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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 "행복하소~~서" ㅈㄷㅎ 씨 맞죠? 이분 2001년 전에 이혼하셨었나요?

조회수 : 2,507
작성일 : 2010-10-01 16:09:45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w.html?cateid=1001&newsid=20101001113...


전에는 실명으로 기사 뜨더니 이제 가렸네요.  기사 중간에 2001년부터 부적절한 관계..라는 말이 나오는데

2001년이면 지금 기억에 그 분 한참 잘나갈때였던거 같은데..

이혼 하신건 전에 아침방송에서 보긴 했는데

2001년도 이전에 하셨었나요?  

그때는 자주 아침방송에서 단독 강연 형식으로 시댁얘기, 남편이랑 신혼초 얘기하고 그랬는데.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지금 생각해보면 제자신이 좀 뜨아스럽지만 그때는 이분 책도 한권 사고 그랬는데.. (읽을건 없더이다=_=;)


그리고, 승려가.. 저런거.. 정식 승려 맞아요?  아니겠죠?  그냥 머리 깎고 산에 있으면서 회색 옷 입으면

승려라고 다 쳐주는건가요?  저 행태는 뭐 거의.. 사기꾼에 건달인데.. 어휴...
IP : 203.126.xxx.13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0.10.1 4:09 PM (203.126.xxx.130)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w.html?cateid=1001&newsid=20101001113...

  • 2. --
    '10.10.1 4:12 PM (58.227.xxx.70)

    몇달전에 이 얘기 들었어요 돈관계는 어떻게 된건지 누구 말이 맞는지는 헷갈리지만
    바람얘기는 맞는듯..ㅎㅎ 저도 충격이었어요

  • 3. 개망신
    '10.10.1 4:15 PM (211.210.xxx.6)

    완전 구린여자예요...

  • 4. ...
    '10.10.1 4:18 PM (125.186.xxx.19)

    이혼했나요? 시댁에서 무시당하고 홀대당하면서도 꾹 참고 사는것 처럼 강연했는데....
    그 분 강연다니면서 돈 많이 벌었드랬죠..
    결국엔 제대로된 승려도 아닌 사람과 썸씽나서 개망신 톡톡히 당하네요
    자식들 델꾸 경기도 별장 꾸며놓은거 방송 많이 탔는데...
    결혼 적령기된 자식들 너무 창피하겠네요

  • 5.
    '10.10.1 4:23 PM (59.86.xxx.115)

    정씨는 밝히는 타입은 아녀보이는데 기둥서방같은 놈한테 걸린거겟죠

  • 6.
    '10.10.1 4:32 PM (121.134.xxx.54)

    그래도 연애할 때는 행복하셨겠죠.

  • 7. ..
    '10.10.1 4:37 PM (211.212.xxx.45)

    저도 경기도 어디에 별장처럼 지어진 집 나왔을때 봤는데요
    정말 자유롭게 산다 생각했었는데..
    다 큰 자식들 앞에서 참 챙피하겠네요
    그 자식들은 또 무슨죄래요
    손가락질 당하겠지요

  • 8. 으이구
    '10.10.1 5:13 PM (210.90.xxx.75)

    첨에 이 여자 나오는데 정말 우리나라 아줌마들 수준하고는...그 생각밖에 안들었어요..
    딱 봐도 배운거 없어 보이는 천박한 아줌마가 행보옥하소~~서 이렇게 웃긴 말투로 앞뒤 내용도 안맞는 말 씨부렁거리는데 왜 방송국 방청객들이 열광하는 건지...
    여간 참 요해가 안되는 상황이었어요..나중에 그 정*희인가 자칭 교수라던데 나중에 알고보니 학위없어도 대충 하는 평생교육 머시긴지 강사자리이고...그 여자가 쓴 글인가에서 자기가 뜨고 싶어서 정말 맘먹고 미친척하고 SBS피디쫓아다니면서 한번만 방송하게 해달라고 사정했다고..그 피디 고맙다고...
    전 참 그말 듣고 방송타는 유명인사들 그 분야에서 다 별루라는거 알거든요..
    정말 교수님들 중에서 자기분야 최고인 분들 절대 매시컴이나 정치판에 기웃거리지 않아요..
    하물며 저런 부스럭지들이야 머 어련하겠어요...
    여간 방송덕에 책내고 여성잡지 나오고 그러면서 돈방석 앉았다고 꼴갑떨더니,,,
    불륜녀 되서 나와가지곤 남편이 섹스를 안해줘서 그런다니...어이없어요...누군 나이 40, 50에 섹스잘해주는 남편이어서 함께 사냐구요...
    이래서 내가 방송질하는 인사들 혐오해요

  • 9. 머임?
    '10.10.1 5:20 PM (58.141.xxx.164)

    이미 다 아는 얘기를..
    이니셜로 한다고 잊어버릴쏘냐~ㅋ

  • 10.
    '10.10.1 6:30 PM (222.106.xxx.112)

    교수는 뭔 교수,,개나소나 다 교수래요,,,
    저 여자 눈웃음 치고 우아고상한척 하는거 보면 다 끼리끼리 만나거죠 뭐...
    딸 혼사가 코앞이었는데 어찌 됐을라나,,걱정이긴 하네요,
    애가 뭔 죄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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