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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 환불.. 직원이 다른손님 상품권 받게 해준다며 옷값 좀 깍아주고 바코드 잘라버렸는데..

.. 조회수 : 1,131
작성일 : 2010-09-28 08:59:01
주말에 원피스를 한벌 샀는데 사이즈가 없어서 옷은 목요일에 받기로 했어요.
계산하려는데 옷값이 17만 9천원이었는데
직원이 9천원을 깍아줄테니 영수증 바코드를 자기네 달라는거에요.
금액별 상품권 수령 행사를 하는데
다른 손님이 100만원 채워야 하는데 거기 줄 수 없겠냐며...
그래서 그렇게 했고 직원이 영수증 바코드는 잘르고 나머지 부분만 저를 줬구요.
그런데 오늘 갑자기 날씨 쌀쌀해지고 생각해보니 몇번 못입고 올해 지나겠더라구요.
반팔 블랙 원피스인데 너무 타이트하기도 했고
목부분에 큰 리본장식 붙어있는 디자인인데
화려하진 않지만 이게 작년쯤 유행했던 디자인이라..
(이월상품이었던것 같아요. 신상 원피스들은 죄다 50만원대였으니..)
그래서 환불을 하고 싶은데 직원이 엄청 싫어할것 같아요.
영수증도 다른 사람 사은품 사는데 보태준 상황이라...
이런 상황에서의 환불 어떻게 생각하세요??

옷 입어볼때도 한번 입어보고 다른데 보고 온다며 둘러본뒤 다시 가서 구입한거였는데
처음에 옷 입어보고 안사니까 매니저 표정이 좀 굳었었거든요.
제 느낌인지 모르겠지만 그래서 더욱 환불하러 가기 껄끄럽네요.
그런데 직원이 나서서 영수증 다른사람에게 양도 권유해서 좀 놀랍기는 했어요.
IP : 114.207.xxx.15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9.28 9:05 AM (121.181.xxx.124)

    그래도 환불은 해야죠..
    그 직원이 자기가 불법(?)을 저지른거니 그건 자기가 알아서 할 몫이지요..
    안된다고 하면 고객센터에 항의하세요.. 아마 안된다고는 못할거예요..

    혹시나 매니저가 수쓰면서 상품권을 물어내라 어쩌고 하면 그 때도 고객센터로 가세요..

  • 2. 안된다면
    '10.9.28 9:17 AM (180.66.xxx.18)

    고대로 말하면 됩니다.
    자기 옷에대한 불만이 먼저이지 그들에게 좋은게좋다고 해준게 거려서는 안되지요.
    바코드이야기하는거 보니 딱 ㄹㄷ군요.

    그 영수증가져가면 담당직원이름도 나오니..
    다 알아서 해결해줍니다.그 직원이 한일을 알고있으니...

  • 3. 어디길래
    '10.9.28 12:23 PM (122.153.xxx.130)

    요즘은 영수증만 가지고 사은품 주지않고,
    본인카드 영수증인지도 다 확인하고
    사은품 주지않나요.
    이런일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서인데
    아직도 영수증만으로 사은품을 주는지?
    아님 직원빽으로 타인 영수증과 합산도 가능하게 한건지

    내 마음에 안들면 환불해야지요.

  • 4. .
    '10.9.28 2:44 PM (110.14.xxx.164)

    직원들도 많이 그렇게들 해요 근데 아는 사이에나 그러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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