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전세 옮기는 이야기예요.. 조언주세요..

전세살기 조회수 : 914
작성일 : 2010-10-07 13:07:15
요즘 전세 구하기가 어려운거 사정 다들 아시니 긴 사설(앓는 소리)는 뺄께요^^

살던 평수 그대로(30평형) 5천 이상 올려줄거 각오는 하는데도 집이 없어요.
급기야 지난주 나온 집이 예상했던 5천도 아닌 7천까지 올랐고..
그나마 타이밍 못맞춰 잡지도 못했네요.

오늘 급하게 부동산에서 연락이 왔는데 평형이 40평대예요.
싸게 나왔는데 보증금을 작게 잡고 월세하자고 그러네요.
대출이자로 계산해보면 9천 올려주며 같은 평수로 가는 것 보다 한달에 15-20만원 정도 더 들어요..
그냥 깔고 앉은 집에 돌려받지도 못할 월세가 20만원이나 더 나가는거죠..

그런데 이 참에 아기 방 꾸며주고 넓게 살까 싶기도 하고...
어떠세요?
IP : 112.144.xxx.59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10.7 1:10 PM (175.208.xxx.72)

    글쎄요, 세입자 처지에서는 월세든 전세든
    금액이 적은 쪽이 좋지 않을까요?
    아기라고 쓰신 거 보니 아이가 아직 어린 것같은데,
    저같으면 차라리 그걸로 아이 적금을 들어주든지 할 것같아요.
    원글님 말씀대로 그냥 깔고 앉은 집에 돌려받지도 못할 지출인 거니까요.

  • 2. 40평대면..
    '10.10.7 1:15 PM (125.177.xxx.138)

    겨울에 난방비도 장난아니고(아기있어면 더욱..)관리비도 많이 나갈텐데요.
    눈에 보이는 계산이 다가 아니랍니다. 전세는 나갈때 찾아가는 돈이지만,, 월세는 찾지도 못하고 집주인 좋은 꼴만 시키는 건데... ㅎ

  • 3. 원글
    '10.10.7 1:20 PM (112.144.xxx.59)

    역시.. 철모르는 생각이겠죠?
    하도 집구하기가 그래서 맘이 급해져서 더 기울었나봐요..

  • 4. 아니아니
    '10.10.7 1:20 PM (183.98.xxx.10)

    월세까지 물어가며 딱히 필요도 없는 넓은 집은 아니라고 봐요.

  • 5. 원글
    '10.10.7 1:23 PM (112.144.xxx.59)

    그리고 아기는 4살.. 이제 곧 5살되니 아이인가요?^^
    여기서 다들 말려주시니 정신이 드네요^^

  • 6. ..
    '10.10.7 1:27 PM (112.151.xxx.37)

    가계부 한번 들여다보시구요.
    취미나 외식 외출 문화활동 미용 등에 쓰는 금액이 얼만지 한번 살펴보세요.
    그쪽으로 지출이 꽤 된다면 넓은 집에 가고 그쪽 지출을 좀 줄이면 되는거구요.
    전 집에 돈 쓰는건 별로 아깝지 않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에요.
    집이 쾌적하고 편하면....외식이나 외출같은데 확 줄어들거든요.
    여유가 있는 편이라면 넓은 집 괜챦아요. 관리비 포함해서 한달에
    2-30만원 더 지출이라고 보면 되는데.... 다른데서 좀 줄이면 되는거니까요.
    대신 삶의 질은 훨 높아지지요.
    저도 매일 가계부 칼같이 쓸 정도로 헛되이 돈은 안 쓰는 사람이지만
    삶의 질에 크게 도움이 된다면 그정도는 매달 지출 괜챦지 않을까요?
    전세 못 구해서 원치않게 다른 지역으로 이사가야하는 것까지
    생각한다면요.

  • 7. 원글
    '10.10.7 1:35 PM (112.144.xxx.59)

    안그래도 가계부 들여다보니...
    식비, 외식비, 의류비 이건데... 할 수 있을까 두려움이 앞서고..
    친정에서 오후 어린이집 마치고 오는 아이 거둬주시기 때문에 멀리 갈 수도 없는거..
    그게 제일 무서워요^^

  • 8. 아..
    '10.10.7 1:46 PM (121.166.xxx.173)

    아, 멀리 갈 수 없으시구나.. 저는 아이 어리니까 지역을 좀 넓게 보시라고 하고 싶었는데...
    신도시쪽으로 갈수록 30평과 40평 차이가 그리 많지 않거든요..

