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루미늄 공장의 독성물질이 너무 허술하게 관리되고 있다는것을 많은
지역 언론과 시민들이 투서하고 시정해달라 그리 건의 했었다는데
저렇게 다뉴브강까지 퍼져가게 되었으니...
뉴스보고 기가 차네요...
위험 둔감증에 국민여론 간단히 씹어주시고 무시해주시기..
일 터지고 나서도 우린 몰랐다... 최선을 다해 뒷수습하겠단..이런 한심한 소리나 하고 있고
몸에 닿기만해도 두드러기를 유발하고 심각한 피부명에 각종 발암물질이 생존자들의 안전도 보장
못해 준다는데 그리 심각한 유독물질을 허술한 둑하나에 가둬두고 어찌 밤에 잠이 오고
나라 국민이 낸 세금으로 월급을 받을까요.... 양심도 참 없습니다
우리나라 정부관리들처럼 한심한 사람들이 헝가리에도 있었으니...
헝가리 국민들을 보고 동병상련의 공감이라도 생겨 위로받으라는 뜻인지..원.....
이나라 정부에서 배추값하나 관리 못하고 국민들 살기 고달픈데 4대강 강행해서
환경오염 걱정까지 하게 만드는 한심한 현실과 어찌 이리 닮았는지....
그나저나 유럽에 두루두루 환경 재앙이 닥쳐 정말 큰일날거 같네요
미련한 사람 몇명이 아주 나라꼴을 패망에 이르게 하네요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헝가리 정부도 참 혀차게 만드는 한심한 정부네요
울정부 수준.... 조회수 : 760
작성일 : 2010-10-08 12:32:24
IP : 121.142.xxx.19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호
'10.10.8 12:38 PM (125.133.xxx.192)그 나라도 정치인들 때문에 스트레스 많이 받을 것 같네요..
OECD중 자살율 1위 한국 2위 헝거리... 뭔가 동변상련이 느껴지는 나라군요..;;2. 이제 세상은
'10.10.8 1:09 PM (59.18.xxx.236)전지구적으로
그저 내주머니로 돈만 들어오면 그게 장땡이다 는 사고방식이 지배하는거 같습니다.
환경을 파괴하든 말든 당장 내주머니 돈이 우선이다, 는 사고방식....3. ㅠㅠ
'10.10.8 1:12 PM (221.151.xxx.168)멋진 유적들이 많아서 우리나라 사람들이 헝가리에 환상이 많은데요, 실제론 참 불쌍한 나라예요. 유럽 전역에 몸파는 헝가리 여자들이 가장 많거든요. 헝가리 여자들이 워낙 미녀들이 많기도 하고요. 자살율이 2위라니 참 슬프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