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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밥속에 들어가서 안나와요..

우리집햄스터 조회수 : 513
작성일 : 2010-09-28 20:36:05
사온지 3일 되었어요
크기는7센티정도 되려나..
낮에는 거의 구석에 박혀있고 밤 8시가 넘은 지금도 톱밥속에 묻혀서 ㅇ 움직이지 않고 있어요
그래서 손으로 만지려고 했더니 콱 물으려고 하는군요
밤8시 이후에도 별로 활동이 많지는 않은거 같아요
아픈걸까요?
아니면  왜그런 걸까요
활달하지가 않아서요...
IP : 59.9.xxx.2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얼룩이
    '10.9.28 8:41 PM (118.220.xxx.6)

    낮에는 거의 잠만자고요 처음에는 물기만 합니다 여러가지 먹이로 유혹하면 금새친해진답니다 젤로 좋아하는 양배추 브로콜리 아몬드 그런것들 좋아합니다 햄스터는 손으로 맛있는걸주면 그손을 기억하고 먹이주는 손만 좋아합니다

  • 2. 저희 애들도
    '10.9.28 8:51 PM (180.66.xxx.192)

    밥도 많이 안먹고 톱밥에 들어가 자는 경우가 많은데... 날이 추워져서 그런 거 아닌가 싶어요.

  • 3. ㅎㅎㅎ
    '10.9.28 10:29 PM (211.187.xxx.104)

    환경도 낯설고, 혼자고.. 그래서 그럴 거예요..
    저희집 햄스터가 첨에 그랬거든요.. 밥도 잘 안먹고, 기운도 없고...
    그러다가, 한 마리를 더 사왔는데, 그 담부터는 그 두 놈이 얼마나 난리 법석인지 모릅니다...
    먹이통에 먹이를 넣어 주면, 득달같이 달려들어, 둘이 경쟁하듯이, 마구 볼에다 집어넣어서,
    금새 없애치우고, 어떤 때는 둘이 딱 붙어서, 사이좋게 놀다가, 어떤 때는 싸우기도 하고..
    혼자 일 때는 쳇바퀴도 안돌리더니, 지금은 엄청 잘 돌리고, 이것 마저도 경쟁적으로 달려들어서,
    어떤 때는 둘이서 서로 반대 방향으로 돌린다고 낑낑 거리기도 하고 그래요...
    저희처럼 친구를 만들어 주심이 어떨지요...

  • 4. 아..
    '10.9.28 10:57 PM (59.9.xxx.20)

    네..밥도 조금박에 안먹어서 병난것 아닐까 했는데...한마리더 사서 넣어줘 봐야겠어요
    근데 이거살때 마트 판매원이 암컷 수컷 구별이 어려워서 암컷두마리로 사가도 새끼 낳는수도있고 하니 그냔 암컷 한마리 만 사라고 했었어요.... 새끼 낳는건 엄청싫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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