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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스런키스 보시는분 계세요?
수목은 장키보는데
대작들이 많이 나와서
장키가 더 맥빠지겠네요.
여기서 승조란 애는
자기 인생에 대해 고민하고
나름 진지하게 살려고하는
완벽한 대학생으로 나오는데
거기비해서
하니는
자아란게 별루 없구
늘 승조만 따라다녀
더 맥빠져보여요.
정혜영이
부득부득 하니 아니면 안된다는것두
사실 제가 아들이라면 부담스러울거같구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보고 있다는거...
뭔가 대학때 생각두 좀 나는거같구...
정소민도
너무 젊구 싱그럽구요.
보시는분들
계세요?
1. ..
'10.10.7 10:28 AM (218.232.xxx.210)그나마 비나오는것도 싫고 그래서 이거 보는데요
어제는 진짜 보다가 화나서 꺼버렸어요
지난주부턴인가 거의 하니 독백으로 대사가 채워지고
어제부토는 그 헤라도 그전의 도도한 똑똑한 이미지 어디가고
그 지현우랑 나왔던 드라마에서의 푼수 재벌딸처럼 나오더군요
현중군의 그 이유없는 까칠함도 도저히 이해가 안가고
그 행동들이 전혀 연관성이나 이해가 가지 않아요
연기력도 ㅠㅠ
초반보다 더 어설퍼지는 느낌이에요
노래도 궁 떄 노래랑 비슷하고
정소민 연기도 윤은혜랑 비슷한거 같고 입술도 비슷하고 그닥 잘하는거 같지도 않고
뭐하나 건질게 없어서 ㅠㅠ
보면서도 안타깝더니
급기야 어제는 화가 ㅡㅡ2. .
'10.10.7 10:31 AM (58.140.xxx.142)ㅋㅋㅋ 윗님~
저도 볼게 없어서 그냥 보는데 보면서 한숨쉬고 짜증나고 화나고.......
황감독님 궁 연출하신분 맞나 싶을 정도로 드라마 엉망이데요.3. ..
'10.10.7 10:33 AM (110.14.xxx.102)얼마전에 재방본후 그 여자아이에 푹빠진 1인입니다..ㅋㅋㅋ 정소민양 너무 귀엽지않나요 난 왜 승조보다 하니가 좋지..ㅋㅋ 어제까지 만화책(생각보다 지루),대드(대만은 원래 이렇게 오버를)까지 다봤는데요 하니는 잘하는게 하나도 없는 실수투성이 아이지만 뭐든지 열심히 끈기있게 하는 아이로 나오드라구요.. 그 점때문에 승조도 하 니를 좋아하는거구요...중간중간 밴드가 나와 노래부르는거 너무 좋았어요... 뭐 저는 재미있네요..하니 너무 좋아!!
4. 저는
'10.10.7 10:38 AM (116.37.xxx.217)저.. 대물로 갈아탈까봐요. 안드로메다행 연출도 지루하고.. 차라리 애니가 훨씬 재밋구요
윤헤라는 멀쩡한 캐릭이었는데 왜 그래지는지...도통...5. .
'10.10.7 10:45 AM (125.128.xxx.172)묻어서 질문 하나 드릴꼐요
정혜영은 왜 하니를 좋아하는건가요?
하니와 승조가 결혼?해야 하는 이유가 있나요?6. 달
'10.10.7 10:46 AM (110.12.xxx.70)어휴.........제가 보는 드라마 딱 두개중 하나가 장키인데 보면 볼수록 포기하고 보긴 해요.
갈수록 왜 보는지 모르지만 그나마 방송사가 맘에 들어서 봐요.ㅎㅎㅎ7. 달
'10.10.7 10:47 AM (110.12.xxx.70)만화 원작에 승조 엄마가 하니를 좋아해요. 승조성격이 너무 건조하니까 밝은 하니랑 어울린다고
생각 하구 너무 너무 좋아해요. 원작이 그래요. ㅡ.ㅡ8. gg
'10.10.7 10:48 AM (119.64.xxx.152)웬만하면 봐주겠지만..참 볼수록 짜증나요.
스토커마냥 따라다니는 하니.
면박주고 무시하는데도 ..
진짜 자존심은 개나 줘버린 하니.
대체 그런 여자를 백승조가 좋아할 리가 없어요.
현실이면 스토커같은 여자라서 아주 질색입니다요.9. .
'10.10.7 10:50 AM (121.135.xxx.221)근데 하니가 밝다는데 밝은 면모를 못본거같아서요.
표정이 많다는 정도?
승조때문에 늘 우울해보이던데
밝다는 설정이.. 좀 이해가 안가긴 해요.10. ..!
'10.10.7 10:54 AM (61.79.xxx.50).님~ 원작과는 조금 다르지만..승조 엄마가 좀 특이해서..딸을 키우고싶었거나 승조형제가 무뚝뚝하고 건조하니까 정말 귀여운 딸같은 하니를 좋아하는거 같더라구요.
그리고..승조는 승조자신을 애완처럼 자신 맘대로 하고 싶어하는 엄마의 성향을 알고 반항? 지친거같더라구요.그래서 하니도 귀엽지만 엄마의 뜻대로 안되게 하려고 더 거부하는듯하구요.11. 장키짱
'10.10.7 10:56 AM (61.79.xxx.50)저는 장난스런 키스를 일주일 내내 기다리고 생각하며 사는 팬입니다.
현중이도 좋아하지만, 이 들마가 학원물이 아니고 로맨스드라마이기 때문에..
너무 새콤달콤하고 달달하고..가슴 두근두근하고..근래보기 드문..청춘물같아 너무 좋아요~12. ***
'10.10.7 11:05 AM (125.143.xxx.106)초3인 제딸이 푹 빠져있는 드라마예요. 물론 맥빠진 연출로 중간중간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있는듯 하지만...저는 옆에서 간간히 보는데요..대부분 원작 내용에 충실하는듯 하는데..도도한 혜라가 이번주부터 갑자기 너무 이상하게 변한듯한 느낌..원작을 본지 오래되서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 에피도 너무 어설프고...초등생드라마로 딱인듯.... 기대보다 갈수록 맥이 빠지네요~
그나마 현중군 보는 재미로 간간히 보고 있는데..고딩때는 도저히 몰입이 안되던데..그나마 대딩은 볼만 하던데요..머리도 이쁘고..^^13. ..
'10.10.7 11:08 AM (110.14.xxx.102)저두 궁금해서 만화책을 봤는데요.. 그거에 대한 딱히 ...처음부터 너무나 좋아하더라구요....(승조엄마가 전 굉장히 흥미로운 사람이더만요)만화책이 처음에는 재미가있었는데 점점..... 작가가 완결을 못하고 죽었다죠.드라마는 워낙 분량이 많은 만화책을 가지고 16부로 만들어야되니 원작에 인물들을 살리기에는 힘들꺼같아요 .. 감독이 아직도 궁에 늪에.......하긴 궁에 파급효과가 크긴했지...ㅋㅋㅋ 난 좋아요..아이들이 귀엽공
14. ***
'10.10.7 11:22 AM (118.220.xxx.209)황감독 그동안 말아먹은 작품이 연달아 두개에 장키까지 3개인데 이렇게 잘 버티는 감독 첨 봤어요...
작가도 되게 못쓰고, 연출도 실패고, 하니는 사랑스럽지가 않고, 승조는 눈이 항상 풀려서 멍해요..
골고루 삼박자 다 갖춘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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