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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 왕따성향 아이때문에

... 조회수 : 768
작성일 : 2010-10-08 16:39:33
중학교 엄마 이신분들 저좀 도와주세요

내년이면 중학교갈 아이인데,  저희 동네에서 배정을 동네는 두곳의 중학교

한곳은 좀 먼곳으로 보내요.... 동네 아이들이 많아서,

근데 그 먼곳이 반에서 한두명 .가게됩니다.  

저희 아이가 그곳으로 안가길 빌며,  그런데,  동네에서 버스 두코스 밖에 안되는 곳은

같은 학군이 아니라며, 그곳으로 지원하면 바로 보내준데요.

그런데,  느릿 느릿 하고 융통성 없는 저희 딸아이, 애들 사이에서 은근 따당하고 있는데,

동네 두군데 배정받기를 바라지만, 멀리있는 그곳에 배정되면

두코스 밖에 안되는 그학교로 다시 지원하면 안되냐니까,  엄마들이 그렇게 간아이들도 있는데

아마도 전입신고를 그리하고, (아마 불법인가봐요)..요샌 검사도 나온다고 하고

걸어서 갈수있는 두곳 놔두고, 혹시 몰라 버스 두코스  다른 지구 애들하고 섞이는 곳으로 일부러 지원하기도

그렇고,

멀리 배정 안되기를 기다려야 하나요?  

이런 왕따 성향 아이들은 중학교 가면 더 심해진다는데, 어찌해야할지요
IP : 121.148.xxx.10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 딸도
    '10.10.8 4:52 PM (124.0.xxx.52)

    그래서 걱정 많이 하고 했습니다.
    다행히 친구를 몇 명 사귀서 잘 넘기고 있지만 중학생은 폭탄같아 언제 터질지
    몰라 늘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친구를 사귀서 울타리가 있게 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친구를 잘 사귀보라고 해보세요.

  • 2. ...
    '10.10.8 4:57 PM (121.148.xxx.103)

    네 그전에는 무조건 잘해주고 착하고 그러니 친구 있었는데
    지금 아이들이 사춘기여서 인지 아이들끼리도 영 토닥 토닥 인거 같아요
    친구 한명 사귀기기 힘들던지, 1학기때 잘보내다가
    2학기때 아무도 친구가 없어져서 혼자 지낸다고 하네요.
    순진하고, 느릿하고 융통성 없는 이아이때문에, 영악하고 빠릇하고 영리한 아이둔 엄마들 너무 부럽고,
    사실 너무 괴로워요..
    전입신고해서 하는것은 불법으로 하는건가요? 혹시 모를일에 대비하고 싶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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