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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혼녀가 바람을 피우는 거 같아요.

의심 조회수 : 10,343
작성일 : 2010-10-04 14:21:20
곧 결혼할 사람이 있습니다.
지금 같이 살고 있고요.
요즘 그 사람은 실직자 재취업 과정으로 학원을 다니고 있습니다. 평소 하고 싶었던 일을 다시 시작하고 싶다면서요.
즐겁게 배우고 있는 듯 해서 저도 보기 좋았습니다.
그 학원 사람들과 사이좋게 잘 어울려 다니고
가끔 술도 한잔씩 하고요.

어제 그 학원 사람들과 술 마신다고 나가서는
늦게까지 연락이 없어서 걱정을 하고 있었습니다.
자기 말로는 버스에서 잠이 들어서 뱅뱅 돌고 있었다는 군요.
술이 취해서 어디쯤인지도 모르고...
내내 전화를 했는데 받질 않고, 그런 시간이 계속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그 사람이 보낸 문자가 하나 오더군요.
그건 제게 보낸 문자가 아니라 잘못 온 것인데 내용이 숨이 막힐 것 같은 것이였습니다.
"샘, 애들말로 열나졸라 보고싶어요. 지인짜 같이 있고 싶어 사랑해!"
눈 앞이 캄캄했습니다.
학원 선생에게 보낼 것이 술이 취해 제게로 잘못 온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다가 술이 잔뜩 취한채로 그 사람이 들어왔습니다.
그래서 문자를 보여줬더니 자기가 보낸게 아니랍니다.
자기는 모르는 일이랍니다.
자기가 보내지도 않은 문자가 자기 번호로 올 수도 있나요?

여러 선배님들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혹시라도 그런 경우도 있나요?
통신상의 문제로 문자가 이상하게 갈 수도 있나요?
IP : 110.11.xxx.68
5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10.4 2:24 PM (203.11.xxx.73)

    놀라셨겠네요
    근데... 평소 약혼녀 말투인가요?
    저런 식의 애정표현이 저는 조금 생소하고 말투도 특이해서
    그렇다면 그냥 둘러대는거 같기도 해요
    잘 생각하세요

  • 2.
    '10.10.4 2:25 PM (118.46.xxx.29)

    누가 일부러 네이트온으로 장난문자 보내지 않은이상 약혼녀가 보내온것이겠지요.

  • 3. ?
    '10.10.4 2:25 PM (121.172.xxx.237)

    바람 맞는거 같아요. 빨리 정리하시길...

  • 4. 거짓말
    '10.10.4 2:26 PM (112.148.xxx.100)

    하시는것 같은데요 흠
    약혼녀이신게 다행입니다.
    결혼하려는 사람은 서로에게 신뢰와 믿음이 중요한건데 그게 깨진듯 싶습니다.
    잘 알아보시고 정리하시는 게 현명할듯 싶습니다.
    여자든 남자든 그런사람 안 고쳐집니다.

  • 5. ㅂㅂ
    '10.10.4 2:26 PM (118.221.xxx.5)

    일단 '열나졸라'는 여자들이 쓰는 말이 아니에요,. 아무리 술취했다고 해도요.
    그리고 저거 받는 사람이 여자일 수도 있는데 (여자끼리는 좋아하면 사랑한다고 하거든요.)
    의심스러운 건 자기가 보낸 거 아니라고 발뺌한 거...

  • 6. ...
    '10.10.4 2:27 PM (119.207.xxx.99)

    혹시나 하는 생각.. 근데 역시나 입니다.. 제주위에서도 이런일이 있어서 조언드립니다.바람이 거의 확실합니다. 문자 그걸로 답변이 된거예요. 저랑 같이 일하는 직장언니 남편이 엄청 가정적이고 아이한테 잘한다고 근데 어느날인가 부터 회식도 자주하고 그러더래요. 근데 술취해서 애인한테 보낸다는 문자를 아들한테 "xx야 사랑해." 이런문자를 보냈다고 하더군요. 안좋은 얘기지만 문자도 확인하시고 휴대폰 가져가서 확인하세요. 결혼후에 후회하는것 보단 결혼전에 후회하는것이 낫습니다. 제발 아니길 바라겠지만.. 아닌경우 거의 없습니다.

  • 7. 의심
    '10.10.4 2:27 PM (110.11.xxx.68)

    평소 그 친구 말투입니다. 제게도 저런 식의 표현을 할 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더 미치겠습니다. 문자내역 확인하러 가자고 했더니 싫답니다. 그런 식으로 의심하는 건 자기를 모욕하는 거랍니다. 어떡할까요?

