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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갔다 실망하신적 없어요??

이런된장;; 조회수 : 5,081
작성일 : 2010-10-08 17:33:46
저...
맛집 찾아다니는거 좋아합니다.
근데..
예민한 미각의 소유자냐? 그건아니고..
순전히..ㅋㅋ
밥하기 싫어서요..
그래서 아무거나 잘먹고,,
남들이 다녀와서 왜!! 거기 장사 잘되냐고..;; 장사 잘되더니 변했다..라고 하던
맛집들도 맛만 좋던데? 하며 잘 다닙니다.

부산에 브릿지하우스(실명쓰면 잡혀가요?ㅠㅠ) 이라고 유명하다고 들었거든요.
일부러 간건 아니고.. 그 주변에 갔는데 눈에 띄어서..
그때 저의 상태란 배고파서 길에 떨어진 새우깡을 집어먹을정도..
왠만한건 먹어서 판타스틱뷰리풀..이런 찬사가 나올만한 상태..;;
근데..쫌..-_-;;
부산분들 브릿지하우스에 가보셨어요?
왜 유명하죠? 오징어튀김 하나에 800원..떡볶이도 하나에 800원..비싸!!
-_-그냥 오징어튀김과 떡볶이였는데..
국물도 그냥국물..모든것은 셀프...지저분한 식당..ㅠㅠ
세명이서 7000원어치 떡볶이 튀김먹고 배고파서 또 먹었어요.
브릿지하우스 가서 만족하신분...?
맛집은 과연....소문일뿐인가요?
IP : 119.195.xxx.13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10.8 5:35 PM (112.72.xxx.115)

    맛집이라고 다믿을수는 없고 일단가서 손님이 없으면 안들어갑니다
    음식점에 손님이 많은곳은 대부분 괜찮다고 생각해도---아주 많아야죠

  • 2. ...
    '10.10.8 5:37 PM (125.128.xxx.61)

    저기..이런댓글 죄송한데요....
    갑자기 원글님때문에 오징어튀김과 떢볶이 먹고싶어졌어요..궁물에 튀김묻혀서..아흑

  • 3. 이런된장;;
    '10.10.8 5:39 PM (119.195.xxx.13)

    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도 땡겨요.;;; 그렇지만 어제 갔다가 넘 실망해서...ㅎㅎ거기 떡볶이양념파는데...500그람에 11000원....ㅎㅎ

  • 4. 이프로
    '10.10.8 5:39 PM (211.231.xxx.241)

    어린친구들이 올리는 맛집은 대부분 맛없더라구요
    양 많고 자극적이고...

  • 5. 아..
    '10.10.8 5:43 PM (211.195.xxx.165)

    맞아요. 요즘 TV에 안나오는 곳이 없을 정도로 너무 나와서
    맛은 별로인데 시선 끄는 곳도 많고
    원래 괜찮았는데 유명해져서 별로인 곳도 있고 그런 거 같아요.

    ...님 처럼 급 오징어튀김하고 떡볶이가 땡기네요.
    전 상추튀김으로다가...쩝.

  • 6. ㅋㅋㅋ
    '10.10.8 5:49 PM (152.99.xxx.31)

    브릿지 하우스 한참 생각했어요..
    중딩때 완소 외식 장소였는데..
    시험끝나면 친구들이랑 브릿지하우스가서 떡복이랑 오징어튀김 먹는게 항상 시험 마지막날 코스였었는데요..
    가본지 10년즘 된거 같은데 맛이 변했다니 아쉽네요 ㅠ.ㅠ
    친정가면 한번쯤 가보고싶었는데...

