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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여자에게 질렸다는 건.......

ggg 조회수 : 3,164
작성일 : 2010-09-30 10:43:44
남친과 자주 다퉜어요...
긴 시간동안 한 문제로 자주 싸웠는데....
남친이 그러네요....솔직히 너한테 질렸다.....
그러면서도 " 예쁜이.."  " 넌 예쁘다...."
이런 말은 하거든요...
여자한테 질렸다는게 구체적으로 어떤걸까요?

기겁하고.떠나고 싶다는건가요.
IP : 111.65.xxx.10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9.30 10:45 AM (218.144.xxx.31)

    숨통이 턱턱 막힌다...

  • 2. .
    '10.9.30 10:45 AM (123.204.xxx.206)

    가벼운 상황--그문제 다시 꺼내고 싶지 않아,또 그문제야??질렸다.
    심각한 상황--지긋지긋 해.너랑 헤어지고 싶어.

  • 3. 긴시간동안
    '10.9.30 10:45 AM (114.200.xxx.56)

    한문제로(이게 무슨 문제인지...그토록 )다퉜다는것 때문에
    그런것 같은데요.

    넌 예쁘다는건 말그대로예쁘다는 거겠지요.

  • 4. 본인한테
    '10.9.30 10:47 AM (58.148.xxx.21)

    물어봐야죠^^

  • 5. ...
    '10.9.30 10:47 AM (203.242.xxx.55)

    같은 말 또한다. 내가 싫어하는 부분을 고칠 줄 모른다. 정도일까요.

  • 6.
    '10.9.30 10:50 AM (121.151.xxx.155)

    이쁘다는말을 하는것을 보니 님이 싫어서 떠난다는뜻이 아니라
    싸우는 부분 그부분에 대해서 싸울때의 님의 모습에 대해서 질렸다는 뜻같네요

  • 7. 넌 항상
    '10.9.30 10:52 AM (115.137.xxx.60)

    그런 식으로 싸운다 지겹다 그런거 아닐까요?
    추궁하거나 따진다거나 캐묻는다든지, 자기가 마음에 듣는 말 나올 때까지 얘기한다든지,
    꼭 사과를 받아야만한다든지 여자들이 그러는걸 남자들은 무척 질려한다고 합니다.

  • 8. 질린다
    '10.9.30 10:56 AM (112.161.xxx.197)

    숨통이 턱턱!! 막힌다..2

  • 9.
    '10.9.30 11:00 AM (118.36.xxx.30)

    그래도 아직은 원글님에게 마음이 있고 좋지만
    싸울 때마다 정이 떨어진다는 말 같은데요.
    남자친구분을 살살 구슬려서 말씀해 보세요. 싸우지 마시고.^^

  • 10. .
    '10.9.30 11:02 AM (211.117.xxx.105)

    지긋지긋하다

  • 11. //
    '10.9.30 11:16 AM (69.125.xxx.177)

    <이얘기 그만하자>는 말의 격한 표현이죠.
    원글님 싸우실 때 너무 깐깐하게 따지는 스탈이세요?
    남자들은 대부분 여자들이 너무 따지고 들면 다들 지겹다~ 질린다~ 그래요.
    뭔가 트러블이 있으실 때 내 마음은 이렇고 저렇고 구구절절 너무 길게 읊지 마시고
    간단명료하게 원글님께서 원하시는 바만 딱 얘기하고 길게 끌지 마세요.

  • 12. 뽐므
    '10.9.30 11:19 AM (115.139.xxx.40)

    남자들은 얘기하다 말고 그만해 ..그러죠.
    아직 결론도 않났는데 뭘 그만해.. 그래서 어째다고?
    그런데 남자들의 그만해는 어..내가 잘못한거 같은데, 대충 덮고 가자.
    뭐 그런 의미인거 같아요.
    미안하다.. 앞으로는 그런일 없게 하겠다. 한마디면 끝날 일을 그렇게 질질 끌잖아요.
    그렇지만 자존심 상해서 쉽게 그리 못하죠.
    사랑하는 여자 앞에선 더 더욱.. 이쁘다고 한담서요.
    그만하자고 하면 본인의 잘못은 알았다는 거니까
    너그럽게 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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