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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치동 수학강사 했다고 하면 창업하는데
나이는 30 이구요
중등부를 가르치고 있고 나름 적성도 맞습니다
남편은 그냥 일반직장인이구요
하지만 건설쪽 일을 해서 한곳에 정착하기 힘들어 주말부부를 합니다
전 타향이라 아이키우기도 힘들고 혼자 생활하는 것도 벅차서 친정근처에 이사를 가서 학원 창업을 할까 생각중입니다
친정쪽에 물가도 저렴해서 제가 모아논 돈으로 충분히 작은 학원 차릴만합니다
근데 경력이 넘 짧아서요
대치동에서 학원강사 2년했다고 도움이 될까요
그리고 학원 운영에 대해선 잘 모르는데
혹 도움주실분 조언좀 해주세요
1. ..
'10.9.27 2:30 PM (180.66.xxx.18)대치동의 한학원의 시스템은 알고있으니
도움이 되겠지요.
전..저라면 좀더 경험을 쌓고 시작하시는게 더 낫지않아 생각해요.2. ..
'10.9.27 2:33 PM (203.237.xxx.73)가르치는것과 학원 운영은 별개에요 더군다나 대치동 강사라고 해서 남들이 알아주지는 않을거 같은데.. 전단지를 보면 워낙 대치동 강사라는 글을 많이 봐서 희소성이 떨어져요
3. 윗님
'10.9.27 2:35 PM (61.101.xxx.62)말씀처럼 엄마들은 대치동 유명강사를 선호하는 거지, 그냥 대치동 강사를 찾는게 아닙니다. 대치동 수학학원 강사가 한둘입니까?
4. .
'10.9.27 3:04 PM (59.9.xxx.154)중3인데 대치동 수학학원 유명강사분 알려주심 감사드려요.
다른과목은 좋은데...손놓고 있던 수학때문에 애먹고 있는 중이랍니다.
답답한 심정이네요.
제 생각엔 아예 없는 것보다는 그래도 대치동에서 하셨던 경력은
분명 도움될것 같아요.5. 차라리
'10.9.27 3:06 PM (218.238.xxx.226)정말 실력있으시다면요, 먼저 과외를 시작해보시는건 어떨까요?
실력있으시면 엄마들한테 입소문날테고 과외로 시작해서 이름 좀 날리신 후에 학원을 차리시는게..
상황만 되신다면 차라리 과외하시는게 훨씬 속편하고 남는 장사 아닐까싶어요.
아시겠지만 학원 운영이라는게 여간 신경쓰이는게 아니잖아요, 정말 이쪽으로 비젼가지고 사업처럼 시작하시고 싶다면 모르겠지만요...6. 학원강사
'10.9.27 3:43 PM (211.228.xxx.176)저도 처녀적에 학원강사했는데요
학원수업을 하는것과 학원을 경영하는것은 정말 다른일이에요
제가 전에 있던 학교가 지방(대도시)에서 제일 잘나가는학원이었는데
원장이 한약재료상하던 사람이었어요 ㅡㅡ::
원감두고 강사감독은 원감이 다하고 학원경영은 자기가 다 알아서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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