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춥고 쓸쓸하고 외로운 계절이군요

홀로 조회수 : 954
작성일 : 2010-09-29 02:21:51
큰일이 있는건 아닌데 왠지 모르게 종일
기분이...그저 그렇네요
날씨탓이겠지요
그냥...추운 날씨에 쓸쓸해지고
추워져서 꺼낸 가을옷이 작아져서 급 우울해지고
남들 땀흘릴때 난 뭐했는지
내 몸을은더 커지고 으휴
외출하려다 포기하고 종일 그냥... 그렇네요

거기다 잠도 안오고~~
괜시리 일기장에 적어야 될 일상 그냥 적어봅니다

님들도...
쓸쓸하시나요?
저처럼 울적하시나요?
별일도 없이 눈물이 나네요
IP : 211.204.xxx.10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9.29 3:13 AM (98.174.xxx.199)

    약하게 우울증을 앓고 계시는건 아닌지요. 저도 마흔 초반으로 접어드는 전업 주부인데요, 요즘 경제적인것면에 완전 바닥을 찍고 있어요. 얼마전에는 우울증으로 아주 힘든 날들을 보냈어요. 그냥 눈물이 나고 살고 싶은 의욕도 안나고, 그저 침대에 쓰러져서 죽은듯이 자고 하던날들이 있었어요. 지금은 열심히 살려고 노력하고 있구요. 다른 특별한 일들이 없으시면 운동이라도 가볍게 시작해보세요. 아니면 봉사 활동은 어떠세요. 생활에 활력을 줄 수 있는 일들을 찾으셔서 활기차게 분위기를 바꿔보세요. 처진다고 생각하고 가라앉아 있으면 정말 겉잡을 수가 없더라고요. 의식적으로 명랑한척 즐거운척 하는것도 도움이 되던데, 노력해보세요. 세상에 나보다 불행한 환경에서 열심히 살아가는 사람들을 생각하면 내가 얼마나 배부른 고민을 하고 있는건지 깨닿게 될 수도 있구요. 원글님 지금 당장 옷 제일 예쁜거 입으시고 기분 전환하러 나가세요. 집에만 계시지 말구요. 화이팅

  • 2. 저도
    '10.9.29 3:23 AM (218.49.xxx.178)

    살짝 우울증 앓고 있어요... 하루종일 자거나 낮밤이 바뀐 생활,,,얼마전 퇴사하고 취직이 안돼서 더욱 우울해요...며칠전에 도저히 참을수 없어 가까운 거리 버스타고 왔다갔다 했는데 나만 불행해보이고 다들 바쁘고 행복해보이고 ㅠㅠ 더욱 우울해지더라고요.....
    이대로 살다 가야하는건지,,,,
    제 기분과 비슷하신거 같아 댓글달았어요 ㅠ
    힘을 못드려 죄송합니다(__)

  • 3. .
    '10.9.29 8:09 AM (211.196.xxx.200)

    운동화 신고 적당한 곳을 단 10분 만이라도 달려 보세요.
    물도 많이 드시고요.
    굉장히 굉장히 좋아집니다.

  • 4. ....
    '10.9.29 8:24 AM (121.153.xxx.34)

    저도 남편외도로 우울증 심했는대요.
    맨날 잠만자고 남편기다리고..
    이잰 운동좀하고 내 일도찾고 남편만 바라보고 산 삶 버릴려고요
    아무리 잘해주고 해도 남편은 몰라주고 사람 외롭게하드라고요.
    이잰 나도 남편 눈에 눈물나게할일찾아요

  • 5. 저도
    '10.9.29 9:34 AM (59.18.xxx.81)

    외로워요 항시~~남편은 회사 잘다니고 아이들도 학교 잘다니는데
    외그리 항시 외로운건지! 가끔 동창들에게 전화하면 거의 직장다녀서
    바쁜생활하더라구요~~~그렇다고 제가 한가한건 아닌데...
    너무 외롭고 심심해요 그래서 82보고 따라해봣어요
    요즘 환절기라 식구들주려고 생강,배,꿀,대추,양파 넣고
    끌어서 식구들주니 맘이 좋네요...

  • 6. ...
    '10.9.29 9:50 AM (152.99.xxx.134)

    저도 오늘 가을옷 꺼내입고 출근했는데 바지허리가 작아져서 지금 숨도 못 쉬고 앉아있는데 넘넘 짜증나네요...전 운동도 열심히 했는데 계절 바뀔때마다 조금씩 찌니 죽겠네요...

