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잡지사 <여성중앙> 입니다.
이번에 저희가 11월호에 김장김치 관련되어서 칼럼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주부님들의 도움이 필요하여 이곳에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채소값이 많이 올랐는데요 혹시 김치를 사서 드시는 분 있으신가요!?
혹시 있으시다면 구매하시려는 제품 브랜드 혹은 '나는 항상 이 브랜드 김치만 먹었다!' 라는 분이 계시다면 댓글로 의견 부탁드릴게요~ 그리고 만약 그 브랜드에서 김치를 구매하시려는거면 왜 그 브랜드인지 이유도 말씀해 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댓글 남겨주실적에 혹시 따로 여쭤볼게 있을 수 있습니다. 혹시 모르니 메일주소 알려주실수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주부님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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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김장김치 사서 드시는분 있으세요~?
퐁퐁 조회수 : 598
작성일 : 2010-10-07 10:59:25
IP : 112.108.xxx.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아니
'10.10.7 11:05 AM (180.64.xxx.147)그 회사 잡지에선 채소 소믈리에 어쩌고 하는 사람이 자주도 등장하더만
정작 기자는 야채라고 하시네요.2. 저요
'10.10.7 11:06 AM (183.102.xxx.63)종가집김치에서 하선정김치로 바꿨어요.
바뀐 이후로는 항상 하선정김치만..
둘다 맛이 비슷하죠.
양념 진하지않고, 젓갈냄새 없고, 항상 맛이 일정하다는 장점.
하선정김치만 먹는 이유는 맛이 더 맑기때문이에요.
그리고 이유는 모르겠지만 더 맛있어요.3. ..
'10.10.7 11:09 AM (119.201.xxx.201)시댁이 경상도라서... 입맛에 잘 안맞고 친정도 김장안하고... 이모네 김치를 얻어먹기에...
전 김치 늘 사먹네요... 한두번 시도해봤는데... 김치 담그는게 초보 주부에겐...
조금 벅찬 일이기도 하구요...
늘 홍진경김치를 사먹고 있습니당...
이유는 아주 단순해요... 입맛에 잘 맞아서에요...
어떤 김치는 조금 달고 어떤 김치는 젓갈냄새가 있었는데... 홍진경김치 아마도
3년이상은 먹은듯합니당...4. .
'10.10.7 1:18 PM (124.50.xxx.68)저희 집은 동원 김치 공장에가서 김치 만들고나면 회사측에서 배달 해 달라고하는 시기에 배달도 해주시더라구요. 배추는 신청한 만큼 주시고 각자 양념과 배추를 주시는데 양념은 자기 입맛에 맞게 양념해서 버무리면되고요. 그리고 덤으로 총각김치도 주셨는데 아주 맛있게 먹고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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