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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만이라도 그만 했슴 좋겠어요....

정말 이건아닌데... 조회수 : 7,628
작성일 : 2010-10-07 15:49:17
82뿐만 아니라 다른 까페나 블로그 난리네요..
삭제되기전에 보라는 말도 있고...

제목 역시도 티아라 사진인지 모르게 적어서 자극적인 문구로 유도하는 경우까지 있어요.
집에 애들도 있는데 순간 클릭했다가 깜짝 놀랐어요.

정말 이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자칫 큰 일이라도 생기면 어쩌나 이젠 걱정까지 드네요.

잘못을 했다 하더라도 이런식으로 도마위에 난도질 당하는건 옳은게 아닌데..

정말 그만 올려졌슴 좋겠어요.
IP : 116.122.xxx.102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0.10.7 3:50 PM (121.172.xxx.237)

    동감입니다..........

  • 2. 추억만이
    '10.10.7 3:50 PM (211.110.xxx.113)

    티아라 내용 + 하나님의 성경 짬뽕 되면 더 자극적이죠 -_-

  • 3. 화나요
    '10.10.7 3:53 PM (199.201.xxx.204)

    음란채팅은 어디가서 떳떳히 밝힐 일은 아니지만
    남이 음란채팅한걸 굳이굳이 찾아서 보는 사람은 범죄예요
    게다가 찾아서 보고나서 급 도덕군자가 되어 아니 어린 학생이 음란채팅을 하면서 호통치는건 자가당착도 코미디 수준이고요
    너무너무 궁금해서 찾아본다면 적어도 죄책감은 갖기를.

  • 4. ..
    '10.10.7 3:53 PM (116.127.xxx.112)

    글게요. 그거 다운받아서 본 사람들 일부라도 찾아내서 처벌하면 좋겠어요

  • 5. 어차피
    '10.10.7 3:54 PM (123.142.xxx.197)

    한 번 끓어 넘쳐야 가라앉을 거에요....곧 지나가겠죠.

  • 6.
    '10.10.7 3:55 PM (183.98.xxx.153)

    그 소위 발랑까진 과거때문에 싫어하고 보이콧 할 수는 있겠으나
    캡쳐고 동영상이고 열심히 감상한 후에 훈계하는 건 완전 양심도 없는 거죠.

  • 7. 저도
    '10.10.7 3:56 PM (116.121.xxx.9)

    혹시나 큰일날까 걱정이 되네요.
    이런일이 일어났다는것으로 충분히 죄값을 치르고 있다고 생각해요.
    그 아아이는 사리를 분별할 만한 지각이 없어서 그랬다해도 어른들은 우리는 자중했으면 합니다.

  • 8. ,,
    '10.10.7 3:58 PM (115.94.xxx.29)

    얼마전 본 미드 성범죄수사대에서 보니,
    미성년자 포르노 사진 소지죄로 한장당 2년 징역해서
    총 3000년 징역 받은 범죄자가 생각나요. 단순한 수집은 아니고 그 사진들을 찍은 범죄자 모임?의 회장격이었지만..
    전 보지도 못했고, 이야기로 들었지만... 참...그 아이보다 유포한 남자... 용서하면 안된다고 생각해요.

  • 9. ...
    '10.10.7 3:59 PM (121.129.xxx.98)

    여자가 그것도 아이들이 이런 일에 거론되는 것 자체를 못 참겠습니다.
    보는 사람들 역시 나쁜 사람들이라 생각합니다.

  • 10. 전적으로
    '10.10.7 4:03 PM (211.44.xxx.175)

    동감합니다.
    정말 어른으로서 할 짓이 아니에요.

  • 11. 물론
    '10.10.7 4:05 PM (124.61.xxx.78)

    14살짜리가 한 행동치곤 충격적이지만...
    그것도 남자들한테 이용(?)당한거 아닌가요?
    유포한 놈이 진짜 악질인거 같아요.

  • 12. 철좀들어요
    '10.10.7 4:05 PM (180.67.xxx.152)

    82만이라도 제발 어른다움으로 이 사건을 가쉽으로 받아들이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음란물이 판치고 유해사이트가 난무하는데 그걸 막아내지 못한 어른들의 책임이 커요.

    어린아이의 개인적인 치부를 남일인양 구경하고 속닥거릴 일만은 아닌것 같습니다.

  • 13. ;;;
    '10.10.7 4:09 PM (58.229.xxx.59)

    원글에 공감입니다.
    찍는 청소년과 그걸 보려고 하는 어른..
    누가 더 저질인건지...

  • 14. 제발그만!
    '10.10.7 4:09 PM (98.148.xxx.74)

    제발 그만했음 좋겠어요!!!!
    진짜 82만이라도...

  • 15. 깍뚜기
    '10.10.7 4:12 PM (110.71.xxx.120)

    저열한 관음증을 배설한 뒤
    도덕적 훈계를 늘어놓는 사람들이 젤 경악스럽습니다

    사생활 사진 유포와 재유포가 범죄래도
    자꾸 딴소리하는 사람들이 있고....