  • 8. ㅂㅂ
    '10.10.4 2:27 PM (118.221.xxx.5)

    발뺌한 걸 보면 여자 선생님에게 보낸 것 같진 않구....

    또 하나의 이상한 정황은 회식이라면 그렇게 술취한 여자분을
    버스에 태워 보낼 멤버들은 없다는 사실...

    바람까진 아니어도 여친 말이 앞뒤가 안 맞네요.

  • 9. ?
    '10.10.4 2:30 PM (121.172.xxx.237)

    근데 왜 평소에도 그 학원 사람들이랑 같이 술 마시는걸 용인하신건지..
    학원은 공부하라고 가는 곳이지 사람들 만나고 어울리러 가는 곳이 아니잖아요.
    제가 원글님이었다면 같이 술 마시겠다. 하는 부분에서 말렸을듯..
    보아하니 여친분이 원래 평소에도 그리 사람들이랑 술 마시고 이런거 즐기는 분 같네요.

  • 10. ㅂㅂ
    '10.10.4 2:31 PM (118.221.xxx.5)

    님께도 그런 표현을 할 때가 있다면 여친님께서 보내신 게 맞습니다.
    문체로 가릴 수 있는 일이지요. 정말 확인을 원하신다면 모욕하는 마음보다
    내 불안한 마음을 가라앉히기 위해서라고 최대한 부드럽게 설득해 보세요.
    하지만 님 말씀 들으니 남선생님에게 보내려고 했던 게 맞는 듯합니다.

    차라리 다항이네요. 아직 결혼하지 않으셨으니까요

  • 11. 음...
    '10.10.4 2:31 PM (122.32.xxx.10)

    평상시 약혼녀 분의 말투라면 더 이상 여지가 없네요.
    통화 및 문자내역 알려달라고 요구하세요. 약혼자면 그럴 자격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본인 말만 믿고 넘어가 달라는 게 더 이상한 일입니다.
    끝까지 거부하면 그냥 헤어지세요. 이혼 보다는 파혼이 낫습니다.

  • 12. ㅂㅂ
    '10.10.4 2:32 PM (118.221.xxx.5)

    정황상 님께서 의심하시는 일이 일어나고 있는 것 맞습니다.
    헤어지시길 권해요. ㅠ.ㅠ 그래도 끝장은 보지 마시고 헤어지시길.. 아.. 마음아프네요.

  • 13. 어떤 모임이든
    '10.10.4 2:34 PM (122.101.xxx.158)

    젊은 남녀가 모인 무리에서는 자연스레 회식자리는 생길 수 있을 것 같구요
    무엇보다도,
    님 약혼녀는 바람이 난 것 같습니다.
    근데, 열나졸나? 이런 말.. 너무 유치해요. 애들 표현이라며 빌어다 쓴다는 것 자체가...유치
    그냥... 빨리 알아 다행이다 생각하시고 정리하세요.
    같이 있고 싶다.. 그 말이 좀 심각하게 들립니다.
    힘드시겠지만....
    신중하고 현명한 결정 내리시길..

  • 14. ㅂㅂ
    '10.10.4 2:34 PM (118.221.xxx.5)

    하나의 방법은 님 휴대폰의 문자 수신 내역을 확인하시는 겁니다. 문자를
    누가 보낸 건지는 확인 가능하니까요. 확인해 보시고 여친이 보낸 게 맞다면
    끝내심이 맞습니다. 약혼까지 한 사이에 저런 거짓말을 한다면 님을 사랑하지 않는 게
    맞습니다.

    그리고 거듭 말씀드리지만... 술 취한 여자 버스 태워 보내는 조직은 없습니다.

  • 15. .....
    '10.10.4 2:35 PM (110.46.xxx.24)

    바람이..확실하다면......

    님 복받으신거예요...

  • 16. ㅂㅂ
    '10.10.4 2:35 PM (118.221.xxx.5)

    남자분이신데(?) 드물게 순진하시네요. 여친 말이 앞뒤가 안 맞는 거
    못 느끼시겠어요? 아님 정말 너무 사랑해서 믿고 싶으신 거거나..

  • 17. ㅂㅂ
    '10.10.4 2:38 PM (118.221.xxx.5)

    정말 거듭 헤어지시길 제가 권하는 이유는 여자가 먼저 저렇게 노골적인 문자를
    보내는 경우 역시 아주 드물다는 것입니다. (죄송한 말씀이지만 약간 상습적이지 않을까 하는..)
    그리고 '진짜 같이 있고 싶어~' 라는 멘트 자체가 충격이에요.
    술 마신 뒤 많이 취한 밤에 같이 있고 싶다니요? 노골적인 유혹 멘트예요.

