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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가 젖을 만지고 자네요
그때부터 심하게 울다가도 젖을 만지면
뚝 울음을 그치네요
이젠 자면서도 엄마젖을 만져야 해요.
단유한지는 2달이 지났구요...18개월까지 모유를 먹였고
별 어려움없이 1주일안에 쉽게 뗐다고 생각했는데...
아닌가봐요
우리 아긴 엄마젖이 너무 좋은가봐요
빨진 않지만, 젖을 자기 볼에 갖다대고 부비부비하면
참 좋아하네요. 안정감을 느끼는건지...자기 얼굴에 갖다대면
울음도 뚝. 조용하답니다
내년에 나올 둘째가 젖을 먹으면
저희 첫째 아주 난리가 날 것 같아요..걱정이에요ㅠ.ㅠ;;
저희 아기같은 아기 또 없나요...
1. ㅋㅋ
'10.9.28 10:30 PM (121.134.xxx.54)딱 저희집 풍경이에요.
둘째 수유 걱정되어 곰돌이 인형으로 젖먹이는 척 했더니
저벅저벅 걸어와서 곰돌이 납치해가더군요.2. 1학년
'10.9.28 10:34 PM (99.226.xxx.34)울 아들..아직도 불안하거나 잘때 제가 옆에 누우면- -;;젖을 먹은 아이들(우리 아들은 15개월까지)영원히 엄마젖 좋아하는것 같더라구요...제 친한 친구는 초등3학년 아들이 엄마가 샤워할때면 문열고 쭈쭈보고 씩 웃는 버릇(감히 무서워서 만지지는 못하고)이 있어서 아주 혼쭐을 내줬답니다.ㅎㅎ
3. 1학년
'10.9.28 10:35 PM (99.226.xxx.34)주위에 엄마들이 그러더군요..여자친구가 생기면 뚝 끊는다고 ㅋㅋ
4. ^^
'10.9.28 10:50 PM (125.180.xxx.177)우리둘째는 아직도 찌찌하고 먹는시늉하고 자다가도 찌찌달라고 앙앙 울어요 ^^ 동생 낳으면 큰애는 또 틀려져요.. 한동안 젖 빨다가 부끄러운거 알면 안하더라구요.
5. ..
'10.9.28 10:56 PM (121.153.xxx.34)빨리고쳐야해요..
누구잇을때도 만지면 민망하잖어요
울아들 어려서부터 머리만지더니 고딩댓는대도
내 옆에누우면 내머리만지는버릇잇어요
전 머리라 다행이여요..헝크러지지만요6. 뭐
'10.9.28 11:45 PM (121.139.xxx.93)전 막내딸이었는데 중1때도 가끔씩 엄마젖 만졌는걸요
ㅎㅎ 울언니는 외할머니집으로 쫒겨나긴했어요
동생인 저한테 젖을 못주게해서 ㅎㅎ
그냥 힘들더라도 귀엽게 봐주시고 동생낳으면
그때 설명해주세요7. ㅎㅎ
'10.9.28 11:58 PM (112.148.xxx.216)울딸은 요즘에도 잠자다가 입을 오물오물하며 젖먹는 꿈 꾸나봐요.. 여섯살이에요.
이뻐 죽겠어요.
새벽에 쪽쪽 소리 나서 잠깨보면 젖먹는 듯 오물오물.. ㅋㅋ
자기전에 안아달라고 몇일 투정하더니, 둘째 낳을8. 생각
'10.9.29 5:14 AM (58.123.xxx.89)그 광경 상상만 해도 행복하네요..^^
9. ㅠㅠ
'10.9.29 10:07 AM (58.230.xxx.150)나이 마흔에 제꺼에 시시때때로 집착하는 우리 남편은 어째야하죠..
남편에게도 여자친구를 만들어주면 될까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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