  • 7. ^^
    '10.9.29 11:12 AM (121.142.xxx.193)

    근데 동문서답같지만 전 여름이 너무 싫어서 찬바람 부는 계절이 오니까 좋은데요
    더운건 정말 해결 방법이 없더라구요...
    커피가 맛있어지는 계절이랄까...
    옛날엔 가을되면 외로워지구..쓸쓸해지구...뭐 그랬는데
    인제 40대 아줌마가 되니...
    계절지난 옷 정리할 일... 배추값비싸 올 김장 어쩌나...
    뭐 이런생각이 먼저 들어요...^^

  • 8. 동감입니다.
    '10.9.29 11:14 AM (121.142.xxx.193)

    ...님..저랑 똑같으시네요...
    옷을 사면 왜 일년있다 입을때마다 작아지는지...신경질나 죽겠어요...
    여름에 열심히 한다고 운동했는데...
    아우...짜증나...

  • 9. 햇빛
    '10.9.29 2:50 PM (121.136.xxx.184)

    그러실수록 햇빛이 좋은 시간에 외출하세요. 우리몸이 멜라토닌이 부족하면 우울해지고 일조량 적은 겨울에도 더욱 그렇다네요.
    산책도 하시고, 예쁘게 꾸미고 마트라도 다녀오면 이 계절을 즐거운 마음으로 지내실 수 있을거예요. 화이팅!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5843 친정에서 애 공짜로 키워 주냐? 친정에 돈 주고 애 키워 달라면서 직장 다니려거든 그만 둬.. 6 갸우뚱 2010/01/17 1,395
515842 남편이 저혈압이라는데..어떻게 해야 하나요??T.T 11 무지한아내 2010/01/17 987
515841 외숙모가 큰 엄마? 5 갸우뚱 2010/01/17 1,394
515840 국민참여당 가입하면 매달 회비내나요?? 4 궁금 2010/01/17 626
515839 남편을 처음 만났을 때 느꼈던 직감이 얼마나 정확했나요? 16 배우자 고를.. 2010/01/17 17,570
515838 키가 커질 아이들은 애기때부터 체형이 틀린가요?? 8 으호호호 2010/01/17 1,662
515837 어느 유학생이 만든 동영상이래요~~ 1 엠비퇴출 2010/01/17 496
515836 발 무좀, 습진 전문병원 찾아요 소절이 2010/01/17 1,366
515835 상명대 와 경원대 14 . 2010/01/17 1,844
515834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하나요? 5 현수기 2010/01/17 567
515833 이혼시 받은 아파트도 양도세를 내나요 4 이혼하는 아.. 2010/01/17 921
515832 마흔 넘으니 기억력 감퇴가 82에서도 나타나네요. 1 이런 2010/01/17 367
515831 남편 회사 중국에서 온 여직원 미워요!! 41 기분 나빠 2010/01/17 8,394
515830 초등, 유치원 두아이 키우시는분들 생활비 얼마나 쓰세요? 6 생활비 2010/01/17 1,403
515829 일요일날 혼자 집에 있으시는 주부님들 있으세요? (하루종일 티비 켜 놓고 있네요..--;.. 4 혼자라서 2010/01/17 868
515828 캄보디아여행 9 김정은 2010/01/17 928
515827 무료상담받고 상품권받아가세요^^ 1 꼬꼬댁 2010/01/17 287
515826 어째서 정준하 쓰레기봉투가 6개가 되었지요? 3 무한도전 2010/01/17 1,970
515825 명태알 보관법.. 2 새댁 2010/01/17 390
515824 지붕뚫고 하이킥에서 오현경 딸로 나오는 아역 탈랜트 4 궁금 2010/01/17 2,746
515823 한심한 질문 하나 할께요~ 8 걱정은 팔자.. 2010/01/17 830
515822 욕도 나오지 않는건.... 10 동물농장 2010/01/17 942
515821 국민 참여당 생방송진행중이네요 ... 3 ㅁㅁㅁㅁ 2010/01/17 432
515820 시어머님 사주보고 오셔서... 3 괜히 2010/01/17 1,138
515819 시어머님이라서 싫은게 아니라요!!!! 9 정말 할말없.. 2010/01/17 2,009
515818 누굴 닮은 듯 합니다. 4 .... 2010/01/17 662
515817 호텔업게 계시는 분들 있으면 조언 좀 해주세요. 3 조언절실 2010/01/17 760
515816 캡슐커피 네스프레소 2010/01/17 467
515815 식기세척기 기사님때문에 마루 바닥이 다 들떴어요. 6 머리아파.... 2010/01/17 1,472
515814 42일동안 즐겁게 보낼만한게 뭐가 있을까요 1 아스 2010/01/17 3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