  • 18. ...
    '10.10.4 2:40 PM (220.88.xxx.219)

    결혼 전에 아셔서 다행이네요.
    지금 알았으니 님 복받으신 거에요.2

  • 19. 숙고
    '10.10.4 2:40 PM (122.34.xxx.159)

    처음부터 삐거덕거리며 시작하면
    나중엔 어떻하실려고요??
    잘 생각하고 결혼결정하심이..
    술 잘 마시고 늦은 귀가도 결혼 생활에
    별 도움이 안되겠네요
    같은 여자 입장에서도요

  • 20. ...
    '10.10.4 2:41 PM (58.143.xxx.254)

    원글님께는 가슴 아픈 얘기지만 100% 바람으로 보여집니다.

    여자끼리도 보고싶다는 문자를 보낼 수는 있지만
    '진짜 같이 있고 싶어 사랑해' 라는 문자를 보내지는 않죠.

    그리고 제가 원글님 여친이라 가장했을때
    내가 결백한데 상대방이 날 의심한다면 제가 억울해서라도 앞장서서
    문자 내역 확인하러 가자고 나서지 저렇게 발뺌은 안합니다.

    위에 음...님 말씀처럼 이혼보다는 파혼이 낫습니다.

  • 21. 눈앞에
    '10.10.4 2:41 PM (122.42.xxx.21)

    문자를 들이대는데 응 내가 보낸거 맞아 시인하는 사람이 몇명이나 될까요?
    님 괜히 순진한척? 아님 정말 모르셔서?

  • 22. dma
    '10.10.4 2:42 PM (121.151.xxx.155)

    저는 바람이라고 확실하게 말하는것 자체가 모순이라고 생각하네요
    저 문자하나로 어찌 압니까 그렇게 사람을 몰고가면 그렇게 보일수도있지요

    그런데 여자친구의 태도입니다
    정말 남자가 그런부분을 의심한다면 옆에있는사람에 대한 예의로써
    당연 원하는대로 해줘야하는거죠
    싫다니요
    의심하는것이 기분나쁘다니요
    그런식으로 나몰라라하는 태도가 살면서 많이 부딪힐 겁니다
    그리고 술마시고 아무대서나 자는사람은 배우자감으로는 절때 노입니다

  • 23. ㅂㅂ
    '10.10.4 2:43 PM (118.221.xxx.5)

    님.. 벌써 같이 사신다니 앞이 캄캄하시겠지만 숙고하실 필요도 없습니다.
    님 휴대폰의 문자 내역을 확인하시고 약혼녀가 보낸 게 맞다면 끝내세요.
    야밤에 "같이 있고 싶어"라는 멘트는 깊게 사귄 사이 아니라면 꺼내기 어려운 말입니다.

  • 24. ㅂㅂ
    '10.10.4 2:44 PM (118.221.xxx.5)

    바람이 아니어도 저런 문자를 다른 남자에게 보내려고 했다는 사실 자체가 파혼 사유입니다.

  • 25. 의심
    '10.10.4 2:52 PM (110.11.xxx.68)

    걱정어린 답변들 감사합니다.
    저도 믿을 수 없지만, 그 사람이 나를 두고 다른 마음을 품을 수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기 싫은 탓일겁니다. 님들 말씀대로 확인할 수 있는 것들은 다 확인하고 정리되는 방향으로 가야겠지요. 곧 결혼할 사람을 두고 유부남과 바람이 났다는 게 말이 안된다는 생각도 들지만... 믿고 싶지 않지만... 신중히 알아봐야겠지요. 맘이 무겁습니다.

  • 26. ㅂㅂ
    '10.10.4 2:53 PM (118.221.xxx.5)

    헐.. 심지어 유부남.. ㅠ.ㅠ 원글님 지못미

  • 27. 아이구
    '10.10.4 2:58 PM (221.146.xxx.43)

    힘내세요. 지금 알아서 다행이라 생각하시구요. 더 좋은 사람 만날 거여요.

  • 28. ?
    '10.10.4 3:01 PM (121.172.xxx.237)

    어휴. 바람난 상대가 유부남이라면..죄송하지만 더 할말도 없네요.......

