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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에서 47평 2억에 샀어요.
좀 시골입니다. 20분 차타고 가면 평당 천만원넘는 아파트 있는 동네에요.
임대살던 지금 집을 .. 분양가에서 할인해줘서 대출받아 샀어요.
1층이라서 더 싸기도 했구요.
1층이라도 해잘드는 좋은 자리여서 탐내는 사람들이 많았어요.
애셋이라 1층이 꼭 필요했고, 어디가도 이런 1층이 없는지라.. 다른데 가고 싶지않고,
애셋데리고 전세집 구하기도 어려웠던 기억도 있고해서..
47평 확장형이라 .. 넓긴 넓네요.
옵션도 빌트인냉장고 , 비데 , 월풀욕조 까지 있네요.
휴.. 우리가 수도권에 살았으면 어찌됐을지.. ㅠㅠ
1. ...
'10.10.7 11:29 AM (218.144.xxx.199)정말 싸게 잘 사셨네요.. 추카드립니다.
2. 부럽
'10.10.7 11:37 AM (115.41.xxx.10)서울 집값이 비싼거겠죠.
3. 와~
'10.10.7 11:37 AM (118.46.xxx.29)축하드려요. 저도 서울살다 시골에 처음왔을땐 답답해서 못살겠더니만 살다보니 시골서 여유있게 사는게 낫더라구요. 서울서는 빡빡했거든요.
근데 지역이 어디세요? 무지 궁금해요. 저 사는곳도 시골이지만 48평이 4억이 넘거든요 ㅠㅠ
저도 일층 너무 좋아합니다.
축하드려요.....^^ 근데 어느지역인지 너무 궁금해요.4. 저도..
'10.10.7 11:37 AM (203.234.xxx.3)저도 너무 부럽네요. 직장이 지방이면 좋겠어요. (물가 비싼 지방 말고..)
아니면 대기업의 지방 지사이던가...5. ..
'10.10.7 11:51 AM (58.141.xxx.238)어느 지방인데 그렇게 싸나요
좀 가르쳐 주세요 플리즈..6. 어딘가요?
'10.10.7 12:13 PM (121.170.xxx.224)저희 부모님 은퇴 후 사실만한 동네를 찾고 있는데..
저도 알아보고 있거든요.
지방이라 공기도 좋은테구,,거기다 집값이 저렴하다니 금상첨화네요~
어느지역인지 귀뜸 좀 해주세용7. .
'10.10.7 12:23 PM (220.109.xxx.90)투자목적이 아니라면 살기 편한곳에서 안정적으로 오래 사는게 가장 현명한 선택이지요.
축하드려요^^8. 지방
'10.10.7 12:24 PM (119.64.xxx.152)원글이에요.
여기는 경남..9. 부러워요
'10.10.7 12:28 PM (121.130.xxx.155)울집 서울 도심쪽 인데
33평 전세 2억1천 주고 살아요ㅠ
물론 이것도 강남에 비해선 싸게 살고있죠ㅠㅠㅠㅠ
집값 때문에 삶의 터전을 떠날 수도 없고..
원글님 부럽네요 ㅠ10. ahffk
'10.10.7 3:25 PM (61.98.xxx.49)원글님 경남인줄 알았죠. 지방에 평당 1000만원 하는곳, 창원밖에 없지 않나요?
11. 후아..
'10.10.7 3:49 PM (124.49.xxx.162)지방하고 서울이 가격차가 이렇게 심하게 나는군요..저는 2억1천에 20평대 전세사는데...강남 아니에요..ㅠㅠ
12. 음
'10.10.7 6:52 PM (221.160.xxx.218)직장 확실하면 시골 사는거 너무 좋아요~
저희 사는데도 시골이라 40평대가 2억도 안한답니다.
애가 중학교 가면 저희도 이사가려구요..축하드립니다!!13. .
'10.10.7 11:30 PM (114.206.xxx.244)저도 넘 부럽네요, 시골한구석 볕잘드는 마당있는 집에서 고추말리며 조용하게 살고싶어요
저는요..아파트는 이제 싫어요..그런시골집들은 얼마나 할까요?14. jk
'10.10.7 11:43 PM (115.138.xxx.245)다른건 하나도 안부러운데...
월풀욕조만은 부럽다능.....
