탁드려요. 고맙습니다.


.................................
안타까운 지인의 소식에 여러분들의 지지서명을 청하고자 메일을 보냅니다.
9월초에 있었던 부평 뺑소니 사고에 대해서 뉴스를 많이 보셨을꺼예요.
전 당시에 뉴스를 못봤었는데,
3일쯤 전에 연락이 와서 알고보니, 그 사건 피해자 여성이 제가 활동하는 동호회에서
함께 활동한 지인이었어요. 매주 얼굴 보고 간식도 같이 먹고 그랬던 친구였는데,
당시에 핸드폰도 부서져서 연락도 안되었었고,
당사자가 의식이 돌아와서 정신이 들어서 연락이 왔던거예요.
다른 동호회 회원들은 뉴스를 많이 보셨는데도 그 영상 속에 모자이크로 가려진 피해자가
누군지 알아본 사람이 없었답니다.
뉴스에서도 그저 A양이라고만 나와서 안타까운 이웃의 일이라고 여겼지만,
바로 우리가 매주 함께 했던 친구란 건 한달이나 지나서야 알았답니다.  
어제 문병도 다녀오고 그랬는데..
정말 마음이 무거웠습니다.
20여일간 혼수 상태였고 계속 중환자실에서 머무르던 와중에 두번이나 심장이 정지되어,
심폐소생술을 받아서 생명은 건졌는데, 간은 90%정도 잘라내야했고,
폐는 더 심한 상태라는데 멍이 많이 들고 쪼그라들어 있는 상태라 많이 힘들다고 합니다.
귀 한쪽을 절단했으며, 전신의 피부가 많이 상해 이식수술을 해야하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런데도 깨어난지 몇일 되지않은 몸으로 애써 밝은 모습으로 반겨주더라구요.

그리고 어제 10월 7일에 사건 첫공판이 있었는데
가해자는 너무나도 뻔뻔하게 술을 마셔 기억이 안난다고 버티고 있고,
재산또한 변변치 않아 실질적으로 보상받을 수 있는게 거의 없나봐요.
현재는 부모님께서 어렵게 병원비를 마련하고 계신데, 한 달 남짓 사용한
병원비가 3,000만원이 넘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회원들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다음 아고라 청원 게시판에 글이 올라갔구요,
11/8까지 지지하는 답글 500개 이상이 필요합니다. 그 후에 모금활동이 펼쳐질 계획이구요.

http://agora.media.daum.net/petition/donation/view?id=98954

이곳 링크를 따라 가시면 아고라 청원 게시판에서 지지서명을 하실수 있으세요.
꼭 부탁들 드리겠구요, 트위터 하시는분들, 싸이하시는분들은  
블로그, 트위터, 싸이쪽지, 카페 게시글 등을 통해 주변에 많이좀 전달해주세요.
많이 퍼질수록 좋습니다.
한번씩들 읽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꼭 좀 도와주세요.
한창 꽃필 나이에 마음은 누구보다 밝고 예쁜 우리 친구에게 기운내고 완쾌하라고
기도들 많이 해주시구요, 정성을 모아주시길 다시 한번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IP : 116.41.xxx.8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읽어주세요
    '10.10.9 7:08 AM (116.41.xxx.89)

    http://agora.media.daum.net/petition/donation/view?id=98954

  • 2. 읽어주세요
    '10.10.9 7:15 AM (116.41.xxx.89)

    사건 관련 뉴스와 자세한 내용이 있으니 링크까지 봐 주세요. 부탁드립니다...

  • 3. 흐미
    '10.10.9 10:05 AM (116.120.xxx.100)

    네이버에 부평뺑소니
    검색해보니 장난아니네요.
    진짜 미를친 사람을 다보겠네..;;
    피해자분 안됐어요.

  • 4. 아.. 정말 끔찍
    '10.10.9 10:25 AM (211.189.xxx.157)

    어떻게 저런 미친자가 세상에 활보하고 다녔던건지.. ㅜㅜ
    저 여자분 진짜 무슨 날벼락이에요...
    너무 무섭고 마음이 답답하네요.
    몸도 저지경이 되었는데 보상은 커녕 치료비도 못받게 생겼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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