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주는거 없이 미운사람 있나요?

미운 조회수 : 1,568
작성일 : 2010-09-27 13:57:58
정말 제목처럼 그런 사람있나요?
전 나의 바로 위에언니.
휴대폰요금이 아까워
집전화로 아침 9시에 직장생활하는 나한테
회사로 전화하지요.
형부가 알만한 대기업에 다니고.
올 여름휴가비도 천만원가량 받았다고 자랑할때는 언제고.
매일 돈돈돈하면서 서울에 집산다고하네요.
헐~~
잘살아서 부러워서가 아니라
매일 짜는소리. 그리고 거짓말,
그리고 본인 가족들밖에 모르는 이기심,,
그런것들이 정말 싫네요.
말하려면 넘 길어요..

IP : 112.162.xxx.22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네...
    '10.9.27 1:58 PM (211.112.xxx.112)

    있어요..저희 아버님이요...

    말 한마디로 오만정을 다 떨어뜨리시는 분입니다...ㅡㅡ

  • 2. 시누남편
    '10.9.27 2:02 PM (116.125.xxx.153)

    왜 이렇게 징징거리는지...
    밥먹을때 자기 밥그릇앞에 고기 안놓고 상추 놨다고 투덜투덜.
    생선 먹을때 가시 안발라줬다고 투덜투덜.
    식사 끝났는데 과일 빨리 안준다고 투덜투덜.
    어쩜 자식을 저따위로 키웠냐? 소리가 절로 나옵니다.

  • 3. 있어요
    '10.9.27 2:11 PM (121.170.xxx.245)

    둘째 시동생이요. 정말 뒤통수 한대 쎄게 때려주고 싶어요.

  • 4.
    '10.9.27 2:28 PM (125.246.xxx.130)

    주는 거 없이 미운게 아니라
    다~미워할 이유가 있어서 미운겁니다.ㅎ

  • 5. D라인
    '10.9.27 2:29 PM (210.94.xxx.89)

    원글님 그건 주는 거 없이 미운게 아니구 걍 미운 분인데요? ㅎㅎ

  • 6. ㅇㅇㅇ
    '10.9.27 2:33 PM (121.140.xxx.208)

    사소한거에 불평많은 사람이요.
    어쩜..그토록 많은 불만을 갖고 세상을 살아갈수있는지 신기할뿐.

  • 7. 싸가지 동서
    '10.9.27 4:03 PM (210.112.xxx.244)

    일안하고 뺀질거리는 싸가지 없는 동서요
    돈만 보이는 동서..
    사라졌음..

  • 8. 새언니요~
    '10.9.27 4:09 PM (118.41.xxx.170)

    시댁와서 시엄니, 시누이 모두 일하는데 혼자 앉아서 노는 새언니요.. 자기 먹은 밥그릇도 안치우고 설겆이 절대 안하죠. 손님처럼 앉았다가는 새언니 정말 밉네요. 안봤음 싶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0821 가전제품 몇년정도 쓰시나요??? 9 .. 2010/09/27 679
580820 오늘 성균관 스캔들은 11시에 시작합니다(라는 건 니 바람일 뿐이고!) 16 깍뚜기 2010/09/27 1,748
580819 신생아 태열..속상해요..어떻게 없애나요??? 19 ??? 2010/09/27 1,640
580818 기분 좋다 도토리 2010/09/27 241
580817 대치동 수학강사 했다고 하면 창업하는데 7 도움될까요 2010/09/27 1,234
580816 눈밑 쳐짐 수술 하신 분 있으신가요. 1 아이맘 2010/09/27 754
580815 이런 경우는...? 미국비자 2010/09/27 180
580814 코스트코 진상 고객도 많지만 직원 서비스 자체도 일반 마트와는 많이 다르죠... 15 코스트코 2010/09/27 2,741
580813 서울로 구경을 떠납니다. 숙소 좀 알려주세요. 2 코스 2010/09/27 387
580812 아! 살 게 너무 많아요..ㅠ.ㅠ 2 지름신 2010/09/27 996
580811 공무원을 잘 모르시는데 지방직이나 승진이 어렵지 1 공무원 2010/09/27 1,052
580810 교통사고 대수술 후 문병은 언제쯤? 2 조언부탁 2010/09/27 228
580809 성균관 스캔들 보시는 분 많으신가요? 후후 23 스캔들좋아 2010/09/27 2,138
580808 과외를 구하고 싶어요 5 과외를 2010/09/27 861
580807 李대통령 "'공정사회', 다음 정권에도 계속돼야" 11 세우실 2010/09/27 561
580806 애기에게 미안하지만 후회되요 ㅜㅜ 3 새댁 2010/09/27 1,162
580805 일요일날 코스트코 갈건데요 8 코스트코가뭔.. 2010/09/27 1,337
580804 부모님 건강검진 해드리고 싶은데요.. 1 감자 2010/09/27 282
580803 성추행당해서 경찰서에 신고했어요(의견듣고 글삭제 하겠습니다) 7 nn 2010/09/27 1,702
580802 월 의료보험료 관련해서 질문드려요. 2 (__) 2010/09/27 447
580801 송편 반죽 남은걸로 다른거 해먹을 수 있을까요? 1 너무 많아요.. 2010/09/27 591
580800 중2 딸아이 생리를 좀 봐주시겠어요? 5 masca 2010/09/27 708
580799 젊은 고혈압 환자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8 걱정.. 2010/09/27 1,159
580798 매실독 비워낸거에 오미자담아도 될까요... 3 오미자지름신.. 2010/09/27 508
580797 '교육청영재' 등등이 몇 %를 의미하나요? 15 궁금 2010/09/27 1,090
580796 살다 첨이예요. 7 에구구.. 2010/09/27 1,663
580795 주는거 없이 미운사람 있나요? 8 미운 2010/09/27 1,568
580794 나이 어린 아기엄마들과의 교류에 회의가 오네요..-..-;; 8 세대차이.... 2010/09/27 2,110
580793 이번 정부 들어 오르지 않은 것 하나.. 1 점점 하락세.. 2010/09/27 442
580792 “일제고사 거부 교사 중징계 지나쳐” 1 세우실 2010/09/27 1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