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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여유만만 박병호 아내가 탤런트 정혜선 아니였나요??
혹시 재혼한 건가요?
아참, 혹시 동문이시면 반가워요~~
1. 승옥이
'10.9.29 10:03 AM (61.79.xxx.223)그 분들 아주 오래전에 이혼했어요..
2. 역시
'10.9.29 10:06 AM (116.39.xxx.13)아주 오래전 이혼해서 졍혜선씨 혼자 딸 키웠는데요 이혼한게 30년도 넘었을껄요?
3. 박벽호정혜선
'10.9.29 10:07 AM (116.38.xxx.229)아..글쿤요. 그럼, 그 당시에도 이미 이혼한 상태였던 거였군요..
둘째딸 모습을 보니 동창의 모습도 보이는 것 같아요. 좀 듬직했었거든요..ㅋ4. 중학동창
'10.9.29 10:20 AM (65.92.xxx.146)전 여중동창이에요
몇째딸인지는 잘 모르구요
연합고사보던날 정혜선씨께서 선생님들께 공손히 인사드리던 모습이 지금도 기억나요
세월이 너무 빠르네요
지금 내딸이 그때의 제 나이보다 더 많아졌으니...5. 아유^^
'10.9.29 10:44 AM (58.141.xxx.83)그게 언제적 얘기인데..ㅋ
82분들 덕에 참 잊고있던 기억들이 새록새록ㅋㅋ
그냥 tv보다가 원글보구 맞다~ 그랬낭?~
검색해보니 77.11.19 동아일보 5면 기사에 정확히 나왔네여
2년전 정혜선씨와 이혼한 박병호씨가 12세 연하 디자이너와 재혼
하객으로 여자 탈렌트들은 정혜선의 불행이 안좋아 참석안했다는..
후후.. 별 짓 다했네여~ㅋ
암튼 제2의 인생 잘 살고 계신다니 또 다행인게지요~머6. 후후..
'10.9.29 10:47 AM (58.141.xxx.83)제가 이 아침에 별 짓 다했다는 뜻임돵^^
7. 음
'10.9.29 10:50 AM (121.151.xxx.155)그런 재혼한 여자랑 지금도 살고있는건가요?
아님 다른여자랑 저렇게 나온것인지요8. 잠원..
'10.9.29 10:58 AM (211.218.xxx.231)둘째딸과 초등 동창이면 잠원국민학교 출신이세요?
그럼 저랑도 동창인 듯. 저도 반가워요~ ㅎㅎㅎ
그 친구가 뽀얗고 등치는 좀 있었지요.
방송은 못 봤지만.. 어디서든 잘 살고 있길 바래요.
어릴 때 학교 행사에서 정혜선씨 보고, 아줌마 이뿌다고 감탄했던 기억이 나네요.. ^^9. 음님
'10.9.29 11:23 AM (58.141.xxx.83)재혼한 분하고 지금까지 주욱~ 해로하고 계신겁니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