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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를 포장하는 버릇을 없애고 싶어요

.. 조회수 : 1,175
작성일 : 2010-10-05 02:34:12
자기를 포장하는 행동, 지금의 나보다 더 나은 사람처럼 보이고 싶은 욕구를 없애고 싶어요.

그냥 그대로의 나로 보여도 아무렇지도 않고 싶어요.

사람들과 대할 때 나를 잘난 사람처럼 보이려는 과장된 행동이나 말투를 하지는 않지만, 뼈속깊이 지금의 나보다는 더 잘난 사람으로 그려내고 싶은 욕구가 있는 것 같아요. 괜찮은 사람으로 보이고 싶은 욕구?

어떤 마음가짐을 가지면 이런 자괴감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요?
IP : 119.69.xxx.20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
    '10.10.5 2:40 AM (222.106.xxx.112)

    타블로를 보면서 자제하세요,,,
    어차피 원글님이 아무리 포장해도 사람들은 자기가 보는 기준이 따로 있어요,,
    장미희 윤석화가 아무리 고상한척 해도 진짜로 고상하지는 않다는걸 대중들이 알듯이요,,

  • 2.
    '10.10.5 7:31 AM (121.137.xxx.62)

    갭이 너무 크지만 않다면 그런 욕구가 오히려 본인을 더 나은 사람이 되도록 채찍질 하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요???

    예를 들면 나에겐 **가 없는데 남들에겐 있다..라고 말하고 다니는 건 확실히 병적인거죠.
    하지만 **가 있는 사람이었으면 한다....내지는 **라는 소양을 갖추고 있다..라는 정도는 나름 나를 거기 도달시켜주는 계기가 될듯하네요..

    정도 차이이고 방법 차이에요.

    구체적인 상황은 모르지만 응원해드리고 싶네요.

  • 3. ...
    '10.10.5 7:54 AM (203.128.xxx.169)

    자신감이 있으면 되겠죠... 그냥 이대로도 괜찮다...

  • 4. ^^
    '10.10.5 8:36 AM (183.98.xxx.153)

    누구나 더 나은 사람으로 보이고 싶은 마음이야 있죠.
    그게 앞서 댓글 달아주신 분들처럼
    자기 스펙을 뻥튀기 하는 걸로 표현하는 사람도 있고
    나는 너그러운 사람이다, 양심있는 사람이다 같은 소양으로 표현하고 그에 맞춰 살려고 노력하는 사람도 있을 거예요.

    전자라면 처음엔 사람들이 우와~해도 언젠가는 탄로나서 비웃음 당할 거고
    후자라면 그 마음가짐이 자신을 더 나은 사람으로 바꾸어 놓겠죠?

    원글님이 자각하고 계신 문제이니 현명하게 잘 헤쳐 나가실 수 있을 거예요.^^

  • 5. 자존감
    '10.10.5 12:30 PM (218.238.xxx.226)

    이 낮아서 그런걸 아닐까요?

    난 사실 공부를 안해서 그렇지 꽤 똑똑한 편이었고 훨씬 더 나은 대학도 갈수 있었고, 지금보다 훨씬 더 좋은 조건으로 살아갈수 있었는데, 부모가 지원을 안해줘서, 혹은 남편이 능력이 별로 없어서 이렇게 되었다라는 그런 생각을 하고 계신건 아닌지요..
    난 훨씬 더 잘날수 있었는데 이런저런 이유로 이것밖에 안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으면, 실상의 나는 훨씬 잘난 사람이라는걸 보여주기 위해서 자기도 모르게 포장하게 되고 알게모르게 잘난 사람으로 그려내보이고 싶어하는것 같아요..

    현재 누리고 있는 환경들에 자신감을 가져보세요, 저도 자존감이 낮아서 저도 모르게 방어적인 자세, 지금의 나보다 더 잘났다는걸 보여주고 싶은 욕구가 많았는데 지금은 극복이 됐어요.
    남들이 알아주건 못알아주건 그런건 중요하지가 않더라구요, 내 자신이 나를 귀하게 여기면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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