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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기념 및 가족사진 의상질문이요~

오래 남을 액자 조회수 : 1,275
작성일 : 2010-02-17 23:05:43
늦둥이 돌이 다 되었거든요~
돌사진겸 가족사진으로 집에 액자 걸려구 하는데요,
제가 늘상 캐쥬얼 차림이라 점잖하게^^ 컨셉 잡으려고 하니 제가 문제네요.
아빠는 양복,큰애랑 둘째는 원피스 입힐거구요,,
전..키가 크고 좀 마른편인데 스커트를 안입어요..(새다리ㅜㅜ)
더구나 청바지나 데님만 즐겨입어 사진때문에 잘 안입어질 옷사기도 그렇구..

그냥 캐쥬얼 차림 가족커플로 찍긴 싫구요..
대략 아빠 양복이랑 잘 어울릴만한 차림새좀 알려주세요~
아니면,,,어떤 컨셉이 자주 보아도 안질리고 좋아보이는지두요~

아 참,,,돌사진은 보통 언제까지 찍어야 이쁜가요?그리고 3월정도에
찍을건데 가족모두,,,동복으로 입을지..아님 여름패션으로 할지도 고민입니다..

리플 기다릴게요^^
IP : 119.200.xxx.2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행복
    '10.2.17 11:21 PM (59.9.xxx.55)

    아무래도 무거운 겨울옷보단 산뜻한 봄옷으로 하는게 낫겠져^^
    엄마 한복입고 아기도 돌복이라고 하져,,색동한복입히고 아빠는 정장,큰아이들은 원피스같은거 입혀도 괜찮지않나요?
    한복은 대여도 가능하니 이쁜걸로 골라입으심되고 몸매도 많이 커버되서^^

  • 2. 한복이요
    '10.2.17 11:37 PM (222.98.xxx.189)

    첫애 사진찍은 사진관이 맘에 들어 둘째도 거기에서 성장 앨범 찍었는데 한 6개월쯤에 갔을때 벽에 못보던 가족 사진이 걸려있었어요.
    온 가족이 한복을 입었는데 엄마는 초록색에 금박 들어간 고급스러워보이는 당의(머리는 짧은 파마머리 세팅한것)초등생쯤 보이는 아들 둘이랑 아빠도 그런 계통 한복에 막내가 딸인데(돌쯤되어보입니다.) 엄마랑 거의 세트 개념으로 초록 금박 당의에 검은색 조바위를 씌웠는데 어찌나 고급스러워 보이던지요.
    늦둥이에 여유있고 행복한 집안 분위기가 보여서 부러워서 한참을 쳐다봤던 기억이 납니다.
    한복에 별 감흥이 없었거든요. 그런데 그 사진 보고 저도 고급한복 해입고(혹은 빌려입고) 가족 사진 한번 찍어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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