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청이 많아서..무우..위의 파란거....씻어 데쳐놓았어요.
냉동 되나요?
그럼 이거 어찌 먹는건가요?
국에 넣나요?
무칠까요?
어머니가..외국 여행가셔서..물을곳 없는..살림 7년차..흐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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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어찌 드시나요?
무청 조회수 : 436
작성일 : 2010-09-29 17:08:27
IP : 58.120.xxx.24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우선..
'10.9.29 5:10 PM (175.118.xxx.138)먹을만큼 녹여서....썰은후...
된장.들기름.마늘로 조물조물...
멸치육수부은물에 팔팔 끓여드심..죽입니다...
배추값비쌀때...아주...지대로 쓰시겠어요...
무쳐서 나물로 드시기도합니다^^ 역시..된장무침이 맛있구요...
무청위에 생선올려 지져드셔도^^2. 냉동
'10.9.29 5:11 PM (122.128.xxx.118)도 되구요..
된장 조물조물해서 국 끓여도 되구요...
된장 무쳐서 물 자작하게 넣어 지져도 되구요..( 들기름이랑 멸치도 넣구요..)
고등어 지질때 양념해서 밑에 깔고 해도 된답니다..3. ..
'10.9.29 5:11 PM (124.54.xxx.32)무청은 보통 그늘에 말려서 냉동보관후 사용하는데요 보통 생선조림에도 많이 넣어먹고 된장넣고 국으로도 끓이고 된장에 무쳐도 먹죠..
암거나 해드셔도 될듯..4. ..
'10.9.29 5:18 PM (118.223.xxx.17)데쳐서 겉에 질긴거 벗겨내고 멸치 많이 넣고 된장넣어 지져먹습니다.
아이고 갑자기 먹고잡네.5. ....
'10.9.29 5:28 PM (211.49.xxx.134)데쳐냉동해두고 꼭짜서 생콩가루 뽀얗게묻혀 된장국 슴슴하니끓여도 구수하고
무궁무진이지요6. 무청
'10.9.29 5:32 PM (58.120.xxx.243)으..그럼 껍질 벗겨내야하나요???
무칠땐..된장 넣어 무쳐야하나요?
들깨가루 넣음 어떨까요???
된장국에...야채 대신 넣는듯..하네요.말씀은..
젤 윗분은 무청 국 끓인단 말씀인가요?7. ..
'10.9.29 6:20 PM (61.79.xxx.38)아뇨..그냥 써요..
경상도에선 고등어 시레기 찌개라고 아주 유명하거든요.
냄비에 시레기랑 고등어를 넣고 된장을 넣어서 주물럭거려둡니다, 거기에 마늘이랑 고춧가루 ,양파 정도 넣으시고 쌀뜨물육수처럼 부어서 보글보글 끓이면 그맛! 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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