  • 29. ㅂㅂ
    '10.10.4 3:03 PM (118.221.xxx.5)

    저 유부녀인데요, 처녀 적에 인간이 세 종류가 있엇습니다. 남자, 여자, 유부남.

    정상적인 여자라면 (저도 나름 끼 있어요. ^^;;) 유부남은 남자로 안 보여요. 아예
    제외지요. 제외...

  • 30.
    '10.10.4 3:07 PM (72.213.xxx.138)

    쿨하게 동거 끝내시고 그 유부남한테 가라고 보내 주십쇼.
    혼인신고 안하셨으면 천복을 받으신 겁니다.

  • 31. @@
    '10.10.4 3:13 PM (219.248.xxx.38)

    혼전에 불신의 씨는 결혼생활내내 걸림돌이 됩니다. 잘 판단하시길...

  • 32. ...
    '10.10.4 3:28 PM (175.119.xxx.22)

    그래도 결혼전에 이런일이 생겨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어
    한자 남깁니다... 결혼하고 아기 낳고 살면서 이런일 생기면 미쳐버릴지도 몰라요

  • 33. 힘내세요
    '10.10.4 3:51 PM (125.184.xxx.192)

    결혼전에 아셔서 천만다행입니다.
    앞으로 잘 되실겁니다.

  • 34. 66
    '10.10.4 5:08 PM (220.121.xxx.244)

    약혼녀 학원 쌤이 누군지 알아보고.... 핸펀번호 어떻게든 찾아내서 (학원쌤이란작자)
    악혼녀 몰래 문자를 보내보세요
    약혼녀가 보내는것처럼 ... 상대방이 답을 해오면 그내용을 보면 알수 있지요
    바람인지 아닌지...
    바람이라면 지금 알게된것 님 정말 복받으신겁니다
    뒤도 돌아보면 안됩니다

  • 35. 오늘
    '10.10.4 8:27 PM (114.205.xxx.254)

    인생 로또 대박입니다.그 문자를 못 받고 이런 여자인줄 모르고 결혼했다 생각해보세요.

    무슨일이든지 잘 이해가 안되고 의아하면 가장 상식적인 선에서 생각하세요.
    상식에 어긋나면 그건 언제나 진실 아니고 거짓입니다.

    주체할 수 없는 타고난 화냥끼가 있는 여자가 있습니다.
    벌서 여러 정황과 그에 대처하는 말을 보면 약혼녀가 보낸문자가 확실합니다.

  • 36. 사실혼 중 바람을?
    '10.10.4 9:03 PM (211.44.xxx.175)

    단순한 파혼은 아니게 되겠군요.
    현재 동거 중이시라니....... 더욱 더 충격이 크겠어요.
    실제로는 사실혼 관계인 것 같은데, 결혼식 앞두고 이 무슨 날벼락이랍니까.

    하지만.... 인생사 길게 보면 천만다행한 일입니다.
    아직 법적 부부는 아니니 그나마 다행인 거죠.
    내가 모르는 상대방의 모습..................
    지금이라도 알게 되었으니.......

  • 37. .
    '10.10.4 9:22 PM (125.185.xxx.183)

    천만다행입니다

  • 38. 버리는 게
    '10.10.4 9:24 PM (115.137.xxx.60)

    답입니다. 동거시절부터 그 모양이면... 쩝....
    잘못보내 온 그 문자, 하늘이 도우신 듯.

  • 39. 100%
    '10.10.4 10:22 PM (124.54.xxx.31)

    바람입니다...믿고 싶으시겠지만 현실은 아니네요..

  • 40. 무슨기대를
    '10.10.4 10:39 PM (125.185.xxx.165)

    스스로도 답을 아시면서..
    왜 다른곳에서 답을 찾으려 하나요..
    너무나 흔한 레파토리와 변명아니던가요..
    너무 뻔해서.....
    님의 일이 아니고 다른이가 이런 상황을 님에게 물어 왔다고 생각해보세요..
    ...

  • 41. 정말
    '10.10.4 10:41 PM (112.149.xxx.70)

    너무한 여친이네요.
    아무리 결혼전이지만,그래도 약혼녀라면,이미 결혼약속이 되어있는 사이지요...
    바람인건 알수 없지만요.
    한가지 확실한건,평소 언행이나 행동이,밖에서 그렇게
    조신한편은 아닌듯 보입니다.
    조금만 마음에 들어도,아무남자에게 달라붙어 버릴 분 같아요...표현 죄송합니다.