  • 7. 실망
    '10.10.8 6:06 PM (203.170.xxx.94)

    한적 너무너무 많지요
    이름값 못하는 유명음식점들만 다루는 블로거도 있어요

  • 8. 요즘은
    '10.10.8 6:20 PM (121.181.xxx.101)

    맛집이라고 소문나면 일부로 더 안가게 되요
    그 많은 맛집중에 정말 맛집도 있지만 대부분 은밀한 뒷거래로 인한 맛집도 많고
    맛집가면 맛집 특유의 시끄러움 또는 번잡함 약간의 불친절 등
    오히려 남들 모르는 나만 아는 조용한 단골집이 더 좋아요

  • 9. 1
    '10.10.8 6:22 PM (222.238.xxx.194)

    인터넷에서 하도 맛집이라길래 찾아갔다가 일행들한테 욕을 바가지로 먹은 기억이 있어요.
    왜 저 집이 맛집이냐고? 음식맛도 별로 서비스도 별로..
    왜 유명할까?
    맛집 블로거에게 듣자하니 요샌 블로그마케팅이라고 유명 블로거들 불러다 공짜로 먹이고
    리뷰 남겨주면 포스팅 다 적게는 5만원, 10만원, 20만원 뭐 이렇게 받는답니다.
    그러니 맛 없어도 맛있다 그렇게 쓰겠지요. 하여간 tv맛집, 인터넷 맛집 간 곳 중에 10곳 중에 절반은 허당입니다.

  • 10. 청담동
    '10.10.8 6:29 PM (121.134.xxx.198)

    김치찌개집-.- 발렛비가 1000원이라 나오며 위안이 되었네요
    입맛이 다른가봐요

  • 11. 청담동
    '10.10.8 6:30 PM (121.134.xxx.198)

    김치찌개집-.- 발렛비가 1000원이라 나오며 위안이 되었네요
    입맛이 조금씩은
    다른가봐요

  • 12. ㅡ.ㅡ
    '10.10.8 6:30 PM (58.143.xxx.71)

    친구 녀석이 방송 탄 맛집이라고 데려갔는데 친구놈 욕 한바가지 해줬네요. ^^;;;
    그런 일이 몇번 더 있은 후로는 잡지든, tv든 간에 맛집이라고 소개된 집은 의식적으로 안가요.
    그건 그렇고 저도 갑자기 빠알간 떡볶이의 자태가 아른대네요. 키힝~ ㅎㅎㅎ

  • 13. ....
    '10.10.8 6:35 PM (221.139.xxx.248)

    저는 남해에 멸치 쌈밥집....
    제가 경상도 윗지방이라서.. 젓갈에 좀 민감해서 그랬는지...
    신랑이랑 둘이서 먹다가 나길수도 없고..
    억지로 먹고는 왔는데...
    그 특유의 냄새가..아직도 나는것 같아요...^^;;

  • 14. 다리집
    '10.10.8 7:19 PM (113.130.xxx.188)

    맛 괜찮으데요~
    그냥 분식집이다.....라고 생각하면 뭐~~
    쌀떡에 양념이 약간씩 맛 변동이 있지만..저한테 완소 떡뽁이라서~~~^^
    입맛 따라 틀리지만...
    비싼 가격 받고...맛 진짜 없는 집,...그런 집은 짜증나죠~~
    삼청동 일대에 널려 있는 그 집들~~

  • 15. ...
    '10.10.8 8:02 PM (220.84.xxx.189)

    브릿지하우스라고 해서 어딘가?했었네요
    저도 부산에 몇년살아서 왠만한 집은 가봤는데요
    진짜 다리집 비추입니다
    여기는 예전추억이 있던 사람들 입소문을 가나본데요
    가면 진짜 욕나와요
    한7년전에 부산 첨가서 그근처 대학다녔던 친구말이 생각나
    가봤을때 여기가 왜 유명하지 했다가
    몇달전 저도 신랑이랑 길에 떨어진 단무지라도 주워먹을 정도로
    배가 고파 간곳이 리뉴얼된 다리집이었죠
    살짝 기대했는데
    정말 가게안은 80년대 터미널 대합실을 연상케하면서
    뭔셋트라고 이름붙혀진게 얼마나 싸구려들인지
    걍 나올려다 한셋트샀는데 싸구려오뎅튀김보고 기겁했어요
    넘 성의없고 참 시대에 발못맞춰간다 생각했어요
    암튼 다리집은 진짜 비추예요
    동래시장 신가네떡뽁이집 가보세요
    거긴 가격도 저렴하고 정말 다시 가고싶은곳이죠
    다른곳에 이사왔는데 한번쯤 생각나는 곳입니다

