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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갔다 실망하신적 없어요??
맛집 찾아다니는거 좋아합니다.
근데..
예민한 미각의 소유자냐? 그건아니고..
순전히..ㅋㅋ
밥하기 싫어서요..
그래서 아무거나 잘먹고,,
남들이 다녀와서 왜!! 거기 장사 잘되냐고..;; 장사 잘되더니 변했다..라고 하던
맛집들도 맛만 좋던데? 하며 잘 다닙니다.
부산에 브릿지하우스(실명쓰면 잡혀가요?ㅠㅠ) 이라고 유명하다고 들었거든요.
일부러 간건 아니고.. 그 주변에 갔는데 눈에 띄어서..
그때 저의 상태란 배고파서 길에 떨어진 새우깡을 집어먹을정도..
왠만한건 먹어서 판타스틱뷰리풀..이런 찬사가 나올만한 상태..;;
근데..쫌..-_-;;
부산분들 브릿지하우스에 가보셨어요?
왜 유명하죠? 오징어튀김 하나에 800원..떡볶이도 하나에 800원..비싸!!
-_-그냥 오징어튀김과 떡볶이였는데..
국물도 그냥국물..모든것은 셀프...지저분한 식당..ㅠㅠ
세명이서 7000원어치 떡볶이 튀김먹고 배고파서 또 먹었어요.
브릿지하우스 가서 만족하신분...?
맛집은 과연....소문일뿐인가요?
1. ...
'10.10.8 5:35 PM (112.72.xxx.115)맛집이라고 다믿을수는 없고 일단가서 손님이 없으면 안들어갑니다
음식점에 손님이 많은곳은 대부분 괜찮다고 생각해도---아주 많아야죠2. ...
'10.10.8 5:37 PM (125.128.xxx.61)저기..이런댓글 죄송한데요....
갑자기 원글님때문에 오징어튀김과 떢볶이 먹고싶어졌어요..궁물에 튀김묻혀서..아흑3. 이런된장;;
'10.10.8 5:39 PM (119.195.xxx.13)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도 땡겨요.;;; 그렇지만 어제 갔다가 넘 실망해서...ㅎㅎ거기 떡볶이양념파는데...500그람에 11000원....ㅎㅎ
4. 이프로
'10.10.8 5:39 PM (211.231.xxx.241)어린친구들이 올리는 맛집은 대부분 맛없더라구요
양 많고 자극적이고...5. 아..
'10.10.8 5:43 PM (211.195.xxx.165)맞아요. 요즘 TV에 안나오는 곳이 없을 정도로 너무 나와서
맛은 별로인데 시선 끄는 곳도 많고
원래 괜찮았는데 유명해져서 별로인 곳도 있고 그런 거 같아요.
...님 처럼 급 오징어튀김하고 떡볶이가 땡기네요.
전 상추튀김으로다가...쩝.6. ㅋㅋㅋ
'10.10.8 5:49 PM (152.99.xxx.31)브릿지 하우스 한참 생각했어요..
중딩때 완소 외식 장소였는데..
시험끝나면 친구들이랑 브릿지하우스가서 떡복이랑 오징어튀김 먹는게 항상 시험 마지막날 코스였었는데요..
가본지 10년즘 된거 같은데 맛이 변했다니 아쉽네요 ㅠ.ㅠ
친정가면 한번쯤 가보고싶었는데...7. 실망
'10.10.8 6:06 PM (203.170.xxx.94)한적 너무너무 많지요
이름값 못하는 유명음식점들만 다루는 블로거도 있어요8. 요즘은
'10.10.8 6:20 PM (121.181.xxx.101)맛집이라고 소문나면 일부로 더 안가게 되요
그 많은 맛집중에 정말 맛집도 있지만 대부분 은밀한 뒷거래로 인한 맛집도 많고
맛집가면 맛집 특유의 시끄러움 또는 번잡함 약간의 불친절 등
오히려 남들 모르는 나만 아는 조용한 단골집이 더 좋아요9. 1
'10.10.8 6:22 PM (222.238.xxx.194)인터넷에서 하도 맛집이라길래 찾아갔다가 일행들한테 욕을 바가지로 먹은 기억이 있어요.
왜 저 집이 맛집이냐고? 음식맛도 별로 서비스도 별로..
왜 유명할까?
맛집 블로거에게 듣자하니 요샌 블로그마케팅이라고 유명 블로거들 불러다 공짜로 먹이고
리뷰 남겨주면 포스팅 다 적게는 5만원, 10만원, 20만원 뭐 이렇게 받는답니다.
그러니 맛 없어도 맛있다 그렇게 쓰겠지요. 하여간 tv맛집, 인터넷 맛집 간 곳 중에 10곳 중에 절반은 허당입니다.10. 청담동
'10.10.8 6:29 PM (121.134.xxx.198)김치찌개집-.- 발렛비가 1000원이라 나오며 위안이 되었네요
입맛이 다른가봐요11. 청담동
'10.10.8 6:30 PM (121.134.xxx.198)김치찌개집-.- 발렛비가 1000원이라 나오며 위안이 되었네요
입맛이 조금씩은
다른가봐요12. ㅡ.ㅡ
'10.10.8 6:30 PM (58.143.xxx.71)친구 녀석이 방송 탄 맛집이라고 데려갔는데 친구놈 욕 한바가지 해줬네요. ^^;;;
그런 일이 몇번 더 있은 후로는 잡지든, tv든 간에 맛집이라고 소개된 집은 의식적으로 안가요.
