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저희 친정집 김치는요~

그냥 조회수 : 383
작성일 : 2010-09-30 11:11:00
집집마다 김치 담그는 방법도,  양념도 다 다르잖아요.
저희 시어머니는 음식을 잘 만드시는 편은 아니세요
음식 맛은 그냥 그런정도.
조미료에 의지도 많이 하시고.ㅎㅎ

평소에 시아버님이 그런 말씀도 하셨대요
"니네 엄마는 음식 장사 하면 잘~할 것이다.."  
속뜻은.   양념을 아껴서 양념값으로 부자 되겠다는.ㅋㅋ


시댁,친정이 시골인데도
시어머님은 양념에 인색하세요
너무 적게 넣어서 맛이 잘 안나는...


반대로  친정은 양념을 듬뿍.
너무 듬뿍 넣어서 다 먹고 나면 양념이나 속재료가 많이 남아 아까울 정도지요.
뭐든 적당한게 가장 좋은 거 같은데
습관이니 시어머니나 친정어머니나 고치지 쉽지 않을 거에요.
두분을 딱 반 섞으면 좋을텐데..ㅋㅋㅋ


친정 김치는 보통 김치도 양념이 많지만
김장 김치는 아주.
기본 속재료는 말할 것도 없고
김치 통에 김치 켜켜이 놓을때마다 참깨,시금자깨 보기좋게 뿌려 올리고
밤채도 듬뿍 올리고.

김장할때 김장 준비 하는 것만도 엄청나게 힘든데
또 밤새 밤 깍아서 채썰어서 한가득..
제발 하지 말라고
김치 먹다 보면 양념이 너무 많아서 아깝다고
김치 찌개 끓일땐 양념때문에 지저분하다고  해도
뭐 소용없으시죠.


덕분에 맛있는 김치를 먹을 수 있는 거겠지만요.
이젠 먹을때 알아서 살짝 걷어내고 먹거나
좀 지저분해도 양념 그대로 넣고 찌개 끓이거나.
남은 양념 버리기는 넘 아까우니까요.


예전엔 그냥 버렸던거
이젠 익숙해져서 이것저것 활용해 먹지요

김치 얘기가 많아서
그냥 주절거려 봤어요.
IP : 211.195.xxx.165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2491 급해서요... 2 다리미탄!!.. 2010/09/30 167
    582490 아이가 광고디자인을 하고 싶다고 하는데... 4 조언절실 2010/09/30 275
    582489 참기름,들기름으로 해도 올리브유의 다이어트 6 효과가 나나.. 2010/09/30 1,161
    582488 오늘 처음 어린이집엘 보냈는데... 마음이 7 .. 2010/09/30 391
    582487 간장게장 만드는 법 2가지?? 2 게장도전! 2010/09/30 761
    582486 식구들 수저 추천해주세요. 1 마귀할멈 2010/09/30 289
    582485 안드로이드 폰 사용하시는 분 계신가요? 3 궁금 2010/09/30 279
    582484 저희 친정집 김치는요~ 그냥 2010/09/30 383
    582483 금니(크라운) 하고 다시 뜯으신분 계세요? 4 ,, 2010/09/30 1,009
    582482 세입자가 집주인 등본과 주민등록증 복사본을 요구해요. 8 세입자의꿍꿍.. 2010/09/30 1,586
    582481 출산후 바로 산후 조리원? 2 순서 2010/09/30 390
    582480 괌태교여행가는데 성별을몰라요^^쇼핑어떡게하져?? 12 임산부 2010/09/30 1,025
    582479 결혼 후 남자가 더 힘든가요? 여자가 더 힘든가요? 7 여자의비애 2010/09/30 1,167
    582478 동사무소는 항공사 서비스 수준입디다 9 법원 2010/09/30 1,145
    582477 이제 한국음식 사먹는 사람은 된장녀 된장남 등극인가요? 4 매트릭스 2010/09/30 564
    582476 며늘끼리 한 애기가 시어미니귀에 들어갔어요ㅠㅠ 8 바부탱이 2010/09/30 1,990
    582475 거른 매실에 물 부은거 장아찌 담아도 될까요?? .. 2010/09/30 186
    582474 돌침대 어떤가요? 1 몰살까? 2010/09/30 579
    582473 제 입맛이 줏대가 없네요. 1 . 2010/09/30 244
    582472 MB 이제 임기 2년 남은거 맞죠? 17 ㅠ.ㅠ 2010/09/30 1,110
    582471 님들, 봉하쌀은 지금 정녕 구입할 수 없나요? 7 쌀쌀 2010/09/30 556
    582470 여주 밤고구마가 특별히 맛있나요? 4 ... 2010/09/30 540
    582469 드라메르 크림이요. 4 ... 2010/09/30 1,321
    582468 모임에 나가기 싫은데 어떻게 처세하는게 좋을까요? 7 결단력없음 2010/09/30 2,793
    582467 우리 대통령님께서 배추김치가 비싸니 자기 밥상엔 양배추김치올리라 했다는~~ 23 양배추김치 2010/09/30 1,671
    582466 차승원씨 많이 아픈가봐요, 식중독? 바이러스 감염인데 수술하는 경우는 뭐에요? 11 파스타샐러드.. 2010/09/30 7,599
    582465 여유만만에 이유진씨 나왔네요. 10 여유만만 2010/09/30 1,571
    582464 동양매직, LG 식기세척기 .. 고민고민~~! 9 지름신 2010/09/30 924
    582463 영어,일본어 中 어느게 더 빨리 회화 가능한가요? 9 외국어 2010/09/30 1,122
    582462 극세사아기담요 드럼에 삶으면 안될까요?? 1 흰색 2010/09/30 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