  • 9. 원글
    '10.10.7 1:58 PM (112.144.xxx.59)

    맞벌이라 한달 고정수입은 좀 되는데 현재 대출이 만땅...
    이자내면 겨우 몇십 손에 쥐는거 모아서 대출 갚는데..
    지출을 줄여서가 아니라 저금을 줄여서 집세를 충당하게 될 것 같아 안되지하면서도..
    이 기회에 좀 넓게 살아볼까..하는 바람이 자꾸 든다는거^^

  • 10. ^^
    '10.10.7 2:11 PM (203.232.xxx.3)

    이 기회에 좀 넓게 살아볼까..하는 바람이 자꾸 든다는거^^ --이 부분에 급동감하고 갑니다^^

  • 11. 집부터 넓히면
    '10.10.7 8:53 PM (122.35.xxx.122)

    앞으로는 어떻게 하실려구요..?
    집 넓어지면 짐늘고...좁은집엔 못살겠고...전세금은 자꾸 오르고...악순환 아닐려나요?
    맞벌이 3식구면 낮에 집에 있는 시간도 적은데 전세집넓히고 살림 늘이는거 보다는..
    허리띠 졸라매고 평수 줄여서 어디든 자리잡는쪽으로 생각하심이 낫지 않으실려나 싶네요..
    5살이면 아이 학교보낼 생각도 슬슬 하셔얄텐데요,,,,,

    각자 라이프스타일 따라 다르겠지만,
    20평대 자기집은 좁다고 전세주고 30-40평대 전세 옮기고 있는 친구보니 그건 아닌거 같은게요...
    저보고도 넓은 전세가서 살라고 추천하는 그 친구가..제가 보기엔 실속없게 보이네여..
    좁아도 내집깔고 딱 자리 잡는게 더 좋아보여서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0494 자궁검진을 했는데 3 친구 2010/02/17 894
520493 우리집도 안깔끔한데 8 깔끔 2010/02/17 2,222
520492 국수기계 요긴한가요? 3 ... 2010/02/17 404
520491 오늘 초등 졸업식 많이 하나요~ 1 홈피에도 안.. 2010/02/17 220
520490 결혼식때 차 안에서 박카스랑 알약이랑 나누어 줘야 하나요" 10 겨울 2010/02/17 1,106
520489 귤이 너무 맛있어요. 원래 지금 귤이 2 dhk 2010/02/17 470
520488 가스렌지에 들어가는 건전지 2 문의 2010/02/17 786
520487 집안향기를 위해 어떻게들 신경쓰시나요? 11 허브향 2010/02/17 2,049
520486 맛있는 방울토마토예요 2 쐬주반병 2010/02/17 360
520485 동양인도 몸매되고 황홀한 페어 피겨가 가능한 거였구나... 10 페어 피겨스.. 2010/02/17 2,342
520484 방 나누기 정보 주세요~~ 5 홀딩도어 2010/02/17 1,064
520483 제가 까칠한건지 여러분 사무실에서는 어떤지 말씀 나눠요 11 회사 메일,.. 2010/02/17 1,088
520482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해설자 제갈성렬 멘트(펌) 9 올림픽 2010/02/17 2,987
520481 랑방 잔느 향수, 봄에 쓰기 어때요? 3 봄향기 2010/02/17 539
520480 등록금내고 휴학하는게 유리할까요? 1 고민 2010/02/17 636
520479 치킨.... 2 치킨의배신 2010/02/17 561
520478 6살아들책상, 탈수밀대걸레 추천부탁해요.. 2010/02/17 299
520477 2010년 2월 17일자 <아침신문 솎아보기> 1 세우실 2010/02/17 146
520476 심리학에 관심을 갖게 되었어요. 공부할 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 4 뒤늦게 2010/02/17 764
520475 [조언부탁]면역력 증진을 위해 무엇을 드시고 계신가요? 1 초보맘 2010/02/17 329
520474 독일 유러스포츠가 평가하는 김연아 4 genida.. 2010/02/17 1,288
520473 진짜 호두까기인형 뮤지컬말고 2010/02/17 334
520472 장터의 꼬마한라봉 맛있나요? 8 살까말까 2010/02/17 833
520471 sbs동계올림픽 해설자 누구예요?? 21 도대체! 2010/02/17 2,398
520470 82가 너무 빨라요~~~ 1 놀라워라 2010/02/17 356
520469 명절때 속상한일 없으세요? (동서,시어머니) 2 명절 2010/02/17 670
520468 어떻게 하는게 좋은걸까요? 10 고민 2010/02/17 1,061
520467 성시백도 솔로로 전향했으면 차라리 2010/02/17 380
520466 이런 SBS저질 방송국 때문에 동계올림픽이 완전 동네 체육대회로 전락한듯.. 20 막장 방송국.. 2010/02/17 1,794
520465 내 제사는 지내지 마라!! 8 아이들아~ 2010/02/17 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