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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표 엄마가 어이 없어요.

소풍 조회수 : 2,429
작성일 : 2010-10-08 20:47:23
저학년이구요. 1,2학기 모두 엄마들이 따라 갑니다. 이번에는 놀이동산이라서 엄마들이 5명정도 가는데, 선생님 도시락을 반대표엄마가 저보고 싸오래요. 1학기때는 단체로 주문해서 가져갔는데, 그때 말이 좀 나왔다 그래서 이번에 우리반은 따로 개인도시락 준비해가니,저보고 좀 맡아달랍니다. 이유가 제 아이가 김밥을 안먹어요. 그래서 도시락을 좀 정성들여 이것저것 예쁘게 해서 보냈더니만, 그렇게 해서 선생님 도시락을 맡으래요. 소풍날 저도 따라가거든요. 근데 솔직히 1학기때도 도시락을 주문했으면 그렇게 다른반과 같이 하거나 본인 생각이 그렇다면 반대표인 본인이 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제가 아침에 동생도 일찍 먼저 유치원데려다주고, 아이도시락에 저도 준비해야 하고, 선생님도시락까지 준비하려면 너무 시간이 촉박할거 같다 그냥 다른반과 같이 주문해서 가져가자 했어요. 그랬더니, 저보고 하는말이 " 그럼 자기는 탈락!!" 이럽니다, 반대표도 1학년이라 반장이 있는게 아니고 본인이 한다고 손들어서 한건데, 뭐든 남을 시키려고만 하고, 본인은 지시만 내립니다. 학교행사에서 엄마들이 뭘만들어야 하는 일이 있었어요. 본인은 누구엄마 이거해,누구엄마 저거해 그럼서 지시만 하고,,, 진짜 제가 반대표엄마 시키는거에 다 응해줘야 하는건 아니잖아요. 제가 도시락 못싼다고 했더니만, 다른 엄마들 한테도 물어본다고 합니다. 이거 참 경우없고, 이상한거 아닌가요?
'
IP : 121.143.xxx.82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 엄마
    '10.10.8 8:49 PM (114.200.xxx.56)

    이상한거 맞아요.
    그런데 빠져나갈때도 여우처럼 살~ 빠져나가세요.

    (너 뭐니?)난 못해요. 이런식으로 하지말고요...

    저도 방법은 잘 모르지만, 딱 부러지게 하지 말고, 휘면서 피해가세요.

  • 2. 말 한번
    '10.10.8 8:54 PM (61.85.xxx.39)

    불쾌하게 하네요 뭐 그런 사람이 있어요
    말하세요
    "@@엄마 반대표 엄마면 적극성 좀 보여서 솔선수범 좀 하시죠
    남 시키는 것에만 이래라 저래라 반대표 엄마가 엄마들반감독은 아니잖아요?
    사람에게 탈락이니 마니 면접관 출신이세요?
    언잖게 그러지 말아요 불쾌해요" 정중하고 단호한 어투로 말씀 하세요

  • 3. 이상하긴해도
    '10.10.8 8:59 PM (112.154.xxx.221)

    억지로 강요하지는 않네요. 예쁘게 잘만드는 것 같으니 싸오라고 말해본것 같아요.
    반대표엄마들 보기보다 하는 일도 많고. 여기저기 부탁할 수 있어요. 안하는 것으로
    결론났으니 기분나빠하실것 까지는 없을 것 같으네요.

  • 4. 도시락 싸지 마세요
    '10.10.8 9:22 PM (211.219.xxx.168)

    교사도 그 사실을 알면 기분 나쁠거예요...
    자발적인 것이 아니면 어느 것도 교사에게 하지 마세요...
    학기초에 저는 학부모님꼐 절대로 모여서 저에게 아무것도 하지 말라합니다.
    화려한 도시락보다는 정성으로 건네주는 커피 한잔이교사에게 더 힘이 될때가 있답니다.

