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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래 갤 때 먼지 털고 개나요???
지난번 의류건조기 글 보니까 먼지 안털어도 되어서 좋다구 하는 문구를 보고..
'헉' 했어요.
나만 안털었나!!!!?????
다른분들은 다 먼지 털고 빨래 개나요???
1. ^^
'10.9.27 12:22 AM (218.37.xxx.64)빨래걷을때 하나씩 털면서 걷어요
2. 사랑초
'10.9.27 12:24 AM (118.39.xxx.178)먼지가 제법 떨어져요, 탈탈 털어 걷고 털어 갭니다.
3. **
'10.9.27 12:39 AM (221.144.xxx.36)헉,, 그냥 걷는분도 계시군요.. 손빨래 말고 ,세탁기에서 나온 옷들 한번 탁!탁!
털어보세요..먼지 장난아니게 납니다..그거 보면 그냥 걷지 못해요..넘 찜찜해서리..;;;
저는 매번 이렇게 해야 속이 편하니, 빨래 걷어서 먼지털고 개고 ,방마다 다니며 서랍에
넣는것도 넘 힘들어요..그나마 전업이니 이짓하고 있지 맞벌이면 못할꺼 같아요ㅜㅜ4. ...
'10.9.27 12:42 AM (58.143.xxx.122)빨래널기 전에도 힘있게 팡팡~~ 털구요..
걷을때 또한 팡팡~ 옴팡지게 털어줍니다.
때로는 이렇게 털어주는 행위가 스트레스 해소에도 도움이 되더라구요. ㅋㅋㅋ5. ..
'10.9.27 12:54 AM (112.149.xxx.70)그래야 주름도 좀 가시지 않나요
6. 원글
'10.9.27 1:00 AM (114.207.xxx.240)정말 저 밖에 없었네요 @_@
널때는 털고 널어도 갤때까지 그리해야 할줄은............................. 진정 난 몰랐었네...~~~7. ㅋㅋ
'10.9.27 1:08 AM (122.40.xxx.43)원글님 안심하세요~ 다른 집은 털고 갠다는 걸 지금 안 2인 여기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전 그나마 그냥 개기도 너무 귀찮아요ㅠ8. 털면
'10.9.27 1:14 AM (118.35.xxx.202)털때 전 손목에 무리가는 것 같아서, 그냥 털지 않습니다..
친정 어머니, 빨래 널때와 걷을때 팡 팡 털어야 주름도 안 생기고 옷도 각이 잡힌다고 가르치셨건만;;;9. 에구
'10.9.27 1:49 AM (218.155.xxx.231)저두 몇년전에는 빨래 걷을때도
베란다 밖에 손내밀고 하나하나씩 털었는데요
손목이 아프더군요
그후론 그냥 개요
검은색옷은 가끔 먼지테이프로 떼기도하고....10. 저도
'10.9.27 2:10 AM (115.136.xxx.108)털고 갠다는 거 지금 알았습니다. ㅋㅋ 빨래 널 때 터는 것도 먼지때문이 아니라 주름지지 말라고 터는 줄 알았는뎅.
앞으로도 별루 털고 갤 생각 없구요... 먼지가 뭐 눈에 보이는 거 아니면 별 차이 있나요.11. ....
'10.9.27 8:03 AM (119.71.xxx.191)먼지 털때 배란다 밖으로 터나요?
그럼 그먼지 아래층은 어쩌라구요...윗집에서 그렇게 팡팡 배란다 밖으로 먼지 털면 진짜 화날꺼 같은데..
저는 널때만 주름 펴지라고 팡팡 털고 마르면 그냥 걷어요...먼지들이 달라붙은게 조금 보여도 못본척 합니다..달리 털어낼 데가 없어서요...배란다 안에서 털면 날라다니는 먼지 뒤집어 쓰고 거실로 들어가게 생겨서 못본척하고 개서 입습니다..12. 저도
'10.9.27 9:20 AM (119.204.xxx.59)빨래널기 전에도 힘있게 팡팡~~ 털구요..
걷을때 또한 팡팡~ 옴팡지게 털어줍니다. 333333
비가 와서 빨래를 밖에서 털지 못하게 될때에는
욕실에서 팡팡 털어댑니다
옷 윗부분 양쪽끝 잡고서 3번씩 털어요
널때도 먼지가 많지만 걷을때도 생각보다 떨어지는것들이 있더라구요13. 그래서 걱정입니다
'10.9.27 10:17 AM (110.9.xxx.43)베란다 밖으로 털지도 못하고 먼지는 기가 막힐 정도로 많고 ..