  • 42. 뭥미?
    '10.10.4 11:03 PM (123.212.xxx.162)

    제가 이상한건가요?
    잘 보이고 싶은 사랑하는 남자에게 저런 문자를 보내요?
    그냥 동성샘에게 보낸거 아니예요?
    동성끼리도 사랑한다고 말도 하잖아요?
    언니 격하게 사랑해...뭐 이런류 아니어요?
    여자가 좋아하는 남자에게 저런 말 써요??
    왜 댓글은 그런 의심들을 전혀 안 하세요??

  • 43. 다라이
    '10.10.5 12:00 AM (116.46.xxx.54)

    핸드폰 확인하는거 모욕"이랍니다
    -- 바람 맞네요. 동거중이든, 같이 살고있든.. 식장에 같이 들어가기전에 알았으면 된거죠
    약혼녀 마음은 이미.. 다른 사람에게 쏠려 있습니다. 마음정리 하세요

  • 44. 그런분이라면..
    '10.10.5 12:15 AM (122.37.xxx.16)

    맘 접으세요.뭐가 아쉽나요.힘내세요!

  • 45. 11
    '10.10.5 12:17 AM (58.230.xxx.183)

    바람이..확실하다면......

    님 복받으신거예요222222222222
    샛길로 빠지긴 하지만 전 이런 식의 '열라졸라...'이런 식으로 말하는 사람들...특히 여자들..이해 못합니다. 무슨 뜻인지 몰라서 쓰는거겠지만 좋아한다는 표현을 이렇게 천박하게 하는 분..
    지금 아신거 복받으신 겁니다..에 동감합니다. 천만번요..

  • 46. 동성이라면
    '10.10.5 1:02 AM (118.36.xxx.14)

    동성에게 보낸 거라면 '보고싶어,사랑해'까지겠죠.
    누가 동성에게 '같이있고싶어'라고 하나요?

  • 47. ..
    '10.10.5 6:58 AM (211.205.xxx.165)

    버리세요.
    고쳐못씁니다.

  • 48. 고지식
    '10.10.5 10:02 AM (119.71.xxx.153)

    제가 40대인데요, 요즘 젊은이들은 사랑표현에도 그렇게 거칠 것 없이
    '열라졸라' 라는 표현을 쓰나요?
    귀여운 것도 아니고...
    말은 행동을 낳는다고 봅니다.
    웬지 열라 놀것 같은 분위기!!!

  • 49. 우선
    '10.10.5 11:15 AM (180.65.xxx.38)

    자기가 보내지 않은 문자 자기 이름이로 올 수 있어요
    제가 가끔 남편 폰으로 대량문자 보내며 제 폰번호로 보냅니다.
    남편 휴대폰은 그럴수 있는 기능이 있던데요
    그치만 약혼녀분이 술에 너무 취한김에 실수로 보낸거 아닌가 싶어요
    더 알아보셔야 할 것 같네요

  • 50. ..
    '10.10.5 11:44 AM (203.234.xxx.3)

    바람이..확실하다면......

    님 복받으신거예요... 2222222

    결혼전에 아셔서 바로잡을 기회를 얻으신 거에요..

  • 51. ...
    '10.10.5 1:33 PM (124.49.xxx.81)

    고민할 가치도 없는 여자라는...
    훨 ~~ 날려버리고 생각지도 마세요...

  • 52. 원색
    '10.10.5 1:36 PM (180.231.xxx.48)

    원색적으로 한번 써봅니다.
    "샘, 애들말로 열나졸라 보고싶어요. 지인짜 같이 있고 싶어 사랑해!"
    라는 문자라고 하셨지요.

    지인짜 같이 있고 싶어 사랑해! 라는 문자를 들고 그림을 한번 그려봅니다.
    그 선생이라는 사람과 학원사람들하고 함께 술을 마십니다.
    2차, 3차 가고 둘만 남아 모텔에 갑니다.
    몸을 섞고, 그 선생이라는 사람이 자고가자 합니다. 혹은 원글님 약혼자가 자고 가자고 합니다.
    하지만 집으로 가야할 상황이라 집으로 돌아갑니다. 안타까워 하면서...
    그 선생이라는 사람이 바래다 주었든 각자 택시를 탔든
    집으로 돌아오는 시간, 원글님 약혼자는 그 사람에게 문자를 씁니다.
    같이 있고 싶지만 각자 돌아가야 하는 안타까움을 담아...
    지인짜 같이 있고 싶어 사랑해!
    그러고는 버릇처럼 원글님의 번호를 눌러 문자를 보내죠.

    막장 드라마 같은가요? 충분히 가능성 있을 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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