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한 국가의 시민으로서 특히 외국여행을 하다보면 내가 어느 나라의 시민이란 자긍심이 자랑스러워해야 할 텐데 지금 나라안에서 벌어지고 있는 차마 말로는 다 표현할 수 없는 이런 구시대적 삽질을 보고 있노라면 정말이지 나라안에서까지도 외국인들과 이런 것들을 주제로 대화를 나누는 계기가 있을 경우 차마 불쾌할 수밖에 없다고 느껴질 것 같습니다.
국격이라는 말도 현 정권이 만들어낸 이미지 조작냄새가 나는데 할 말 없으면 국격운운...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들어왔는데 번지르르하다는 이미지밖에 떠오르지 않습니다.
그리고 일본이나 중국은 비행기로 단 몇 시간이면 가는 것을 해저터널.....
이게 제 정신인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국격운운하는 정권이 시민들에게 조선시대 체험을 하도록 강요 하는 이런 반 환경적이고 반 시민적이며 반 민중적인 작태에 심히 분노가 치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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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럽지 않으세요?
사랑이여 조회수 : 610
작성일 : 2010-09-30 13:01:19
IP : 210.111.xxx.130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사랑이여
'10.9.30 1:02 PM (210.111.xxx.130)몇해전 강릉에 800여 밀리 비가 내렸는데도 서울의 광화문 물바다와는 비교가 안 될 정도로 물이 잘 빠졌다고 합니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009282118225&co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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