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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중독' 에서 만약 여러분이 이미연이라면..

D라인 조회수 : 1,061
작성일 : 2010-09-28 15:39:03

- 아래 글 보고 갑자기 생각나서요.-

전 그 영화 무척 절절(?)하게 봤거든요..
어쩌시겠어요? 나를 갖기 위해 자신의 삶을 버린 사람.
근데 사랑했던 사람의 동생..

일단 처음 든 생각은 뭔 복으로 저런 두 남자를..ㅡ.ㅡ 이지만..

마지막 장면이.. 이미연이 아무렇지 않은 척 하는 장면이 너무 맘이 아렸었는데..
같이 본 사람은 어찌 시동생을!! 하면서 펄떡 뛰더라구요.

다른 분들 생각이 궁금해요..
1. 내가 좀 고통스러워도 모른 척 받아준다 (영화처럼)
2. 불꽃 싸다구 날려주고, 빠이빠이 한다.
IP : 210.94.xxx.8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9.28 3:42 PM (211.211.xxx.200)

    이미연이 극중에서 그 시동생 아기 임신중이었잖아요.
    그래서 그러지 않았을까 싶어요.

    근데...제가 이미연이면...절대....싫어요.

  • 2. 봤어요
    '10.9.28 3:44 PM (112.149.xxx.16)

    제목은 알고 있었는데 볼만하더군요
    뒷부분 부터 재밌게 봤어요

    근데 그 사실을 모른척 한게 이병헌을 위해서가 아니고
    자기 자신과 아이를 위해서라고 생각했거든요

    그네 의자에 앉아 배를 쓰다듬으며 생각하는듯 하다가
    일어나서 이병헌에게 가잖아요
    그 사실을 알고있다고 밝히고 떠난다면
    이병헌 뿐만 아니라 아이까지 임신한 상태에서
    본인 자신도 감당하기 힘든건 마찬가지니까요

    저도 아이까지 임신했다면 이미연처럼 했을거같은 ㅎㅎ

  • 3. ㅡ,,ㅡ
    '10.9.28 3:49 PM (218.235.xxx.27)

    제목처럼...
    이병헌이 이미연에게 종독이 되었듯이 이미연도 이젠 이병헌에게 중독되서...
    그렇게 사는거죠.

  • 4. D라인
    '10.9.28 3:50 PM (210.94.xxx.89)

    아.. 맞다 아이가 있었죠 참.. -_-;;
    에그.. 보기가 틀렸네요.. 글면 아이 없었다면... 2번이라시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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