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다음 중 어떤 사람에게 호감을 느끼세요?

조회수 : 1,530
작성일 : 2010-09-30 01:03:44
1. 자기색이 뚜렷한 개성파 스타일 + 약간 아웃사이더적???

2. 리더십 있고 사람을 끄는 적극파 스타일 + 어느 모임에서나 약간 리더격?

3. 자기일 잘 하고 다른 사람 의견 존중하는 성실파 스타일 + 모임 총무형????

4. 있는 듯 없는 듯 하나 참으로 진중하고 철학 있는 스타일 + 해탈형????



위의 예가 모두 참으로 괜찮은 사람들이라고 가정했을 때,

어느 형이 가장 인간적으로 끌리세요???

혹은 다른 예를 들어주셔도 되요. 5. 6. 7.... 등등...

남편감으로 말고요, 인간적으로 끌리는 것만으로요. 가급적 동성이라고 가정한다면.......
IP : 119.69.xxx.201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9.30 1:04 AM (113.59.xxx.61)

    4번....... 자기만의 철학이 있는 사람이 좋아요.

  • 2. ..
    '10.9.30 1:08 AM (211.211.xxx.209)

    4

  • 3. s
    '10.9.30 1:09 AM (211.205.xxx.98)

    3번

  • 4. ...
    '10.9.30 1:14 AM (220.88.xxx.219)

    4

  • 5. ^^
    '10.9.30 1:15 AM (58.143.xxx.122)

    1번하고 4번이 끌리는데....^^;;

  • 6. ?
    '10.9.30 1:15 AM (122.36.xxx.41)

    3

  • 7.
    '10.9.30 1:16 AM (118.36.xxx.30)

    3번

  • 8. 나해탈형.
    '10.9.30 1:20 AM (211.225.xxx.45)

    4번.. (그러고 보니 나네..^^*)

  • 9. 저는
    '10.9.30 1:33 AM (121.172.xxx.237)

    1번이고 남편은 2번인데 차암 안 맞아요.
    아웃사이더를 리더가 끌고 싶어하는 격이니 참..ㅋㅋㅋ

  • 10. ㅇㄹ
    '10.9.30 1:38 AM (220.79.xxx.155)

    1.3..이 좋네용 ㅎㅎ

  • 11. ,,
    '10.9.30 1:39 AM (59.19.xxx.110)

    동성친구면...

    긍정적인 친구요.

    제 주변은 가정이 화목한 친구들 중에 이런 성격의 친구가 많네요. 부모님이 자식에게 닥달하지 않고 두분 이나 형제간 사이좋은 집. 경제적으로도 어려움 없이 살아가는 친구. 때론 아주 부잣집친구. (이 친구는 너무 긍정적이고 사람의 좋은 점을 극대화하여 보는 친구라 동화속 공주님 같이 ... 영혼이 정화되어요^^) 잘 산다고 다 그런건 물론 아니겠지만...
    제 주변의 긍정적 친구들은 남탓, 뒷담화 따위로 아까운 시간을 보내지 않아요.
    ~싫다 라는 감정은 아끼고, 좋은 것만 말해도 끝이 없다는...

    그리고 요새 워낙 기사가 숨막히고 82에서 물어주는 물가정보만 봐도 미치겠고
    아무것도 변하는 게 없는 것 같아 우울할때,
    같이 사회를 논할 격하게 친구보다... 긍정적인 친구와 시시콜콜한 이야기가 고파요.
    현실도피일수도 있고... 세상물정 몰라서 그럴 수도 있지만..
    그 친구들의 밝은 시각이 참 좋아요.