그건 그렇고 저도 갑자기 빠알간 떡볶이의 자태가 아른대네요. 키힝~ ㅎㅎㅎ13. ....
'10.10.8 6:35 PM (221.139.xxx.248)저는 남해에 멸치 쌈밥집....
제가 경상도 윗지방이라서.. 젓갈에 좀 민감해서 그랬는지...
신랑이랑 둘이서 먹다가 나길수도 없고..
억지로 먹고는 왔는데...
그 특유의 냄새가..아직도 나는것 같아요...^^;;14. 다리집
'10.10.8 7:19 PM (113.130.xxx.188)맛 괜찮으데요~
그냥 분식집이다.....라고 생각하면 뭐~~
쌀떡에 양념이 약간씩 맛 변동이 있지만..저한테 완소 떡뽁이라서~~~^^
입맛 따라 틀리지만...
비싼 가격 받고...맛 진짜 없는 집,...그런 집은 짜증나죠~~
삼청동 일대에 널려 있는 그 집들~~15. ...
'10.10.8 8:02 PM (220.84.xxx.189)브릿지하우스라고 해서 어딘가?했었네요
저도 부산에 몇년살아서 왠만한 집은 가봤는데요
진짜 다리집 비추입니다
여기는 예전추억이 있던 사람들 입소문을 가나본데요
가면 진짜 욕나와요
한7년전에 부산 첨가서 그근처 대학다녔던 친구말이 생각나
가봤을때 여기가 왜 유명하지 했다가
몇달전 저도 신랑이랑 길에 떨어진 단무지라도 주워먹을 정도로
배가 고파 간곳이 리뉴얼된 다리집이었죠
살짝 기대했는데
정말 가게안은 80년대 터미널 대합실을 연상케하면서
뭔셋트라고 이름붙혀진게 얼마나 싸구려들인지
걍 나올려다 한셋트샀는데 싸구려오뎅튀김보고 기겁했어요
넘 성의없고 참 시대에 발못맞춰간다 생각했어요
암튼 다리집은 진짜 비추예요
동래시장 신가네떡뽁이집 가보세요
거긴 가격도 저렴하고 정말 다시 가고싶은곳이죠
다른곳에 이사왔는데 한번쯤 생각나는 곳입니다16. 전
'10.10.8 8:24 PM (222.106.xxx.112)티비보다는 개인블로거 더 선호해요,,
몇몇분은 저랑 입맛이 비슷해서 추천한 집 가면 대개 만족하구요,
근데 삼청동 인사동쪽은 정말 이제는 못갈것 같아요,
강남 가격 받으면서 서비스 개판이고 주차 안되고 맛은 정말 너무너무 없더라구요,,
동네 싸잡아서 말하는건 좀 그렇지만 전 너무 안 좋은 경험들을 주구장창 해서,,,이제는 정이 안가요,,,
그리고 길거리에 인터넷 쇼핑몰 사진찍는 그 행렬,,,정말 적응 안되요 ㅠㅠ17. ,
'10.10.8 8:24 PM (110.14.xxx.164)같은집도 매번 맛이 다르고
유명하다고 해도 입맛이 다 달라서 후회할때 많아요
적어도 2-3 번은 가보고 맛있어야 추천하지요18. 저도
'10.10.8 8:30 PM (121.149.xxx.246)다리집맞죠?안가본지 20년정도되는것같네요.전 경주보문에(북군동)순두부집요.
정말맛없는데 경주살때 지나가다보면 항상 바글바글...번호표까지.아마도 외지분들이겠죠?19. 나도.
'10.10.9 10:09 AM (114.200.xxx.81)저도요. 누가 점심시간에 양평에 유명한 동치미김치국수집이라 해서 갔어요. 사람들 줄 바글바글.. - 30분 기다려서 먹고선 정말 실망했어요. 동치미 맛은 거기서 거기더만요~! 나쁘진 않았지만 대체 왜 이 정도로 유명한가 싶었고, 무엇보다 제건! 사람이 많아서 국수를 급하게 삶았는지 풋냄새가 나더라구요. 다른 사람한테 먹어보라 했더니 제 국수는 풋내나는 거여었요. (덜 삶아진 냄새.)
20. ..
'10.10.9 11:15 AM (61.79.xxx.50)원조라고 하는 곳도 맛없어요.
저는 통영 갔다가, 충무김밥 원조라는 식당에 갔는데 식당부터 싸구려틱하고 서비스도 그저 그렇더만 맛이..짜고 뭔 맛인지..!! 일반 충무김밥이 훨씬 맛있더군요.
