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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언장 공증에 대해 아시는 분?

유언장. 조회수 : 829
작성일 : 2010-09-27 15:20:58
저희 부부 40대 중반입니다.

세상사 알수 없어 미리 유언장을 작성하여 많지 않지만 어렵게 일구어 놓은 저희 재산 지키고자 합니다.

제가 알기론  부부가 모두 잘못될시 아이들이 미성년인 경우 아이들 아빠 가족을 우선으로 재산관리가

넘어간다하여 유언장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저희부부명의의 아파트와 얼마안되는 예금과 보험등을 모두 아이들 성년이 될때까지 재산관리인을 특정인으로  

정해좋고자하는데 유언장으로 남겨놓고자합니다.

이런 경우도 공증을 받아야 효력이 생기는건가요?

공증은 꼬옥 증인이 동반되어야 하는건가요?
IP : 203.142.xxx.23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법무사
    '10.9.27 3:26 PM (124.216.xxx.69)

    법무사가셔서 적어놓은거 보여주고 공증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물어보세요 요즈음 변호사 사무실도 이런거 해줘요 수수료 싸요 5만원에서 10만원 그런데 공증비용이 ㅣ싼걸로 ㅇㄹ아요

  • 2. aaaaaaaa
    '10.9.27 3:39 PM (175.117.xxx.86)

    공증 사무소에 가시면 변호사가 있습니다. 그 변호사가 증인이 되는거죠.

  • 3. 아니요...
    '10.9.27 5:43 PM (119.207.xxx.58)

    위에 분들이 말씀하시는 공증(확실하게는 인증)으로는 법적 집행효력이 없습니다.
    원글님이 쓰신 대로 재산관리인을 특정인으로 하고자 하시면 유언공정증서를 작성하셔야 합니다.
    이럴 경우엔 법무사가 아닌 공증사무실로 가셔야 하며
    반드시 유언집행자를 동반하셔야 합니다.
    상속인, 피상속인, 유언집행자가 각 신분증과 도장을 지참하고 공증사무실에 가서 유언공정증서를 작성하러 왔다 하시면 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공증사무실에서 들으시면 될테고요...
    서울이시면 공증업무에 탁월한 '덕수법률사무소'를 추천해 드립니다.
    지금도 계실지 확신할 수는 없으나 그곳의 심실장님께 자세한 내용 문의하시면 됩니다.
    공증업무 탁월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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