  • 12. ^^/
    '10.9.30 3:27 AM (211.176.xxx.229)

    전 1번, 남편은 4번...아주아주 잘 맞아요. 자기 스타일 대로 프리하게 삽니다.
    결혼할 때 둘 다 결혼식 안하고 싶다고 했다가 양가에서 혼수고 예단이고 암것도 안해도 된다 결혼식만 하자고 하셔서 식만 올렸어요.
    웨딩촬영, 비디오, 폐백 생략. 신혼여행은 한 달 다녀왔어요^^;;;
    살면서 주위에서 철없다, 니네도 슬슬 _해야하지 않니...등등의 말을 많이 듣지만 신경 안써요.
    둘 다 아주아주 싫어하는 것 패키지 관광, 본인 생일 파티, 보험, 패스트푸드, 마트쇼핑.

  • 13.
    '10.9.30 11:26 AM (220.120.xxx.174)

    다 좋은데
    전 2번과는 정말 안 맞아요.
    전 2번이 부담스럽고 2번은 은근히 절 싫어하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2493 플룻배우기 쉽나요? 6 ... 2010/09/30 1,941
582492 팔뚝살이 빠지는 이유.. 그냥.. 2010/09/30 1,092
582491 아직까지 안들어오는 남편 어떻게 처리할까요? 귀가시아웃 2010/09/30 382
582490 '알바는 오해'라는 *무현 추정 글, 또 지우기 전에 복사해둠. 18 2010/09/30 1,035
582489 나홀로 아파트 매매에 대해서.... 4 집매매 2010/09/30 1,148
582488 새벽1시반 애 데리고 술마시기... 95 Oops 2010/09/30 8,816
582487 .. 12 .. 2010/09/30 1,673
582486 상사이름 추천해 주세요^^; 4 아자~ 2010/09/30 242
582485 중국산 채소 기생충많다고..... 4 모모 2010/09/30 859
582484 어제 잠도 안오고 쓸쓸해서 올린글에 2 홀로 2010/09/30 547
582483 프리님 양파엑기스 레시피 있으신분 공유부탁드려요 ^^ 2 키톡 2010/09/30 374
582482 혹시 입덧으로 포기....하신분 계시나요? 12 나쁜엄마 2010/09/30 1,654
582481 보아 엄마가 책 출판 하셨네요.. 황금률 2010/09/30 464
582480 초2수학문제봐주세요 8 초2맘 2010/09/30 629
582479 초2아이 공부방 계속 보내야할지 모르겠어요 2 이제곧~ 2010/09/30 496
582478 음...해외 직배송몰을 오픈했는데... 107 ;; 2010/09/30 8,621
582477 무서운 꿈을 꿨어요... 1 친구야 미안.. 2010/09/30 249
582476 다음 중 어떤 사람에게 호감을 느끼세요? 13 2010/09/30 1,530
582475 네일샵에서 18만원 결제하고... 고민하느라 잠도 안와요..ㅠㅠ 17 미친짓인가... 2010/09/30 2,514
582474 소개팅노하우좀알려주세요 2 졸려 2010/09/30 710
582473 63뷔페 다녀왔는데 좀 실망스럽네요... 9 사세 2010/09/30 1,534
582472 젖병 끊는 법과 밤중수유 끊는 비법 좀 알려주세요. 4 14개월 2010/09/30 651
582471 포인트벽지,국민현관,파벽돌.. 이제 그만할때 되지 않았나..? 31 .. 2010/09/30 3,770
582470 반식으로 살빼고 있어요 .. 4 다이어트 2010/09/30 1,547
582469 분당에 수영장 다니려고 하는데, 어딜가면 좋을까요? 분당 2010/09/30 954
582468 동생 결혼식과 관련하여 남편과 의견충돌이 있는데요... 32 답답... 2010/09/30 3,190
582467 인터넷이 자꾸 끊기는거 통신사 문제지.,컴퓨터 문제가 이니지 않나요? 6 인터넷 2010/09/30 548
582466 미치겠어요.... 흑흑흑......... 3 ㅠ.ㅠ 2010/09/30 587
582465 비싼 침대는 제값을 하나요? 11 gg 2010/09/30 1,768
582464 무릎팍에 나온 배두나 인상적이네요^^ 33 배우 배두나.. 2010/09/30 12,9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