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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 본 교통사고영상이 지워지지가 않네요.
빨간불 되고 나서
오른쪽 차선에서 선두에 있던 오토바이가 막 직진을 시작합니다.
(사고영상찍힌 차주의 왼편으로) 빨간불 되고도 직진강행하신 버스님이 보입니다.
눈 깜짝할사이 오토바이와 버스 충돌..
오토바이운전자는 한번 튕겨서 땅에 누워있는것 같이 보였는데
그 위를 다시 막중한 버스의 뒷바퀴가 정확히 헬멧과 목사이 부근을 밟아버립니다.
이분은 즉사하셨고요..
버스운전자는 노란불 되서 막 달려가는 참이었다 했지만.
사고영상이 있어 바로 꼬리를 내렸지요.
이런경우 오토바이운전자들이 특히 많은것 같아요.
일반 차량들도 많고, 특히 보행자들도 많아요..건널목에서..
사고영상 보면..(남편이 블랙박스 동호회회원이라 자주 봅니다..)
직진신호가 떨어져도 교통상황을 좀 살피고 주행하셔야 하는데..
모두가 움직이지 않을땐 이유가 있어요.
제일 먼저 달려볼꺼라고 주변보지않고 갈길만 가시는 분들
반드시 주행흐름 보시고 다니시길 바래봅니다..
하루종일 피해자의 고개위로 지나가던
그 육중한 버스의 영상이 자꾸 떠올라 글 올립니다..
조심하세요들... ^^
1. ..........
'10.9.29 5:45 PM (118.216.xxx.25)끔찍한 사고였네요..휴~
2. 에구....
'10.9.29 5:46 PM (121.182.xxx.91)동생이 출근길에 열차 사고가 있었대요.
열차에 뛰어 들어 즉사한 모양인데 동생이 그 수습하는 장면을 봤나봐요.
하루종일 눈에서 떠나지 않는다고 하던데 원글님도 비극적인 장면을 보셨네요.
마음을 편안하게 가지세요.
그리고 돌아가신 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편안한 곳으로 가셨으면 좋겠어요.3. 그거
'10.9.29 5:54 PM (210.0.xxx.21)저도 며칠전 보배드림서 봤어요..너무 순식간에 엄청난 일이 있어났던 장면이라 저도 그날 하루종일 기분이 다운됐죠.
사고난분 바로 뒤도 오토바이가 있었는데 그나마 그분은 좀 괜찮은듯.
노란불도 아닌 빨간불 된지 2초는 돼보이던데 엄청 밟고 오던 그 버스 운전자...합당한 죄값을 꼭 치루기 바래요...유족들 맘은 어떨지...에휴~4. 정말
'10.9.29 7:45 PM (121.161.xxx.186)운전하다 보면
버스, 오토바이가 제일 무서워요.
특히 오토바이는 차선 바꾸려고 하는데 갑자기
언제 있었는지도 모르게 사이드미러쪽으로 확 전진해 올 때는
진땀이 나요.
그래도 어쨌든
다 먹고살자고 도로로 나섰던 분들일텐데 안타깝네요.5. 높은 층
'10.9.29 8:02 PM (180.66.xxx.4)에서 떨어지는 자살자를 본사람도 우울증에 .. 그 아파트 떠났다고 합니다..;;
6. @
'10.9.29 8:23 PM (119.199.xxx.93)작년에 바로 눈앞에서 초등학생이 뛰어서 길 건너다 택시랑 부딪힌 사고를 목격했어요
정말 아이가 죽은 줄 알았어요
며칠 그 기억 때문에 힘들었어요
그 때 느낀건 엄마가 자기 아이가 사고로 죽는 것을 목격하면
제정신이 아닐 수도 있겠다는거였어요7. 참..
'10.9.30 10:07 AM (125.177.xxx.193)글만 읽어도 소름이 끼치고 너무 무섭네요.
조심 또 조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