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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개월 아가 혼내면 계속 웃음으로 떼우려고 하네요.
눈을 똑바로 쳐다보고 안된다고 이놈~하고 화를 내면
얘가 웃어요. 또 제가 이놈~ 하면 웃고 또 이놈~ 해도 웃고
애가 웃으니 웃는얼굴을 침을 못뱉겠는거에요. 그래서 그냥 걔때문에
저도 같이 웃고 끝을 내고 말아요.
이럼 않되는거죠? 애가 말을 들을때까지 눈 똑바로 쳐다보고 설명을 해주긴 하는데
웃음으로 떼우려고만하고 말을 잘 안 들어요.
하지 말아야 할 행동을 했을때 어떻게 혼내는게 가장 좋은 방법인가요?
만14개월아가입니다.
1. 허걱
'10.10.5 3:11 PM (116.90.xxx.30)세상에, 14개월 아기를 뭘 혼을 내세요...너무 기준이 높으시네요.
말 알아들을때 해도 늦지 않아요..지금 고 월령에 아기가 뭘 알겠어요~ ㅠㅠ2. ㅎㅎ
'10.10.5 3:13 PM (211.221.xxx.193)귀여워요.ㅎㅎㅎㅎㅎㅎ
성격나름이예요. 큰애는 제가 야단을 치는 시늉을 하면 살짝 시무룩한척을 했었어요.
물론 1분도 안되어서 방긋방긋 웃으면서 유아어와 함께 엄마~하면서 애교를 떨었었어요.
작은애는 버럭버럭을 해도 방실방실 웃으면서 목을 껴안고 뽀뽀를 하고
하던일 계속하더라구요.;3. --
'10.10.5 3:14 PM (58.227.xxx.70)위험한 것은 단호하게 손잡고 눈맞추고 안돼~~~
버릇을 들이는건 나중에요..
지금은 스킨쉽 많이 해주고 떼쓰면 다른걸 주든지 해서 상황을 바꿔보세요
아가의 이쁜 웃음 ..지켜주세요!!4. ㅇ_ㅇ
'10.10.5 3:31 PM (124.5.xxx.116)저희딸래미는 8개월 반인데요
자꾸 엄마 아빠 얼굴을 손톱으로 긁으려고 해서 이놈 하기도 하고 심하게 긁으면 손을 찰싹 때리기도 했었는데요... 혹시나 아프면 안할까봐...
그런데 이놈 하거나 손때리면 더 좋다고 흥분해서 웃으면서 얼굴을 긁네요 ㅠㅠ5. ;;;;
'10.10.5 3:45 PM (203.247.xxx.210)아기 배냇 웃음이 생존 본능이라는 말도 있던데요...
어쩌면 속으로 싫어도;;; 웃는 건지도 몰라요;;;
상대에게는 생사여탈권이 있거든요...6. ..
'10.10.5 3:58 PM (125.140.xxx.37)생사여탈권 ㅎㅎㅎ
얼마나 귀여울까요
생각만해도 너무 이쁘네요
많이 많이 이뻐해주세요
엄마 사랑 많이 받은 아이가 나중에 엄마말도 더 잘들어요.7. 쩝..
'10.10.5 4:02 PM (112.148.xxx.216)근데.. 만 14개월이면, 안된다는 얘기 못알아들을때에요. 그러니 웃지요.
어떻게 혼내야 하는지 궁리하지 마시고, 안되는 상황을 만들지 마시길..8. 저도
'10.10.5 4:31 PM (155.230.xxx.254)18개월 남자아기인데요, 비슷해요. 혼안내려해도, 위험한 행동을 하니까 어쩔 수 없어요. 이를테면 망 씌운 선풍기 뒷부분에 손을 넣는다거나, 유리액자를 흔든다거나...
따끔하게 "안돼!"하는데 저를 보면서 눈웃음쳐요. 저 안웃으려고 꾹참는데 힘들더군요 ㅠ_ㅠ
그리고 소리 쾅쾅내는데 재미붙여 제 핸폰, 전화기같은거 집어던지고.... 아효...9. dprnd
'10.10.5 5:00 PM (1.104.xxx.120)위험한 행동 못하게 막아주고 보호해주어야 할 때 아닌가요? 위험하다고 가르쳐서 아기가 아 그러면 안되는구나 깨닫고 그 행동을 하지 않기는 너무 이른 나이 같아요
10. ..........
'10.10.5 5:08 PM (175.196.xxx.213)안된다는 거 가르쳐주기도 해야 하긴 하는데, 왜, 아이가 어떻게 했을 때 야단을 치시는지는 안 쓰셨네요..
(근데 생각하면 너무 귀엽다는 ^^;; 고맘때 너무 귀여워요)11. ㅋㅋ
'10.10.5 6:00 PM (203.244.xxx.254)14개월................................................... 너무 이르십니다 ㅋㅋ
12. 제목만
'10.10.5 7:24 PM (210.116.xxx.86)보고...귀엽겠다~~ 싶어요.
나도 함 보고 싶어요. 그 웃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