  • 16.
    '10.10.8 8:24 PM (222.106.xxx.112)

    티비보다는 개인블로거 더 선호해요,,
    몇몇분은 저랑 입맛이 비슷해서 추천한 집 가면 대개 만족하구요,
    근데 삼청동 인사동쪽은 정말 이제는 못갈것 같아요,
    강남 가격 받으면서 서비스 개판이고 주차 안되고 맛은 정말 너무너무 없더라구요,,
    동네 싸잡아서 말하는건 좀 그렇지만 전 너무 안 좋은 경험들을 주구장창 해서,,,이제는 정이 안가요,,,
    그리고 길거리에 인터넷 쇼핑몰 사진찍는 그 행렬,,,정말 적응 안되요 ㅠㅠ

  • 17. ,
    '10.10.8 8:24 PM (110.14.xxx.164)

    같은집도 매번 맛이 다르고
    유명하다고 해도 입맛이 다 달라서 후회할때 많아요
    적어도 2-3 번은 가보고 맛있어야 추천하지요

  • 18. 저도
    '10.10.8 8:30 PM (121.149.xxx.246)

    다리집맞죠?안가본지 20년정도되는것같네요.전 경주보문에(북군동)순두부집요.
    정말맛없는데 경주살때 지나가다보면 항상 바글바글...번호표까지.아마도 외지분들이겠죠?

  • 19. 나도.
    '10.10.9 10:09 AM (114.200.xxx.81)

    저도요. 누가 점심시간에 양평에 유명한 동치미김치국수집이라 해서 갔어요. 사람들 줄 바글바글.. - 30분 기다려서 먹고선 정말 실망했어요. 동치미 맛은 거기서 거기더만요~! 나쁘진 않았지만 대체 왜 이 정도로 유명한가 싶었고, 무엇보다 제건! 사람이 많아서 국수를 급하게 삶았는지 풋냄새가 나더라구요. 다른 사람한테 먹어보라 했더니 제 국수는 풋내나는 거여었요. (덜 삶아진 냄새.)

  • 20. ..
    '10.10.9 11:15 AM (61.79.xxx.50)

    원조라고 하는 곳도 맛없어요.
    저는 통영 갔다가, 충무김밥 원조라는 식당에 갔는데 식당부터 싸구려틱하고 서비스도 그저 그렇더만 맛이..짜고 뭔 맛인지..!! 일반 충무김밥이 훨씬 맛있더군요.
    안동에 가서도 안동찜닭, 하회마을 관광단지 안 식당에서 원조라고 해서 먹었는데..달고 맛이..별로더군요. 우리 동네 안동찜닭이 훨씬 맛나요.지역원조들 별로네요.

  • 21. 그럼에도 불구하고
    '10.10.9 12:00 PM (114.205.xxx.29)

    맛있었던집이 있는데요. 을왕리에 황해해물칼국수집이요. 푸짐하고 맛있어요.
    손님이 많아 맛이 좀 변할때도 있지만 다른 곳 칼국수집보다 좋았어요.

  • 22. 점점불쌍해져
    '10.10.9 12:23 PM (61.79.xxx.50)

    저도님 맞아요,짜기만 짜고 완전 맛없어요.
    근데 그 이유는..막상 먹을 때가 되면,경주에 먹을곳이 별로 없어요.그러니 입에 전해지는 대로 어디 순두부골목이 있다,거기가 맛있단다 하고 가는거죠.그래서 항상 바글바글..

