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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이도 보통 아니네요. 끌 끌

싸가지 조회수 : 1,490
작성일 : 2010-10-06 13:36:55
집에 못 들어갈 일이있어서  대학1학년 딸아이랑 가계에서 자고 학교가라고 했어요
집보다 여기서가면  다섯정거장 됩니다.
일찍 일어났길래 들어오는 문좀 열어놔라 했더니 (상가라 철문)
열려고 하니까 청소부 할아버지가 열지말라고 했나봐요.
할아버지가 청소하기 싫어해요 힘이 벅차나봐요
문열어 놓으면 상가 안까지 구석구석 청소 해야되니까
제가 일찍 가서 문열어 놓으면 살짝 닫곤합니다 상가 사람들이 좀 늦게 나와요 .
맘에 안들어서 화장실 청소도 제가 가끔 하고 여기는 청소에 별 신경도 안쓰고 관심도 없어해요

그런데 우리애가 문열다 말고 들어와서 지까짖게 뭔데 문열라말라 그래 하면서 툴툴 거리는겁니다.
65 ~70세  쯤 되신거 같은데
그러지말라고 하는데도 말하는투는 청소하는주ㅈ.... 이런 마음이 깔린듯 했어요
세상 착하고 말이없던애가 고집은 있지만 ... 그러니 아"남의일이 아니구나하고  놀랐네요
제나이 50인데 우리때는 무조건 일단은 경로사상이 몸에 뱄었는데 요즘은 나이값이 먼저고   ...
학교갔다오면  타일러야겠네요 .
경희대 지하철 얘기 씁쓰름 했는데 가까이에도 벌어지네요 물론 듣는데서는 안했지만
그런 마음자체가 깔려있다는건 .....






IP : 122.128.xxx.3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유
    '10.10.6 1:42 PM (180.231.xxx.96)

    요즘 미친 노인들도 많지만
    젊은 학생들 경로사상도 없어요. 우리때야 할머니 할아버지 모시고 사는 시대였으니
    자연스레 몸에 배였겠지만, 저도 얼마전에 초등학교 남자애들이 버스에서
    어떤 할아버지한테 큰소리로 욕하고 내리는거 보고 세상 무섭다 싶더군요.

  • 2. 나도
    '10.10.6 2:06 PM (221.151.xxx.178)

    나이 많지만 경로사상 없어요...

    나는 누구나 존중해야 한다는 생각은 해요..
    사람을 용서해야 한다고는 생각하지요

    그렇지만 노인들의 추태를 봐 줄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그 들이 노인이라는 이유로 잘못을 감싸 줘야 한다고 생각하지도 않지요.

  • 3.
    '10.10.6 2:14 PM (121.151.xxx.155)

    나도님 말씀에 동감하네요
    나이가 들었다고해서 더 예의를 지켜야한다고 생각하지않네요
    다만 사람으로써 사람에대한 예의나 존중은 있어야한다고 생각하지요

  • 4. 저도
    '10.10.6 3:33 PM (121.131.xxx.93)

    무조건적인 경로사상 저도 반대에요.
    나이든 사람이건 어린 아이이건 다 인권이 있는 거죠.
    단지 오래 살았단 이유만을 존경을 받아야할 이유는 없죠.
    노인들은 육체적으로 약자니까 보호를 받아야 하기는 하지만요.
    그 할아버지 면전에다 대고 한 말도 아니고 뒤돌아서서 궁시렁 거린것 가지고
    패륜이다라고 할수는 없을 것 같아요.
    경우없게 굴어서 그런거지 단지 청소하는 분이라고 무시한 건 아니잖아요
    그 할아버지 저라도 좀 얄미울 것 같네요.

  • 5. 그러나...
    '10.10.6 3:34 PM (175.114.xxx.106)

    나이로 존중해야하는게 정답은 아니지만

    사람을 직업에 따라서 차별하는건 잘못된거 맞아요...
    따님에게 조근조근하게 말씀해주셔야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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