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이그..죄송하지만 이 말밖에 안나옵니다.
툭하면 집에 오신다 하고..나중에 줘도 될 것들을 굳이 가지고 오시겠답니다.
처음엔 30분후에 가마하면 바리바리 치우느라 난리였는데 지금은 그냥 지전분한채로 둡니다.
워낙 울 시엄니께서 깔끔하신 분이라 속으로는 욕 많이 하셨겠지요.
아침 잠 깨기도 전에 전화를 하십니다.
굳이 바쁠 것도 없고 9시 넘어서 전화 해도 큰 탈 없는 일들로..
또 9시면 출근하는 거 아시면서 아이 아빠 찾는 전화를 왜 집에다 하십니까?
으이그..지금 또 오신다고 합니다. 애 먹을 거 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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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시엄니때문에 그러시죠..전 시압지..
이그.. 조회수 : 501
작성일 : 2010-09-29 13:55:11
IP : 116.38.xxx.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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