근데 왜 창원이 비싼겅미? 최근 다른 뉴스기사에서도 창원이 집값이 비싸다는 식으로 뉴스가 나왔던데..
대략 내용이 마산과 창원시가 합쳐져서 마산창원시가 되었는데 그 덕에 주변 김해의 미분양들이 해소가 되고 있다고... 창원의 집값이 비싸대나 뭐래나....15. 에효
'10.10.7 11:52 PM (112.170.xxx.186)너무 부럽네요..
저도 직장만 가능하다면 지방에서 넓은 아파트에서 좋은 차 몰고 살고 싶네요 ㅠㅠㅠㅠㅠ
서울에서 집값으로 힘들어하는 새댁. ㅠㅠ16. 원글..
'10.10.8 12:00 AM (119.64.xxx.152). 님 여기 울아파트 산자락을 끼고있어서 울집 현관앞이 등산로 입구에요.
초기 분양자들은 텃밭도 받아서 산에 가보면 구획을 나누어 텃밭도 많구요.
고추말리는건 아주 익숙한 풍경이에요. ㅎㅎ
jk님.. 월풀욕조. 저희도 초반에는 좀 썼는데..
물도 많이 들고 해서리.. 요즘은 그냥 장식용이 됐어용~~
울집은 김해끝자락이고.. 바로 옆동네는 창원이에요~17. 창원
'10.10.8 1:06 AM (222.97.xxx.161)울산은 공단이 많아 돈이 흔합니다. 그래서 집값 생필품값 비쌉니다. 울산이 더 심하다고 하지요. 좌우간 두곳다 부자도시고 뜨는 도시 입니다.
18. 그럼 장유?
'10.10.8 8:32 AM (121.144.xxx.174)김해끝자락이고 옆동네 창원이면 장유?
19. 아산
'10.10.8 8:32 AM (118.221.xxx.233)배방면 전철역 앞 아파트 40평대도 2억대면 충분히 사요
저희 부모님도 사시고 계시고요20. 원글
'10.10.8 8:41 AM (119.64.xxx.152)장유도 몇년 살긴했지만.. 지금 사는 동네 보다는 좀 비쌉니다.
21. 진영
'10.10.8 8:48 AM (119.195.xxx.166)제가 진영 사는데 이야기 하시는곳이 진영인듯 하는데 맞는지요?
22. 원글
'10.10.8 8:56 AM (119.64.xxx.152)네네.. 맞아요..진영이에요.. 봉하마을이 있는 진영이죠 ^^
23. 동생..
'10.10.8 9:14 AM (211.228.xxx.106)제 동생도 대구에서 9000만원에 23평형 아파트 샀어요.
8~9년쯤 된 아파트이긴 하지만, 바로 앞에 전철역있고 걸어서 10분거리에 이마트있고, 온갖편의시설 다 되어있고, 차 타고 5분거리에 대학교 있어서 놀기 좋구요..
1000만원 들여서 리모델링 했는데, 애 하나데리고 살기에는 괜찮던데요.
집으로 계급 따지는 사회만 아니라면, 그런곳에서 마음편히 사는것도 괜찮지 않나요..24. ...
'10.10.8 9:14 AM (117.110.xxx.2)창원, 포항, 울산.. 공단과 대기업이 있는 곳이 집값이 비싸요.
25. ^^
'10.10.8 9:14 AM (180.67.xxx.124)단감 많이 나는 진영 맞나요?
시댁에서 가을되면 청과시장 가셔서 감을 한박스씩 택배로 보내주시는데 항상 진영단감이더라구요 ^^26. 저도40평인데
'10.10.8 9:59 AM (116.39.xxx.197)대전 전세 3억이예요, 매매가는 당근 1000 넘구요, 그것도 20년 되가는 아파트요
남편땜에 학군좋다고 왔는데 새아파트 사시는 분들 부러워요27. %
'10.10.8 10:11 AM (121.168.xxx.94)금산 초등학교 있는데 맞죠? 등산로 있는 아파트라면 거기 밖에 없을듯..
28. 비싼 서울
'10.10.8 10:56 AM (59.5.xxx.178)참고로 서울에서 가까운 아산이나 평택 정도만 가도
40평형대 아파트를 2억~2억 중반 정도면 구입 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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