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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방송 서혜린..부럽네요..^^

지금.. 조회수 : 11,590
작성일 : 2010-10-07 09:57:24
남편이 명품c 사 임직원이라네요..그럼 샤넬???
우와... 요즘 말많은 샤넬인데.,.부럽기 그지 없네요...
남편도 수더분해 보이고
저흰 결혼 오년차인데..서로 봐도 그냥 저런사람이 있구나 란 눈빛인데..
사랑스럽게 서로 보는 눈빛이 부럽네요,,,
IP : 115.143.xxx.184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10.7 10:00 AM (221.139.xxx.248)

    옛날에 농촌 드라마 나왔던 분 맞죠?
    처음에 결혼할때 솔직히 드라마 이미지가 너무 강해서.
    좀 놀랐긴 했는데..
    진짜.. 시집 잘간듯..해요..부러버라..

  • 2. 진짜
    '10.10.7 10:02 AM (123.248.xxx.87)

    한국에서 어느 학벌좋은 부잣집 남자랑 결혼하는 것보다,
    저렇게 사랑에 죽고사는 외국인 남편 만나서 자유롭게 알콩달콩 사는게 제일 부러워요.

  • 3. 마자 마자
    '10.10.7 10:20 AM (121.142.xxx.193)

    나도 다시 태어난다면 외국남자랑 결혼해보는게 꿈입니다
    세상 보는눈이 트이고 여러 세상문화를 접할 기회가 많아 삶이 참 풍요로워질것같네요..
    아이도 아직 없는데도 저리 둘이 행복하니....아이 하나 낳으면 더 사랑 받겠네....

  • 4.
    '10.10.7 10:29 AM (211.219.xxx.62)

    글 보고 궁금해서 찾아보고 왔는데
    남편분이 나이가 많으신가요? ㅠㅠ
    여자분도 적은 나이는 아니신 거 같은데 남편분은 아빠뻘로 보여요 ㅠㅠ

    그래도 인생역전이네요 ㅋㅋ

  • 5. 지금..
    '10.10.7 10:29 AM (115.143.xxx.184)

    샤넬이 아니라... 불가리네요... 울나라있을때..지사장이라니...
    근데 생각보다 수수하네요...집말고 본인들이
    진짜 인생역전이네요...

  • 6.
    '10.10.7 10:41 AM (211.178.xxx.53)

    이태리 레스토랑에서 식사하면서 남편 회사에서 운영하는거라던데
    자막올라가는거보니... 레스토랑이 불가리레스토랑이네요
    불가리 임직원인가봐요~~
    와~우... 조건이 빠방하네요^^
    부럽부럽

  • 7. ..
    '10.10.7 10:46 AM (121.172.xxx.237)

    서혜린씨도 이쁘고 남편분도 뭐랄까..성격 좋고 후덕? 해보이는 그런 분이시네요.
    웬지 인정 많은 옆집 아자씨 분위기..^^

  • 8. 외국인
    '10.10.7 11:16 AM (99.187.xxx.8)

    남편 부러워 마세요.
    이나라 사람들은 좋을땐 그리 다정하고 알러뷰 맨날 그러고 이쁘다하고 잘지만
    한번 맘떠나면 바로 이혼이랍니다.
    정 이라는 개념이 없는 나라라서 어느날 난 더이상 너를 사랑하지 않는다
    이혼하자 그러죠.
    외국에서 국제결혼 하신분들 거의 반은 이혼하셨답니다.
    미국의 이혼률이 50% 이니깐요.

  • 9. 좋아보여요~
    '10.10.7 12:00 PM (125.142.xxx.233)

    그래도 끝까지 오래오래 잘살수도 있지 않을까요?
    결혼해서 잘사는 모습 정말 보기 좋네요^^

  • 10. -
    '10.10.7 12:18 PM (203.212.xxx.86)

    저도 보면서 내내 부러웠어요.
    돈, 집 이런거보다 남편하고의 사이가 아주 좋은것 같더라구요.
    여자는 남편의 사랑받고 사는게 가장 큰 행복같아요.
    물론 돈이 뒤따르면 더 좋겠지만요^^

  • 11. 맞아요
    '10.10.7 12:45 PM (222.106.xxx.112)

    외국남자들 ,,애 안낳고 살다가 애정 식으면 바로 헤어지는 경우 많이 봤어요
    특히 여자가 유색인종일때 정말 심해요,
    아주 잔인할 정도더라구요,,

  • 12.
    '10.10.7 1:14 PM (218.102.xxx.101)

    우리나라 이혼율 가지고 다른 나라 이혼 많이한다 욕할 수 없습니다.
    잘사는 사람들 축복은 못해줄 망정 어쩜 그림 못된 말만 하는지 ㅉㅉ

  • 13. 축하만해줍시다
    '10.10.7 2:16 PM (61.43.xxx.78)

    이혼 걱정은 불화설이 나올때나 걱정하시고 ^ ^
    (전혀 모르는 탈렌트지만....드라마를 안 봅니다)

    곧 예쁜 아가도 낳길...
    나이도 많아 보이던데....???
    남 하는 건 다 해보세요 ~~

  • 14. 코치사임직원
    '10.10.7 4:09 PM (220.95.xxx.70)

    아.. 내 로망인디..
    아직 삼십중반이니 도전해 볼까나..
    노처녀도 가능하겠죠?
    전 코치사 임직원이라도..ㅋㅋ

  • 15. 콜롬보..
    '10.10.7 4:27 PM (121.165.xxx.161)

    윗댓글때메 로그인 했어요.
    저는 콜롬보.. 으헝~

  • 16. 저도
    '10.10.7 4:49 PM (211.207.xxx.153)