  • 5. 교사들 제발
    '10.10.8 9:27 PM (211.109.xxx.163)

    본인 도시락은 본인이 좀 해결했으면..
    대체 왜 학부모가 교사 도시락을 싸야 합니까
    자발적으로 하는 거라면 백 개를 싸도 좋지만
    왜 학부모가 교사 도시락 준비하는 게 당연한 것처럼 그러는 걸까요?
    정말 미숙해보여요. 자신이 밥 한 끼 해결 못하는 불완전함이란.

  • 6. 접수
    '10.10.8 9:28 PM (68.38.xxx.24)

    " 그럼 자기는 탈락!!" 이럴 때, "그럼 접수! " 라고 하시지 그러셨어요(농반진반입니다)
    탈락이란 말은 도시락 안 싸와도 된다, 그럼 다른 엄마에게 부탁해보겠다, 이런 뜻으로 보입니다만....

    저렇게 독단적으로 결정해버리는 반대표엄마가 있는데
    원칙적으로는 그러면 안되지만 그걸 편하게 여기는 엄마들도 있습니다.

    원글님이 워낙 예쁘게 잘 만드는 것 같으니 싸오라고 말해본 것 같습니다.
    다른 엄마들 한테도 물어보고, 할 사람이 없으면, 자기가 하든가, 주문하든가 하겠지요.
    (선생님 도시락을 싸고싶어 죽는(?^^) 엄마들도 있습니다 ㅎ)

  • 7. ㅂㅂㅂ
    '10.10.8 9:50 PM (203.236.xxx.7)

    대표엄마의 의도가 뭘까요
    저도 1학기때 선생님 도시락을 대표아닌 제가 맡고 엄청부담스럽고
    대표엄마가 자기가 할일을 미룬다고 생각했어요
    그런대 두고보니 모든 엄마들이 학급일에 한개라도 동참할수있도록 유도한거였더라구요
    그래서 지금도 저희반은 단합도잘되고 참 좋답니다

    님 반의 대표맘이 무슨의도에서 그런건진 모르겠지만
    글에서는 참 얄밉게보이네요^^

    어찌되었든 하시게되었다면 선생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생각하고 정성스레하시고
    반드시 주변엄마에게 대표가 시킨거라 얘기하세요
    잘못하면 쌤에게 잘보이려고 나대는 엄마로보일수있으니

  • 8. s
    '10.10.8 10:06 PM (211.243.xxx.250)

    저도 1학년 반대표인데. 맞아요. 소풍때마다 신경쓰여요.
    샘께서 본인꺼 , 알아서 하시면 좋겠다 싶기도 하고,
    전 ,, 반대표 할사람 없어서.. 샘께서 부탁 부탁 하셔서 , 하는건데.
    매주 청소가야지.. 이런일 신경써야지.
    그냥,, 전 , 울 아이랑 똑같이 김밥.. 두어줄 싸려고요.
    다른분께 . 부탁하는것도 어렵고, 그렇고..

  • 9. ##
    '10.10.8 11:04 PM (218.49.xxx.187)

    저희애 1학년때는 반대표엄마등 임원몇명이서 돈 걷어서 백화점식품코너가서 초밥을 주문했다나 머래나 하더라고요 인당 2만원짜리 도시락,,,듣고 기도 안찹디다
    제 돈이 들어간건 아니지만 선생도시락 1개에 2만원,,,,가져가봐야 몇개 먹지도 않는데요
    버리든가,,,,그럴걸 머하러 돈 쳐바르는지,,,아주 튀고 난리도 아닙죠,
    특히 초등저학년 엄마들이 심해요 고학년 올라가면 다 귀찮아하고 ㅋㅋ 신경도 안쓰고
    자기자식 공부에나 신경쓰지..그깟 도시락 신경도 안써요

  • 10. ..
    '10.10.9 12:40 AM (58.233.xxx.111)

    그럼요 그깟 도시락을 왜 신경 쓴답니까
    지들 먹을거 지들이 싸오지

  • 11. 짲응
    '10.10.9 7:15 AM (183.98.xxx.153)

    단체 주문해서 말 나왔으면 그만해야지 뭘 수제 도시락으로 선회한답니까.
    선생님이 저 도시락 사다주세요. 하고 요구한 것도 아닐텐데
    대표 엄마 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다른 엄마만 피곤하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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