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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최근에 댓글이 너무 험한게 많네요
와...이건 옮겨쓰기도 그런데
완전 사람을 패대기쳐서 짓밟아버리는, 그것도 떼로 몰려서..
험악한 댓글들 진짜 여자분들, 82회원들이 쓰는 댓글이 맞나 의심스러워요.
1. +_+
'10.10.7 10:40 PM (121.135.xxx.221)저두 좀 놀랬어요.
2. ...
'10.10.7 10:40 PM (121.143.xxx.148)고런글이있나요?
3. ...
'10.10.7 10:49 PM (203.237.xxx.73)익명이란 공간 뒤에서 숨겨져 있는 악의 본성이 발산되더라구요. 독재 어쩌구 저쩌구 남 욕 못해요 여기... 생각의 다름에 대해 유연하게 받아들여야 하는데 그보다 심해요
4. -_-
'10.10.7 10:58 PM (121.168.xxx.94)저도,, 악플 달아서 물흐리려는 의도가 있나.. 하는 의심은 해봤네요..
5. 음
'10.10.7 10:59 PM (211.172.xxx.27)싸이트가 커지면 어쩔수 없는 현상인거 같아요.
그리고 이제 더이상 82가 (초기처럼) 요리가 주면서 이런저런 잡담도 하는 주부들의 공간이 아닌
관음하는 남자들(물론 여자만 와야 한다는건 아니지만 여자인척 하며 음흉하게 구는..)
하루종일 연예인 얘기에 열올리는 사람들, 등등..
분위기가 예전처럼 알콩달콩하지는 않네요
마치 포털 싸이트 게시판을 보는듯해요.
더이상 82가 커지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도 있네요6. ,,
'10.10.7 11:02 PM (114.202.xxx.112)쩜,,, 공감합니다....
오늘 ,,,넋두리 글하나 올렸었는데,,,,
더 큰 상처만 받고,,, 글은 삭제했었네요,,,
예전엔,,, 어디다 말 못하는 소소한 사연들,, 여기다 올리고,, 풀었었는데,,
이젠,, 몸에 사리가 1000000개가 생기더라도,, 혼자 삭히며 살아야겠어요.7. ..
'10.10.7 11:03 PM (58.143.xxx.238)저도 공감..
타블로 관련해서 댓글이 너무나 사납고 무섭길래..그러지말자..했다가 휴.........
살기가 팍팍해서 그런지 다들 뽀족뽀족해요8. .
'10.10.7 11:19 PM (121.135.xxx.114)위에 어떤분말씀마따나 사이트가 커지고 회원수가 늘어가면 어느 사이트나 다 그래요.
예전같지 않다, 독한 리플들이 많다, 이런 의견들 반드시 나오고요.
솔직히 많이 아쉽지만, 그것도 흐름이고 현실이니까, 수용해야죠.. (전 2002년부터 회원인 사람 ^^)9. 저도
'10.10.8 1:11 AM (115.21.xxx.152)첨에 글 올렸다가 욕먹고( 그리 욕먹을 일인지 나중에 알았어요 -.-)
그냥 남들과 다른 의견은 안올려요~10. 저도
'10.10.8 1:48 AM (121.168.xxx.15)댓글이 안좋게 달려본 경험이 있어서 왠만하면 제 의견은 잘 적지 않아요.
사람마다 생각이 다를수도 있는건데 자기 생각만 적고 마는 사람들 무서워요.글 읽고나서 님의
생각은 이런데 내 생각은 좀 이렇다 하고 좋게 댓글 달수도 있잖아요.무턱대고 니 생각은 틀렸다
그게 해답은 아니죠.사람은 자기가 자라온 환경,가치관,직접 겪어본 일 등등에 따라서 생각이 완전 다를수도 있는데 왜 자기 생각이 무조건 옳다고 여기는 건지 모르겠어요.11. 공감
'10.10.8 9:15 AM (210.94.xxx.89)그냥 기본적으로.. 전 얼굴 보고도 할 수 있는 말만 적자.. 싶더라구요.
내 생각이 맞다 틀리다.. 는 인정할 수 있어요.. 다들 생각이 다르니까.
근데 정말, 참 한심스럽게 비꼬거나, 물어뜯는 사람들.. 쩝.
전 지난 지방선거즈음에 알게 된 초짜인데요.
그때랑도 엄청 달라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