  • 23. ...
    '10.10.9 1:54 PM (110.13.xxx.6)

    다리집 가봤어요. 왜 유명한지..당최//
    부산에 산지 5년정도 됐는데요, 거기말고 부산에서 유명하다는 맛집은 찾아다니면서 먹어봤는데..
    정말 하나같이 다 실망이던데요.
    제일 최근에 갔던곳 해운대대구탕..역시나 실망했는데. 얼마전 기사에 뜨더라구요, 반찬 재활용했다구.ㅜ.ㅜ
    이제 유명한맛집 믿지않아요.
    제일 최악은 남포동 새우우동으로 유명하다던 종각집 국물맛이..설거지하고난 퐁퐁탄 물맛이었어요,

  • 24.
    '10.10.9 2:05 PM (221.138.xxx.52)

    예전에 송파구였나? 칼국수 집인데요 .TV에 맛집이라고 나왔는데요.
    그집 주인이 손님들 신발을 기막히게 기억한다네요.
    손님이 나갈 때 신발장에 올려 놓은 신발을 바로 바로 찾아준다고...
    손님이 바글바글했는데 우연히 그 동네에 갈일이 있어서 갔는데
    세상에나
    TV타고 주방장이 바꼈는지 칼국수는 맛이 너무 없고...
    주인은 여전히 손님들 신발은 기가막히게 기억하드라구요 ㅋㅋㅋ

  • 25. 진주냉면
    '10.10.9 2:35 PM (125.182.xxx.42)

    처음에 뭐 이런맛이 다 잇어! 햇습니다. 밍밍하고 슴슴한 맛 이거든요. 두번 먹고 세번 먹을때부터,,,,이젠 중독이 되었어요.
    더 무서운건 울 집에서 걸어서 5분 거리라는거...ㅠㅠ
    분점인데,...이 맛을 서울친정집에 알리리. 이럼서 싸줄수 있냐고 물으러 갔다가 그냥 왔어요.
    면을....면을....주문한 그 시점에 뽑고 있어요. 직접 뽑자마자 삶더군요...

  • 26. 딴말이지만
    '10.10.9 3:10 PM (210.91.xxx.214)

    브릿지 하우스가 아니라...레그 하우스여요....ㅎㅎㅎㅎㅎㅎㅎ^^;;;;;;;

  • 27. 베테랑칼국수
    '10.10.9 3:18 PM (123.214.xxx.94)

    전주로 이사온지 몇년 되었는데 유명한 베테랑 칼국수 첨에 가서 엄청 욕했어요
    정신없고 서비스 엉망이고 맛도 없다고........근데 희안하게 자꾸 가게되요
    비 오믄 걍 자동으로 가고, 한옥마을 가믄 또 가게되고, 한동안 안가믄 생각나기도하구요ㅋㅋㅋㅋ

    얼마전 성균관 스캔들 찍으러 왔던 선준도령이 맛나게 먹고 갔다하니 다시 가봐야겠다는 생각중이네요~^^

  • 28. 맛집
    '10.10.9 3:43 PM (116.123.xxx.59)

    기대가크면 실망도 큽니다ㅠㅠ

  • 29. ㅎㅎ
    '10.10.9 3:52 PM (121.124.xxx.185)

    원래 서서 먹어야 맛나는데...
    앉아서 먹어서 그래요.^^;

  • 30. ..
    '10.10.9 4:01 PM (59.15.xxx.208)

    윗윗분 말 동감합니다. 맛집이라고 하면 기대를 하게 되서 실망도 크지요.
    차라리 모르고 걍 들어갔는데 의외로 괜찮으면 반하게 되구요.
    저는 미식가는 아닌데.. 혀 보다는 코로 먹는 타입이라 다른 사람들 하고 입맛이 좀 달라요.
    짜거나 달거나 싱겁거나 느끼하거나 맵거나.. 향신이 적합하고 좋으면 잘 먹어줌.. ;;;

  • 31. .
    '10.10.9 4:57 PM (125.143.xxx.34)

    횡성 갔다가 한우로 유명한 곳이니 먹고가자 해서 간 집...
    다른 집 가면 고기 속을수 있으니 반드시 거길 가야 한대서 일부러 찾아가서...
    주말이라 번호표까지 받아 기다리다 먹은 한우갈비라는거...@@@....
    웬 놈의 고기가 그렇게 질기고 맛 없는지...타이어 씹는줄 알았음.
    차라리 호주산 고기 싼 거 사다 먹는게 훨~~ 나음.
    거기 맛있다고 블로그마다 올린 사람들은 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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