  • 16. g
    '10.10.7 4:13 PM (210.122.xxx.197)

    아침에 회사 동료(여자)가 동영상이 있다고 보고 싶으면 언제든 메신져접속을 하라더군요.
    돌아서는데 속이 안좋았어요.
    진짜 그거 보면 뭐가 좋나요??

  • 17. 베스트 댓글!
    '10.10.7 4:19 PM (118.33.xxx.146)

    열심히 감상한 후에 훈계하는 건 완전 양심도 없는 거죠. 2222222222222222222

  • 18. .
    '10.10.7 4:21 PM (120.142.xxx.200)

    궁금하지도 않고 보고 싶지도 않은 1인....
    원글님 생각에 동감합니다.

  • 19. 저도
    '10.10.7 4:25 PM (122.34.xxx.139)

    절대동감입니다.

  • 20.
    '10.10.7 4:26 PM (218.102.xxx.101)

    저열한 관음증을 배설한 뒤
    도덕적 훈계를 늘어놓는 사람들이 젤 경악스럽습니다

    사생활 사진 유포와 재유포가 범죄래도
    자꾸 딴소리하는 사람들이 있고....

    * 222222222222222222
    깍두기님의 말씀에 백번 동감합니다.

  • 21. 저도
    '10.10.7 4:36 PM (119.237.xxx.162)

    동감입니다.
    이성이 천박한 관음증을 이기는게 '어른'의 자격인거죠

  • 22. **
    '10.10.7 4:52 PM (110.35.xxx.57)

    아까 캡쳐 동영상이란 곳에 글 내려 달랬더니
    댓글에 이런 글에 글 내리라 마라 하지 말라고
    보기 싫으면 안보면 그만이라고 하셨더라구요
    몰래 보는 것도 모자라서 그런 댓글까지 다는 사람을 보니 정말 기가 막히더군요

  • 23. ***
    '10.10.7 5:08 PM (118.220.xxx.209)

    아무리 이슈가 되어 너도나도 다 본다지만 어린애 음란캡쳐물 굳이 찾아볼 정도로 관음증이면 변태수준인데 어디 누구에게 어떠니 저떠니 훈계랍시고 왈가왈부 하네요...
    어린애 인생 전체가 걸린 사안인건 뒷전인거죠...
    자신들 추악한 변태취향부터 들여다보시죠...

  • 24. 그냥불쌍
    '10.10.7 6:01 PM (121.161.xxx.248)

    자식을 둔 부모마음으로 생각할때 그애가 한짓은 어이없지만 그래도 너무 불쌍해요.
    잘못된 판단으로 앞으로 창창해야할 아이의 미래가 한순간 무너져 버렸으니까요.

    우리사회에서 여자에대한 판단이 더 가혹하죠.
    앞서 다른 여성들에 대해서도 그랬구요.

    그냥 그애에게 너무나도 큰 충격이지 않을까 싶네요.

  • 25.
    '10.10.8 8:37 AM (183.102.xxx.63)

    그 아이는 그 어린 나이에 이미 충분히 벌을 받고있고
    앞으로도 오랫동안 그 일에서 쉽게 벗어나지못할 거에요.
    잘한 일은 아니지만
    어릴 때의 실수치고는 댓가는 너무 가혹합니다.
    이런저런 생각들도 많을테고, 하고싶은 말도 많겠지만
    조용히 모르는 척 덮어주었으면 합니다.
    아이가 너무 어리고 가엾어요.

    그리고 미성년자에 대한 음란물을 게시하거나 보는 것은 불법으로 알고있는데
    딸같고 동생같은 어린 여자아이에 동영상을 보며
    이렇게 저렇게 떠드는 어른들.. 추악합니다.

  • 26. ...
    '10.10.8 10:31 AM (220.79.xxx.177)

    그러게요..
    미성년자인 아이의 동영상을 굳이 찾아내 감상하고는
    이러쿵 저러쿵 떠드는 사람들..
    누가 더 저질스러운건지 모르겠어요..
    궁금해서 찾아봤다면 부끄러운줄 알고 입이라도 닥치고 있던지..
    한 사람의 인생이 걸린일인데..참...;;

  • 27. ....
    '10.10.8 11:13 AM (125.242.xxx.107)

    절대 동감입니다...제발 82만이라도...

  • 28.
    '10.10.8 12:39 PM (121.168.xxx.49)

    보지 않았고 볼 생각도 없지만, 이미 주워들은 정황상,
    관심을 거두는 것도 맞고 그만하는 것도 맞지만,
    문제의 그녀가 아이돌 이라는 점에서 조용히 은퇴하고 다신 복귀하지 않길 바랍니다.
    연예인이 공인은 아니지만, 어찌되었건 대중에게 영행력이 있고,
    더더욱이 미성년들에게 영향력이 있는 아이돌이니 만큼.
    그냥 유야무야 티비에서 활약하는 걸 아이들과 볼 생각은 없어요.

  • 29. caffreys
    '10.10.8 3:30 PM (203.237.xxx.223)

    이런 글도 자제하시길.
    언급 자체만으로도 댓글올라오고 퍼트리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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