    아침방송 보면서 솔직히 부럽더만요..
    일본에서 펜트하우스라니..
    남편분이 불가리 코리아 지사장 이었다가
    올해초에 불가리 재팬 지사장으로 옮기셨더라구요.
    암튼 부럽...ㅠ.ㅠ

  • 17. ...
    '10.10.7 4:49 PM (165.194.xxx.30)

    잘 살고있구나 하고 촉하해주면 돼지,
    일어나지도 않은 일 가지고,이혼이 어떠니,유색인종이 어떠니...
    부러우면 부럽다고 하세요.....2222222222222

  • 18. .
    '10.10.7 5:27 PM (116.120.xxx.175)

    누군지도 모를 연옌 결혼 해서 사는 스토리가
    왜 아침 방송에 나오는지 ㅋ

  • 19. 흠님
    '10.10.7 7:15 PM (79.75.xxx.80)

    완전 최고~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 20. 하하하
    '10.10.7 7:23 PM (81.62.xxx.254)

    흠님 완전 최고~ 22222222222222

  • 21. 흠님
    '10.10.7 7:49 PM (61.77.xxx.92)

    유윈!!!

    구구절절 옳은 말씀...

  • 22. ....
    '10.10.7 8:03 PM (180.64.xxx.147)

    흠님 브라보... 멋져요.

  • 23. 정말
    '10.10.7 8:13 PM (125.181.xxx.2)

    서혜린씨, 별로 관심없고 흠님~댓글 너무 시원합니다~ㅎ ㅎㅎ

  • 24. 약간의 변주
    '10.10.7 8:49 PM (222.106.xxx.112)

    한국남자는 식모취급 한결같이 하다가 늙으면 병수발도 맡겨야 하니,,왠만하면 이혼안하고
    조강지처라는 이상한 감투 하나 씌워줍니다,

  • 25. 조강지처는
    '10.10.7 9:15 PM (124.195.xxx.86)

    감투인지
    굴레인지 모르겠어요
    심하게 남성본위적인 해석들을 하는 단어라서요,,

  • 26. ...
    '10.10.7 9:44 PM (124.49.xxx.81)

    누군지도 모를 연옌은 아니구요,,,알아요..
    전에 결혼 소식도 신혼방도 다 보여줬지요...

    5년이나 저리 살았음
    보통여인네 50년 결혼살이보다 더 잘산거 같은데...
    지금 이혼한다해도 뭔 여한이 있겠어요....

    내내 행복 또 행복하세요

  • 27. 내참
    '10.10.7 10:08 PM (61.78.xxx.30)

    돈많은 외국인이랑 결혼했다고 무조건 부럽다라니....허참
    불가리라는 명품브랜드라 더 부럽다는건가요...내참...
    여기 왜 이리 속물스런 분들만 많은지....전 아직도 솔직히 외국 남자(특히 백인)이랑 손잡고 가는 젊은 여자애들 보면 정말 저 외국인은 그 여자애를 사랑하는 건가(하긴 외국남자들은 말끝마다 알라뷰 달고 사니)걍 그야말로 러버인건가....씁쓸해요...

  • 28. 갤럭시s
    '10.10.7 10:38 PM (115.86.xxx.17)

    방송 안봐서 모르겠지만..
    예전에 미국인영어강사가 하던 얘기가 생각나요.

    한국인들이 미국사람 결혼쉽게 하고 쉽게 해어진다고 생각하는데 자긴 아니라고..
    자기가 보기엔 한국인들은 결혼하고도 애인이니 바람이니 아주 흔하게 말하는데
    적어도 자기 사회에서 이혼은 쉽게하는지 몰라도 불륜은 쉽게하지 않는다고..

    저도 고지식해서 외국남자와 사귀는 아이들보면..잠자리도 하겠지..요런생각 하게되긴 하지만..
    따지고 보면 요즘 한국도 사랑하면 자도된다..피임이나잘해라..하는 세상아닌가요?

    순결질문에 그런 답글 많던데요 뭐.

  • 29. 내참님은
    '10.10.7 10:41 PM (117.123.xxx.123)

    무조건 돈많은 외국인이랑 결혼했다고 부러워 하는걸로 보이시나요?
    답답하네요..

  • 30. 근데...
    '10.10.7 11:08 PM (121.138.xxx.59)

    어떻게 만났대요?? 궁금..

  • 31. ..
    '10.10.8 12:29 AM (58.141.xxx.245)

    내참.. 갤럭시s.. 쩌그 위 외쿡남자들 어쩌구 저쩌구 이혼 얘기하는 사람..
    쩐다 쩔어..
    열폭들도 가지가지당
    !!!!!!!!!!

  • 32. 갤럭시s
    '10.10.8 2:48 AM (115.86.xxx.17)

    뭐가 열폭이라는 건가요??

  • 33. 잉?
    '10.10.8 3:12 AM (96.234.xxx.162)

    82쿡에 고지곧래로 보는거에 믿으시는분들이 너무 많아서 깜짝놀래요...
    크리스*디올 지사장이구요 현재
    예전에는 불가리 까르띠에...밑에서 일하던 지인 죽을뻔했다고 성격이 좀.....
    도쿄에 있는 저 집은 주재원 expat집이에요
    보통 저런집 줘요...저사람들 소유도 아닌데요?

  • 34. ..
    '10.10.8 9:51 AM (175.118.xxx.133)

    흠님 완전 최고..33333333333

    쩌그 위 외쿡남자들 어쩌구 저쩌구 이혼 얘기하는 사람..
    쩐다 쩔어..
    열폭들도 가지가지당 2222222222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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