안동에 가서도 안동찜닭, 하회마을 관광단지 안 식당에서 원조라고 해서 먹었는데..달고 맛이..별로더군요. 우리 동네 안동찜닭이 훨씬 맛나요.지역원조들 별로네요.21. 그럼에도 불구하고
'10.10.9 12:00 PM (114.205.xxx.29)맛있었던집이 있는데요. 을왕리에 황해해물칼국수집이요. 푸짐하고 맛있어요.
손님이 많아 맛이 좀 변할때도 있지만 다른 곳 칼국수집보다 좋았어요.22. 점점불쌍해져
'10.10.9 12:23 PM (61.79.xxx.50)저도님 맞아요,짜기만 짜고 완전 맛없어요.
근데 그 이유는..막상 먹을 때가 되면,경주에 먹을곳이 별로 없어요.그러니 입에 전해지는 대로 어디 순두부골목이 있다,거기가 맛있단다 하고 가는거죠.그래서 항상 바글바글..23. ...
'10.10.9 1:54 PM (110.13.xxx.6)다리집 가봤어요. 왜 유명한지..당최//
부산에 산지 5년정도 됐는데요, 거기말고 부산에서 유명하다는 맛집은 찾아다니면서 먹어봤는데..
정말 하나같이 다 실망이던데요.
제일 최근에 갔던곳 해운대대구탕..역시나 실망했는데. 얼마전 기사에 뜨더라구요, 반찬 재활용했다구.ㅜ.ㅜ
이제 유명한맛집 믿지않아요.
제일 최악은 남포동 새우우동으로 유명하다던 종각집 국물맛이..설거지하고난 퐁퐁탄 물맛이었어요,24. 음
'10.10.9 2:05 PM (221.138.xxx.52)예전에 송파구였나? 칼국수 집인데요 .TV에 맛집이라고 나왔는데요.
그집 주인이 손님들 신발을 기막히게 기억한다네요.
손님이 나갈 때 신발장에 올려 놓은 신발을 바로 바로 찾아준다고...
손님이 바글바글했는데 우연히 그 동네에 갈일이 있어서 갔는데
세상에나
TV타고 주방장이 바꼈는지 칼국수는 맛이 너무 없고...
주인은 여전히 손님들 신발은 기가막히게 기억하드라구요 ㅋㅋㅋ25. 진주냉면
'10.10.9 2:35 PM (125.182.xxx.42)처음에 뭐 이런맛이 다 잇어! 햇습니다. 밍밍하고 슴슴한 맛 이거든요. 두번 먹고 세번 먹을때부터,,,,이젠 중독이 되었어요.
더 무서운건 울 집에서 걸어서 5분 거리라는거...ㅠㅠ
분점인데,...이 맛을 서울친정집에 알리리. 이럼서 싸줄수 있냐고 물으러 갔다가 그냥 왔어요.
면을....면을....주문한 그 시점에 뽑고 있어요. 직접 뽑자마자 삶더군요...26. 딴말이지만
'10.10.9 3:10 PM (210.91.xxx.214)브릿지 하우스가 아니라...레그 하우스여요....ㅎㅎㅎㅎㅎㅎㅎ^^;;;;;;;
27. 베테랑칼국수
'10.10.9 3:18 PM (123.214.xxx.94)전주로 이사온지 몇년 되었는데 유명한 베테랑 칼국수 첨에 가서 엄청 욕했어요
정신없고 서비스 엉망이고 맛도 없다고........근데 희안하게 자꾸 가게되요
비 오믄 걍 자동으로 가고, 한옥마을 가믄 또 가게되고, 한동안 안가믄 생각나기도하구요ㅋㅋㅋㅋ
얼마전 성균관 스캔들 찍으러 왔던 선준도령이 맛나게 먹고 갔다하니 다시 가봐야겠다는 생각중이네요~^^28. 맛집
'10.10.9 3:43 PM (116.123.xxx.59)기대가크면 실망도 큽니다ㅠㅠ
29. ㅎㅎ
'10.10.9 3:52 PM (121.124.xxx.185)원래 서서 먹어야 맛나는데...
앉아서 먹어서 그래요.^^;30. ..
'10.10.9 4:01 PM (59.15.xxx.208)윗윗분 말 동감합니다. 맛집이라고 하면 기대를 하게 되서 실망도 크지요.
차라리 모르고 걍 들어갔는데 의외로 괜찮으면 반하게 되구요.
저는 미식가는 아닌데.. 혀 보다는 코로 먹는 타입이라 다른 사람들 하고 입맛이 좀 달라요.
짜거나 달거나 싱겁거나 느끼하거나 맵거나.. 향신이 적합하고 좋으면 잘 먹어줌.. ;;;31. .
'10.10.9 4:57 PM (125.143.xxx.34)횡성 갔다가 한우로 유명한 곳이니 먹고가자 해서 간 집...
다른 집 가면 고기 속을수 있으니 반드시 거길 가야 한대서 일부러 찾아가서...
주말이라 번호표까지 받아 기다리다 먹은 한우갈비라는거...@@@....
웬 놈의 고기가 그렇게 질기고 맛 없는지...타이어 씹는줄 알았음.
차라리 호주산 고기 싼 거 사다 먹는게 훨~~ 나음.
거기 맛있다고 블로그마다 올린 사람들은 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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