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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월 아가 설사를 1주일 째 하는데 매실액 먹여도 될까요?

궁금이 조회수 : 617
작성일 : 2010-10-08 20:27:42
아이가 탈수 증상이 있거나 아이가 체력이 저하된 상태는 아니구요.
잘 놀고 잘 자고 하는데, 설사가 안 잡히네요.
오늘부터 이유식도 끊고 우유랑 모유만 먹이고 있는데 빨리 안 잡히네요.
매실이 너무 독할지 어떨지 모르겠어요.
한살림 설중매로 만든 매실이라 나쁜성분은 안 들어갔을 것 같은데....
조언 주셔요.
IP : 203.130.xxx.11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궁..
    '10.10.8 9:18 PM (222.107.xxx.31)

    매실은 모르겠구요... 홍시를 좀 먹여보세요. 요새 싸게 많이 나오던데요.

    근데 원인이 있을 텐데 함부로 설사만 잡으면 안되지 않을까요? 소아과에는 가 보셨어요??

  • 2. ~
    '10.10.8 9:24 PM (121.185.xxx.116)

    우리아이도 그맘때 설사로 무진 고생했어요
    저는 고구마으깨서 먹이고 찹쌀 누룽지만들어서 누름밥 해서 먹였더니 효과 봤던거 같네요
    매실은 원액 먹이지 마시고 물에 희석해서 따끈하게해서 먹여보세요

  • 3. 경험자
    '10.10.8 10:16 PM (125.183.xxx.220)

    저희 아기도 그맘때 한달을 넘게 설사를 해서 정말 힘들었어요.
    그런데요...님 지금 잘 못 하고 계신것 같아요.
    설사를 할때는 오히려 우유를 끊고 죽을 더 먹이셔야 하는걸로 알고 있어요,(제가 잘 못 알고 있나요?)
    저도 설사를 할때 처음에 이유식을 끊고 병원약 먹이고, 분유만 먹였어요.
    근데 아기가 설사 할때는 관찰하니 분유를 먹고 난 뒤 바로 설사를 주루룩 하더라구요.
    아무리 약을 먹어도 그때 뿐이고, 좀더 독한 약을 먹이면 잡히는가 싶다가도 다시 설사를....
    한달 넘게 반복하다보니 애를 잡겠더라구요.
    그러다 우연히 어떤 분이 여기에 설사가 안 잡혀서 고민이라고 글을 올리셨더라구요.
    댓글 대부분이 찹쌀죽을 끓여서 먹이라고 하셨어요.
    이유식을 하지 않는 아기도 죽을 끓여서 그 물을 먹이라고 하시더라구요.
    저는 아예 분유를 끊기는 좀 그래서 하루 5번 밥을 먹으면..
    그 중 4번은 이유식이랑 분유를 먹이고, 마지막에 분유만 먹였어요.
    이상하게도 마지막 분유 먹고는 설사를 안했거든요.
    이렇게 10일정도 하니 설사가 잡혔어요.
    그 뒤로 이유식 3번으로 줄였고요.
    올해 5월경에 그랬었는데, 저렇게 잡히고 난뒤 지금까지 설사끼 한번도 없어요.
    다행히 님 아기도 이유식을 먹고 있으니 저처럼 한번 해보세요.
    이유식 양은 하루에 총 먹는 양을 여러번으로 나눠 먹였어요.

  • 4. 이어서
    '10.10.8 10:19 PM (125.183.xxx.220)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1&sn1=&divpage=96&sn=off&...

    지난번 도움이 되었던 글 링크 겁니다.

  • 5. 지다다
    '10.10.8 11:57 PM (58.227.xxx.70)

    세균성 장염일수도 있어요 그렇다면 약을 먹여야 빨리 나아요 제가 약 안먹이고 버티다가 한 달 아기 고생시킨 경험있네요 --; 약 최소한 안쓰려고 하다가 더 오래갔다는 --; 수분부족으로 뱃가죽살이 손가락에 잡혀올라오더군요. 의사샘이 보라고..수분부족이라며 모유 분유끊고 호프닥터 처방해주셨어요 그래도 모유 못끊어서 먹이면서 약먹이고 호프닥터(설사용분유)를 이유식처럼 만들어 떠먹이고..이온음료 만들어서 먹이고..왠종일 먹이고 싸면 닦고...한달을 그렇게 했는데
    병원세군데 돌아다니며 고생만 시켰지요 그게 아니라 한군데서 꾸준히 진료했어야하는데
    왜그랬는지 제 자신이 이해가 안갈정도예요 다행히 세번째갔던 병원쌤이 강력하게 약잘먹이라고강조하셔서 그리고 떨어졌답니다.설사약이 그냥 지사제도 있고 세균을 흡착해서 밖으로 빼내는 약도 있더군요.
    엄마가 사랑만으로 아기를 잘 키우는건 아니라는 것도 그때 깨달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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